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세상 살아가면서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1536 추천 수 0 2010.05.18 08:51:17
.........

 bird56.gif

【용우글방445】세상 살아가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직업'이겠지요.
생계수단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직업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확인하는데 너무나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직업'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 직업을 단순히 돈벌이의 수단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식당에서 써빙을 하는 그게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식당 일이 얼마나 힘듭니까? 그런데 그게 재미있다니... 그분은 그 직업이 돈벌이의 수단도 되지만,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즐거운 것입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내세요. 직업을 돈벌이로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만드세요. 자아성취의 도구로 삼으세요. 현재의 직업이 자신을 드러내는데 한계가 있다면 과감하게 때려치우는 것도 용기 있는 일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기 새가 자라서 처음 둥지에서 떨어지는 일과 같은 것입니다. 둥지 밖으로 뛰어 내려야 날개를 펴고 날아 오를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10.5.1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89 시인일기09-11 내가 무서운 것! 최용우 2010-07-02 1418
2888 시인일기09-11 7월의 햇볕같은이야기 최용우 2010-07-01 1416
2887 시인일기09-11 제주 올레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file 최용우 2010-06-28 1775
2886 감사.칼럼.기타 자기식으로만 이해하는 사람들 최용우 2010-06-18 1523
2885 시인일기09-11 빌게이츠의 꿈 file 최용우 2010-06-18 1877
2884 시인일기09-11 월드컵에 열광하는 이유 file 최용우 2010-06-15 1955
2883 시인일기09-11 온통 월드컵 이야기 file 최용우 2010-06-14 1506
2882 시인일기09-11 주님이 만드신 것들이 file 최용우 2010-06-12 2241
2881 시인일기09-11 월드컵이 시작되었군요 file 최용우 2010-06-11 1425
2880 시인일기09-11 작은 딸과 일주일동안 여행을 떠납니다. 최용우 2010-06-10 1568
2879 시인일기09-11 내 글의 주인공들이 최용우 2010-06-09 1549
2878 시인일기09-11 사탄의 집단 file 최용우 2010-06-07 1611
2877 시인일기09-11 전국동시 지방선거 file 최용우 2010-06-04 1507
2876 시인일기09-11 6월의 햇볕같은이야기 최용우 2010-06-01 1592
2875 시인일기09-11 좋은 차는 좋은 인격자가 운전하는 차 file 최용우 2010-05-31 1765
2874 시인일기09-11 모내기 모심기 file 최용우 2010-05-28 1960
2873 시인일기09-11 햇볕같은이야기와 햇볕정책 file 최용우 2010-05-26 1710
2872 시인일기09-11 민들레를 보면 나는 삶의 의욕이 생긴다 file 최용우 2010-05-25 2157
2871 시인일기09-11 선물 file 최용우 2010-05-24 1604
2870 시인일기09-11 건망증 부부 file 최용우 2010-05-22 2626
2869 시인일기09-11 크게 자신 있게 쭉쭉 틀려도 괜찮아 최용우 2010-05-20 1423
2868 시인일기09-11 꿈자리 사나운 것은 file 최용우 2010-05-19 1852
» 시인일기09-11 세상 살아가면서 file 최용우 2010-05-18 1536
2866 시인일기09-11 찾아갈 곳 file 최용우 2010-05-17 1484
2865 시인일기09-11 정말,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 file 최용우 2010-05-15 1719
2864 시인일기09-11 아! 사라진 낭만이여 file 최용우 2010-05-14 1437
2863 시인일기09-11 싸가지, 염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file 최용우 2010-05-11 1965
2862 시인일기09-11 그림 그리기 file 최용우 2010-05-10 1958
2861 시인일기09-11 제39회 가족등산은 장성 병풍산을 올랐습니다 file 최용우 2010-05-08 2123
2860 시인일기09-11 민들레 우적우적 file 최용우 2010-05-07 1604
2859 시인일기09-11 고마운 받침대 file 최용우 2010-05-06 1611
2858 시인일기09-11 고향 붕어빵 file 최용우 2010-05-03 1745
2857 시인일기09-11 50만원짜리 니트 웨어 file [2] 최용우 2010-05-01 1607
2856 시인일기09-11 얼마나 더 여유로워졌나? file [1] 최용우 2010-04-30 1437
2855 시인일기09-11 죄송합니다. 선약이 있어서요 최용우 2010-04-28 176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