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읽는 어른은 순수합니다
동화읽는어른
환하게 빛을 내던 램프가 하늘에 희미한 달을 보며 말했습니다."나는 희미한 달과는 상대 안 해. 나는 태양보다도 더 밝은 빛을 내는 존재야" 그때 바람이 불어와서 램프의 불을 꺼버렸습니다."램프야. 너와는 달리 밤하늘의 달은 바람이 불어도 결코 꺼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라"
[꼬랑지] 하하 겸손 또 겸손!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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