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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인생열쇠 1 - 사랑 >
* 시간과 노력이 든다 해도 아름다운 유산을 남기기 위해서는 필히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 나는 어렸을 때 사랑이란 다양한 형태로 온다는 것을 배웠다.
- 열다섯 살 때 나는 내 또래의 다른 아이들보다 몸집이 작았는데 나의 형 카알은 나를 못살게 구는 녀석들 세 명과 한꺼번에 싸워 주는 것으로 나를 사랑했다.
- 나의 누이 엘리자베스는 늘 내 말을 귀담아 들어 주고 내게 친절하게 대답해 주는 것 으로 나를 사랑했다.
- 나의 아버지께서는 나를 잘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시며, 또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것으로 나를 사랑하셨다.
- 나의 어머니께서는 남을 용서하는 법과 친구를 사귀는 법, 하나님을 알아 가는 법을 몸소 보여 주시는 것으로 나를 사랑하셨다.
- 나의 스승들은 내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시는 것으로 나를 사랑하셨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의 사랑이 내 삶을 완전한 것으로 만들어 주지는 않았다.
나는 많은 좌절과 상실은 물론 수많은 상처와 실망도 경험했다. 그러나 사랑은 늘 활짝 핀 꽃처럼 내 삶을 환하게 해 주었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 두려움, 혹은 외부의 한계로는 감히 묶어 둘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사랑을 알게 될 때, 사랑은 우리에게 끝없는 자유를 가져다 준다.
그분이 있기에 가능한 사랑이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 12:30-31).
예수님은 이것으로 충분치 않으셨는지 나중에 덧붙이셨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사랑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분은 결코 우리를 나쁘게 대하시지 않으며 늘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같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어떨까?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이신 그 사랑의 본이 여기 있다.
▷낮고 천한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위해 걸음을 멈추셨다.
▷가는 곳마다 정의를 심으셨다.
▷버림받은 이들을 치유해 주셨다.
▷죄인들과 함께 잡수셨다.
▷가난한 자들을 돌보셨다.
▷자신의 뜻을 포기하셨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버리고 하나님 뜻에 복종하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여기에 그 핵심이 있다. ‘우리 자신은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이 필요하다!’ 우리 마음속에 그분의 사랑을 간직하지 않으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전적으로, 순전히 그리고 적절하게 사랑할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오로지 이 때문에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다면 사랑도 없다. 그러나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이 거하시면 그분의 사랑을 주거나 나타내는 것이 가능하다.
- 두란노 서적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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