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이솝우화...............
조회 수 2008추천 수 02010.05.12 02:58:28
.........
벼랑 위에서 풀을 뜯고 있는 염소를 올려다보며 늑대가 말했습니다. "저쪽 아래 넓은 초원에 네가 먹을 수 있는 싱싱하고 맛있는 풀이 많은데 함께 가지 않을래?" 늑대의 속마음을 모를 리 없는 염소는 그 말을 무시하며 말했습니다. "초원에 내가 먹을 음식은 많을지 몰라도, 늑대가 먹을 음식은 없다는 것을 나는 알거든"
[꼬랑지] 교활한 악당은 자신의 의도는 숨긴 채 상대방을 위해주는 척 하면서 사악함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최용우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