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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 돌아오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531 추천 수 0 2010.05.28 22:56:35
.........
성경본문 : 왕상17:17-24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462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왕상 17:17~24 혼이 돌아오게 하옵소서 주제: 16. 능력.7 2007. 9. 2.

 

◎ 서론

: 엘리야의 첫 번째 기적으로 온 땅에 가뭄으로 인한 기근이 극심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적적인 돌보심을

입고 있던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에게 불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죽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을 통해 능력을 나타내시기 위한 것 이었다.

1.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음. (17~18)

2. 엘리야가 과부의 아들을 살림. (19~24)

 

1.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음. (17~18)

1). “이 일 후에”

※ 엘리야의 첫 사역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수년동안 이스라엘에 비가 내리지 않으리라는 것 이었다.

※ 이스라엘에 비가 내리지 않는 동안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로 인도하여 까마귀를 통해 먹이셨고, 또 시돈 땅 사르밧으로 인도하여 가난한 과부의 공궤를 받도록 했다.

2) “숨이 끊어진지라

※ 굶주림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구원을 받았던 사르밧 과부의 가정에 예상치 못하게 아들이 병들어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졌다. (17)

※ 어느날 갑자기 병들어 죽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함께한 엘리야에게 기도를 부탁하거나 치료해주도록 청할 겨를도 없이 죽은 것을 보아서....

3)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 아들이 죽은 것을 보자 과부는 이를 하나님의 징계로 생각하고 엘리야를 원망한다.

※ 엘리야가 자신과 함께 거하게 됨으로 이방인인 자신의 죄가 드러나게 되었고, 그로인해 자신의 아들이 갑자기 죽게 되었다고 생각한 것이다.

4)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 자신의 생명보다 귀중한 아들의 죽음 앞에 절망한 과부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근 중에 살게 된 것은 미처

생각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원망한다.

 

2. 엘리야가 과부의 아들을 살림. (19~24)

1) “아들을 달라”

※ 자신을 향해 원망과, 아들을 잃은 슬픔과 절망을 토로하는 과부에게 에리야가 한 말은 “아들을 달라”는 것 이었다. (19)

2) 엘리야는 자신이 거처하는 곳으로 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① 자신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구했다.

* “내 하나님 여호와여” 자신이 전적으로 하나님 만을 의지함을 고백했다.

② 자신이 거하는 집에 임한 재앙을 거두어 주시기를 구했다.

*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과부의 아들이 죽은 것이 하나님으로 인한 것이므로 이제 그 아이를 살리실 분 역시 하나님뿐이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③ 아이를 다시 살려 주실 것을 구했다.

* “아이의 혼으로 그 아이의 몸에 돌아오게 하소서” 엘리야가 하나님께서 자신의 간구에 응답해주실 것 을 확신하고 있음을 아뢴 것이다.

* 3년 반 동안 이스라엘에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하여 응답 받았던 그였기에 과부의 아들을 살려 주실 것 도 확신 할 수 있었다.

주목할 것 : 엘리야가 기도하면서 아이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세 번 포개어 엎드리면서 간구한 것이다.

*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이가 살아나기를 바라는 그의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3) 엘리야의 간절한 간구는 즉시로 응답을 받았다. (22~24)

※ 이로 인하여 과부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만이 참신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보이셨다.

※ 엘리야가 하나님의 참된 선지자인 줄을 알게 되었다. (24)

※ 이방 여인으로 바알을 섬기든 그가, 가뭄 가운데서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실 뿐 아니라,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그분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 것이다.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과부에게 더 기쁜 소리가 어디 있겠는가?

* 하나님도 이와 같이 우리 한사람이 살아나는(구원받는) 날 기뻐하신다. 이게 복음이다.

 

적용

※ 이 사건은 과부로 하여금 하나님을 확실하게 알고 믿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다.

* 엘리야를 공궤하게 되면서 매일 양식이 공급되는 이적만으로는 이방신을 섬겨온 그녀가 하나님을 알고 믿기에는 부족했던 것이다. 다라서 죽음의 문제를 통해서 보다 분명히 하나님을 알도록 하신 것이다.

※ 이유를 알 수 없는 불행으로 절망하게 될 때 믿는 자들은 그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신뢰하는 자리

에 이르게 될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려야 한다.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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