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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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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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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권 창조의 말씀 - 16. 측정되는 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우리들은 시간의 간격을 지각하고 서로 비교함으로써
그 시간이 길다든지 저 시간이 짧다든가 하고 이야기 합니다.
뿐만아니라 우리들은
이 시간은 그 시간보다 어느 정도 긴가 짧은가를 재고
이것은 두 배, 세 배 저것은 배,
이것은 저것과 같은 길이라고들 대답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흘러가는 시간을 재고 있는 것이며
그때 시간을 지각하면서 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흘러간 시간은 이미 없는 것이며
다가올 시간도 아직 없는 것인데 어떻게 잴 수 있겠습니까?
만약 잴 수 있다면 그사람은
'없는 것을 잴 수 있다'고 감히 말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지나가면서 있을 때에는
지각되고 측정돨 수가 있지만
일단 지나가 버리고 나면 이미 없는 것이므로
지각될 수도 측정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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