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읽는 어른은 순수합니다
동화읽는어른
해안가를 걸어가던 나그네들이 저 멀리에서 뭔가 커다란 것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배'라고 생각하고 마냥 기다렸습니다.얼마 후에 그것이 해안가로 떠밀려 왔는데 그냥 커다란 통나무였습니다."아무것도 아닌 것을 마냥 기다린 우리는 참 멍청하군!"
[꼬랑지] 안경 쓰세요 ⓒ최용우
로그인 유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