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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자아상

김열방 목사............... 조회 수 2290 추천 수 0 2010.05.25 23: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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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재벌이 된 자신의 모습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가난을 짊어지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의 가난은 모두 지옥으로 떠내려갔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재벌 가문의 일원으로 입양된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8:9)
   예수님은 이 땅에서 부요하게 태어났고, 부요하게 살았으며, 부요하게 장사 지낸 바 되었다. 항상 부요한 삶을 사신 그 분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만 벌거벗은 채로 나무에 매달려 죽으셨다. 그것은 우리의 모든 가난을 짊어지기 위함이었다. 이로 인해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이제 거지가 아니라 재벌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일에 부요 의식, 부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거지 근성이 너무 강한 것 같다. 한 목사님이 내가 전한 부에 대한 복음을 듣고 “이 민족에게 깊이 뿌리내린 거지 근성을 송두리 채 뽑아 버려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거지 의식을 버리고 부요 의식으로 무장해야 한다. 우리는 거지가 아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부요한 자이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이 거지라면 우리도 거지일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어디를 가도 즐겨 부르는 곡이 ‘각설이 타령’이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이런 노래만 매일 부르고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교회에서는 대신 “믿음으로 재벌의 부를 누립니다”라는 노래를 작사 작곡해서 즐겨 부른다. 찬송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에는 이런 가사가 있다.
   “빈궁한 삶이 부해지고 이생의 풍파 잔잔하며.”
   그렇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게 된 혜택 중에 하나가 경제적으로도 부요해진다는 것이다. 
   어떤 사역자는 “나는 거지 왕초다”라고 말하면서 거지 목회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그 사람이 믿는 하나님도 거지 왕초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예수는 죄 뿐만 아니라 가난에 매여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자유케 하러 오셨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파하라”고 하셨다. 가난한 자에게 있어 기쁜 소식은 부에 대한 복음이다. 예수를 믿으면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의를 얻을 뿐만 아니라 모든 가난이 사라지고 천국의 부를 얻게 된다.
   우리는 예수를 신랑으로 맞이한 순간 황비가 되었으므로 가난을 벗어 던지고 재벌의 부를 누리며 살아야 한다. “나는 재벌이다” 하는 자아상을 갖고 부에 대한 믿음을 계속 주장하며 전진해 나가면 얼마 안가 가난이 사라지고 재벌의 부가 나타나게 된다.
   소리 내어 이렇게 말하라.
  “나는 재벌이다. 나는 날마다 부요 의식으로 재벌의 부를 누리며 살고 있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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