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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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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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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 권 창조의 말씀 - 23. 시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어떤 학자로부터 들었습니다.
'태양. 달. 별의 운행이 시간 그 자체이다.'
그러나 그 설에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왜 차라리 모든 물체의 운행이 시간이 아닙니까?
만약에 하늘의 광채가 운행을 멈추었는데도
도공이 풀무를 움잊이고 있을 경우, 시간은 사라져 버리는 것일까요?
게다가 우리가 풀무의 회전을 측정하여
'일정한 간격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든가
빨라졌다가 늦어졌다가 하는 경우에는 '어떤 회전은 길고 어떤 회전은 짧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시간에 의해서가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경우에도 시간 안에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또 우리의 말속에서 어떤 음절은 길고 어떤 음절은 짧은 것도
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울리는데 후자는 짦은 시간 동안 울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나님이시여, 작은 일 속에 작은 일과 큰 일의
공통되는 개념을 투시하는 힘을 인간에게 주십시오.
별이나 천체의 빛은 계절이나 날이나 해를 나타내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것은 분명합니다.
나도 그 보잘것없는 나무 바퀴의 회전이 하루라는 등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학자의 입장에서도
'그러니까 그것은 시간이 아니다' 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은 시간의 힘과 본질입니다.
시간에 의해서 우리는 물체의 운동을 재고
그 운동은 예컨데 그 운동의 두 배의 시간 동안 계속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나는 묻습니다.
하루란 단순히 태양이 지상에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ㅡ그런 의미에서는 낮과 밤은 별개의 것입니다.ㅡ
일출로부터 다음 일출에 걸치는 태양의 순환의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며
그런 것으로 우리는 '여러 날이 지나갔다.'고 하는데
그 경우 여러 날 속에는 그 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루는 태양의 운동과 일출로부터 다음 일출에 이르는
순환에 의해 완성됩니다만 내가 묻는 것은 이 사실입니다.
즉 그 운동 자체가 날인가, 그렇지 않으면 운동이 경과하는 동안 날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 쌍방이 모두인가?
만약 태양의 운동 그 자체가 날이라고 한다면, 비록
태양이 한 시간 동안에 운동을 끝마쳤다고 해도 역시 하루는 성립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운동이 경과하는 동안이 날이라고 한다면 일출로부터 다음 일출까지
한시간 동안이라는 짧은 동안밖에 없는 경우에는 하루는 성립되지 않고
하루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태양이 지구의 둘레를 24회나 회전해야만 할 것입니다.
만약 양쪽 모두가 날이라면 한 시간 동안에 태양이 회전을 마칠 경우
그 운동은 하루라고 말할 수 없고,
또 만약 태양이 정지해서 그 동안에 태양이 아침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한 바퀴 회전하는데 필요로 하는 만큼의 시간이 경과했다 해도
하루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저 날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인가'가 아니라,' '시간이란 무엇인가' 입니다.
그 시간에 의해 우리는 태양의 순환을 재고,
만약 12시간이 지나는 동안에 순환을 끝냈다면
태양은 평시의 반밖에 안되는 시간에 순환을 끝냈다고 말하며
그 두개의 시간을 비교하여 한쪽은 다른 쪽의 두 배라고 말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것은 태양이 일출로부터 다음 일출까지 되돌아 가는데
이때는 다른 경우의 두 배의 시간이 걸린 것과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이러한 시간이 '무엇인가'가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나에게 '천체의 운동이 시간이다'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사실 여호수아가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 기도에 의해 태양을 멈추게 했을때
태양은 멈추었지만 시간은 여전히 흐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렇게 때문에 전투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 동안 전투는 진행되고
그 다음에 끝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일종의 연장(延長)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정말로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알고 있는 듯이 보일 뿐일까요.
오, 빛이여, 진리여,당신이 기르쳐 주시겠지요?
나는 어떤 학자로부터 들었습니다.
'태양. 달. 별의 운행이 시간 그 자체이다.'
그러나 그 설에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왜 차라리 모든 물체의 운행이 시간이 아닙니까?
만약에 하늘의 광채가 운행을 멈추었는데도
도공이 풀무를 움잊이고 있을 경우, 시간은 사라져 버리는 것일까요?
게다가 우리가 풀무의 회전을 측정하여
'일정한 간격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든가
빨라졌다가 늦어졌다가 하는 경우에는 '어떤 회전은 길고 어떤 회전은 짧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시간에 의해서가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경우에도 시간 안에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또 우리의 말속에서 어떤 음절은 길고 어떤 음절은 짧은 것도
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울리는데 후자는 짦은 시간 동안 울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나님이시여, 작은 일 속에 작은 일과 큰 일의
공통되는 개념을 투시하는 힘을 인간에게 주십시오.
별이나 천체의 빛은 계절이나 날이나 해를 나타내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것은 분명합니다.
나도 그 보잘것없는 나무 바퀴의 회전이 하루라는 등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학자의 입장에서도
'그러니까 그것은 시간이 아니다' 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은 시간의 힘과 본질입니다.
시간에 의해서 우리는 물체의 운동을 재고
그 운동은 예컨데 그 운동의 두 배의 시간 동안 계속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나는 묻습니다.
하루란 단순히 태양이 지상에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ㅡ그런 의미에서는 낮과 밤은 별개의 것입니다.ㅡ
일출로부터 다음 일출에 걸치는 태양의 순환의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며
그런 것으로 우리는 '여러 날이 지나갔다.'고 하는데
그 경우 여러 날 속에는 그 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루는 태양의 운동과 일출로부터 다음 일출에 이르는
순환에 의해 완성됩니다만 내가 묻는 것은 이 사실입니다.
즉 그 운동 자체가 날인가, 그렇지 않으면 운동이 경과하는 동안 날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 쌍방이 모두인가?
만약 태양의 운동 그 자체가 날이라고 한다면, 비록
태양이 한 시간 동안에 운동을 끝마쳤다고 해도 역시 하루는 성립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운동이 경과하는 동안이 날이라고 한다면 일출로부터 다음 일출까지
한시간 동안이라는 짧은 동안밖에 없는 경우에는 하루는 성립되지 않고
하루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태양이 지구의 둘레를 24회나 회전해야만 할 것입니다.
만약 양쪽 모두가 날이라면 한 시간 동안에 태양이 회전을 마칠 경우
그 운동은 하루라고 말할 수 없고,
또 만약 태양이 정지해서 그 동안에 태양이 아침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한 바퀴 회전하는데 필요로 하는 만큼의 시간이 경과했다 해도
하루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저 날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인가'가 아니라,' '시간이란 무엇인가' 입니다.
그 시간에 의해 우리는 태양의 순환을 재고,
만약 12시간이 지나는 동안에 순환을 끝냈다면
태양은 평시의 반밖에 안되는 시간에 순환을 끝냈다고 말하며
그 두개의 시간을 비교하여 한쪽은 다른 쪽의 두 배라고 말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것은 태양이 일출로부터 다음 일출까지 되돌아 가는데
이때는 다른 경우의 두 배의 시간이 걸린 것과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이러한 시간이 '무엇인가'가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나에게 '천체의 운동이 시간이다'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사실 여호수아가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 기도에 의해 태양을 멈추게 했을때
태양은 멈추었지만 시간은 여전히 흐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렇게 때문에 전투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 동안 전투는 진행되고
그 다음에 끝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일종의 연장(延長)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정말로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알고 있는 듯이 보일 뿐일까요.
오, 빛이여, 진리여,당신이 기르쳐 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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