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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눅14:2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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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446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눅 14:25~35 제자의 길 주제: 44. 일꾼. 2007. 7. 8.
◎ 서론
: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거나 따르려는 사람은 모두 그 궁극적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치러야 할 대가는 무엇인가? 주제이다.
1. 허다한 무리를 향한 도전 (25)
2. 제자도를 말함 (26~27)
3. 제자도를 숙고해야 함 (28-33)
4. 제자도의 소금을 지녀라 (34-35)
1. 허다한 무리를 향한 도전 (25)
※ 주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희생과 대가가 필요함을 생각하고 계셨다.
※ 구원을 세상에 전파될 수 있도록 하려면 전적으로 희생할 제자들이 주님께 있어야 했다.
※ 하나님은 인간의 삶 속에서 최고의 자리가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 자신이
의도하고 계신 것과, 제자들이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히셨다.
2. 제자도를 말함 (26-27)
1). 그리스도를 첫 번째 자리에 모셔야 함 (26)
※ 사람은 자기 가족 심지어 자기 자신보다 그리스도를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마 10:35-37).
※ “미워하지 아니하면”은 ‘싫어하다, 무관심하다, 질색하다, 아랑곳 하지 않다’의 뜻이다.
※ 주께서 하신 말씀은 문자적 의미가 아니다. 의미하신 바는...?
① 우리의 삶 속에서 가족이나 심지어 자신보다도, 그리스도께서 첫 자리를 차지하셔야 된다.
② 가족이 자신의 결심을 반대할지라도, 가족보다 그리스도께서 우선돼야 한다.
③ 모든 가족과 가정의교제, 안락, 기쁨보다도, 그리스도께서 우선돼야 한다.
④ 모든 것, 심지어 가족과 자기 자신조차도, 주신 사명의 뒷전으로 물러나야 한다.
※ 모든 것이 부인되고, 그리스도와 그분의 대의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우선되어야 한다.
(막 10:28, 눅 5:11, 27, 18:29-30, 빌 3:8, )
2). 죽음의 십자가(자기부인)를 져야 함 (27)
※ 사람은 죽음의 십자가, 즉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롬 6:11~13, 눅 9:23, 마 16:24)
① 그리스도와 함께 자기 자신도 십자가에 못 박힌자로 여겨야 한다. (롬 6:11, 6..)
②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자요,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 여겨야 한다.(롬 6:11,)
③ 죄가 그의 육신을 다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롬 6:12, 골 3:5)
④ 죄의 도구로 육의 지체를 드려서는 안된다. (롬 6:13, 8:13)
⑤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드려야 한다(주 예수님 같이). (롬 6:13, 12:1, 13:14)
⑥ 육의 지체를 의의 도구로 드려야 한다.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맡겨야 한다.)
3. 제자도를 숙고해야 함 (28-33)
※ 제자는 그 결과의 대가를 예상해 보라는 교훈을 가르치시려고 두 가지 비유를 사용하셨다.
1). 망대를 세우고자 할 때. (28-30)
※ 망대를 세우고자하는 사람은 먼저 계획을 숙고하고, 들어갈 비용을 예산해 보아야 한다.
※ 이 일을 끝내는데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가? 교훈은 명백하다.
: 끝까지 따를 수 있을 것인지, 망대를 세우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졌는지 생각해 보라.
※ 숙고해야 할 이유는 거짓된 고백은 하나님의 나라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① 세상으로 하여금 진정으로 믿는 자들을 위선자라고 비웃고 비난하게 된다.
② 유망한 자들로 하여금 실망을 느끼게 한다.
③ 믿는 자들로 사역에 상처를 입고 방해를 받게 된다.
④ 믿는 자들을 낙심하게 한다.
2). 전쟁을 하는 두 임금. (31-32)
※공격을 받는 임금은 1,000의 군사로, 공격해 오는 2,000의 군대를 대적할 것인지,
화친을 할 것인지 그 결과들에 대해 숙고하고 결정(맞서거나, 항복)을 내려야 한다.
* 침략하는 왕을 그리스도로, 방어하는 왕을 인간 개개인으로 적용해 보자)
※ 요점 : 사람은 궁극적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①모든 것을 버려야 하며,
②자신과 그가 가진 모든 소유를 포기해야 한다. ③아니면 주님의 제자가 못된다.
(1) 자기자신 전부를 희생하고,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세상의 모든 잃어버린 자들을
향하여 나아갈 사명을 받아들여야 한다. 거기에는 치룰 대가가 요구된다.
① 마음 : 전적인 헌신. 그리스도에 의해서 정복되고 지배되어야 함.
② 눈 : 보는 것에 ③ 귀 : 듣는 것에 ④ 손 : 만지고 갖는 것에 ⑤ 발 : 가는 곳에 주의함.
⑥ 입 : 먹고 마시고 말하는 것에 주의함.
⑦ 욕망 : 충동과 욕심을 절제하며 바꾸도록 주의함.
⑧ 정력 : 그의 힘, 자발성, 의지를 모두 그리스도께 드림.
⑨ 노력과 행위 :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노력과 행위를 다하여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헌신하고,
그리스도께 중심을 두어야 함.
(롬 6:6, 12:1, 14:21, 고전 6:19-20, 10:24, 고후 6:17~18, 갈 2:20, 5:24)
(2)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많은 사람이 따르지 못하는 이유이다)
① 가족보다 ② 친구보다 그리스도가 우선되어야 한다.
③ 집 : 모든 안락과 사치를 버려야 한다.
④ 일 : 그리스도가 중심. 가지지 못한 자들에게 나누어줄 수있을 만큼 벌어야 한다(엡 4:28)
⑤ 자동차 : 사치스러워서는 안된다. (빈궁한 자들에게 더 주기 위해서...)
⑥ 투자 : 오직 하나님의 일에만 투자해야 한다.
⑦ 돈 : 필요한 만큼만 취하고, 나머지는 하나님을 위해 써야 한다.
(3)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대적하기를 원한다면...
* 결코 풍성한 삶과 깊은 만족을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요 10:10)
* 일일이 열거하지 않기로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한분들이기 때문이다.
4. 제자도의 소금을 지녀라 (34-35)
※ 자기부인과 포기와 희생과, 자신과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는, 제자도라는 소금을 가져라.
1). 반쪽 마음의 결심은 소금의 맛을 낼수도 없고, 세상에 침투할 수도 없다.(눅 9:62)
2). 반족 마음으로 한 결심은 내어버려질 것이다. (맛을 잃은 소금이기 때문이다)
(마 8:12,22:13, 25:30, 눅 13:27, 요 15:6, 갈 6:6~8, 히 10:38~39, 벧후 2:20)
3). 귀가 있는 사람은 영적인 진리를 듣는 쪽을 택해야 한다.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마 7:24~27, 눅 8:15, 눅 16:31, 살전 2;13, 약 1:23~24, 잠 15:31)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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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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