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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창1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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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언어를 혼잡케 하심
[말씀]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창11:6-8)
[밥]
여호와 하나님이 "도대체 어쩌려고 인간들이 이러는가? 이들이 모두 한 민족인데다가 또 말도 똑같이 쓰고 있구나. 인간들이 바벨탑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니 이제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것이 없겠구나! 자, 그러니 이제 우리가 내려가서 저 인간들이 쓰는 언어를 섞어 놓자. 그래서 서로 뜻이 통하지 못하도록 하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믿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인간들을 땅 위 곳곳으로 흩어지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결국 그들은 도시를 건설하던 일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음을 믿습니다.
[반찬]
다른 나라 학생들은 그것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만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운다고 한다. 운동을 잘하는 사람,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따로 있듯이, 언어가 되는 사람이 따로 있다. 지금처럼 유치원에서부터 모두 의무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기도]
주님!
인간들이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의 하는 일에 도취되어 하나님을 능가할 수 있다고 교만해져 가는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앞세우며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와 아내와 좋은이 밝은이가, 인간의 능력을 먼저 드러내지 않고 무슨일 을 하든 하나님을 먼저 드러내는 겸손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신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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