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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삿16:2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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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444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삿 16:28~31 힘을 구하는 기도 주제: 14. 기도. 2007. 7. 1.
◎ 서론
: 삼손은 하나님께 죽음으로써라도 원수를 갚을 기회를 주시도록 간구한다. 하나님의 응답으로 엄청난 위력 을 발휘하여 블레셋 사람을 멸하고 최후를 맞는다.
※ 두 눈이 뽑히고 놋줄에 묶인 채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을 자기들 이 섬기는 신전에 끌어내어 재주를 부리도록 한다. 이런 모욕을 당하게 된 삼손은 원수를 갚을 기회를 구 한다.
1. 삼손의 머리가 자람 (22)
2. 삼손으로 재주를 부리게 함 (23~27)
3. 원수를 갚을 힘을 달라 기도함 (28~30)
4.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됨 (31)
1. 삼손의 머리가 자람 (22)
※ “다시 자라기 시작 하니라”
* 깍은 머리가 자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삼손에게는 새롭게 나실인으로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머리털이 나실인을 의미한다)
※ 삼손은 머리털이 나면서 자신이 나실인 됨을 기억하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고 회개하면서 헌신할 것 을 새롭게 깨달았다.
* 이 깨달음이 다시 한번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원수를 갚는 기회를 얻도록 했다.
2. 삼손으로 재주를 부리게 함 (23~27)
※ 삼손을 잡아 감옥에 가둔 블레셋 사람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들의 신에게 감사의 축제를 벌이면서 승리 의 기쁨을 극대화하기 위해 삼손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한다.
1). 승리의 축제를 벌인 블레셋 (23~25)
※ 블레셋 사람에게 삼손을 잡은 일은 그 어떤 일보다 큰 기쁨이 되었을 것이다.
이 일을 그들의 신 다곤에 의한 것으로 알고 큰 제사를 드리고자 했다.(23~24)
※ 다곤 : 생장(生長)의 심으로 주로 가사와 아스돗에서 숭배 되었다.
* 다곤은 원래 팔레스타인의 여러 곳에서 숭배되어 왔으나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들의 수호신으로 여겼다. (삼상 5:1~2)
※ 이 일은 결국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거짓신의 대결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삼손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는가?
① “우리의 땅을 망쳐놓고”
이는 삼손이 딤나의 여인을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긴 일로 그들의 밭과 감람원을 달아 태운 사건을 말한 다. (삿 15:1~5)
②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삼손이 불레셋 사람을 죽인 것은 성경에 3번 기록 되었다. (삿 14:19, 15:7~8, 15,)
※ “그들의 마음이 ...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25)
* 삼손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한것은 어차피 앞을 보지 못하는 상태로 힘이 다시 생긴다 해도 위협이 못된 다는 생각에서 일 것이다.
* 앞을 못보는 놋줄로 묶인 상태에서 힘이 회복 된다면 더 좋은 구경거리가 될 것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다.
2). 재주 부리는 자로 불려 나온 삼손 (26~27)
※ 삼손이 재주를 부리도록 끌려나온 곳은 다곤을 섬기는 신전으로서 기둥을 세워 지을 만큼 그 규모가 컸다.
※ “삼손이 자기 손을.... 다 삼손의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 앞을 보지 못하기에 소년에게 이끌리어 두 기둥 사이에 세워진 삼손은 자신을 이끄는 자에게 그 신전을 버티는 기둥에 자신을 의지하게 하라고 말한다.
* 이 축제에는 모든 방백을 비롯해 신분이 높은 자는 물론 수많은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지붕에 모인 수가 삼천에 이르렀다.
*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블레셋을 즐겁게 해 주어야 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말할 수 없는 굴욕을 느겼을
것이다.
3. 원수를 갚을 힘을 달라 기도함 (28~30)
※ 말할 수 없는 굴욕적인 처지에서 삼손은 원수를 갚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드린다
1). 기도
※ “...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8)
* “이번만” 자신이 죽음을 통해서라도 원수를 갚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
* “단번에” 블레셋에 대한 삼손의 복수심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 수 있다.
* 강한 보복심으로 표현된 삼손의 기도는 그의 당한 능욕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하나님의 대적이요 이스라엘의 대적인 블레셋을 진멸해야 하는 이스라엘의 사사로서의 의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
* 삼손의 처절한 기도는 응답을 받았다.
2). 응답
※ “... 후...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곧 무너져... 죽인자가 더 많더라” (29~30)
* “곧 무너져” 두 기둥을 잡고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며 사력을 다하자 그 신전은 곧 무너졌다. 지붕에 깔려 죽은 자가 지금까지 죽인 자보다 더 많았다.
* 이는 신전의 크기와 모인자의 수와를 말해주는 동시에, 삼손이 죽음으로써 쟁취한 승리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 적용
① 삼손의 비극적인 종말은 그가 딤나의 여인을 사랑하면서부터 예고된 것이었다.
② 삼손은 나실인으로 태어낳고 또 나실인의 규례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뜻을 앞세 워 행할 때부터 그의 최후가 비참할 것이 정해진 것이다.
③ 어떠한 잘못된 출발이 고쳐지지 않은 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한 결과가 바로 대적의 조롱거리가 된 것 이다.
④ 실패와 파멸은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죄를 묵인하고 무감각하게 산 결과이다.
(잠 29:1, 눅 12:49, 요 3:36, 롬 1:18, 엡 5:3~7, 벧후 2:9, 3:7)
4.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됨 (31)
※ 삼손은 친척들에 의해 장사되었다.
※ 삼손은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였다. 그 위치는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라는 것에서 그가 태어 난 곳에 묻혔음을 알 수 있다.
◉ 적용
※ 삼손이 일생동안 육적인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는 약점을 지녔더라도, 이스라엘을 위한 사사로서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였음으로 이처럼 쓰임을 받았다.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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