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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제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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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두려워 말라
살쾡이가 높은 나무 위에 있는 다람쥐를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람쥐를 본 살
쾡이는 특별히 큰 소리를 내거나 요란한 몸동작을 하지 않고 매서운 눈으로 다람
쥐의 눈을 쏘아봅니다. 그러면 다람쥐는 두려움 때문에 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못
하고 얼어붙어 있다가 스스로 땅위에 엎드린 살쾡이 앞에 툭 떨어져 먹이가 됩니
다.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종종 두려움에 빠집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마음을 약
하게 하고, 내적 평안을 빼앗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의 실체를 가만히 살펴보면 허
수아비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리석은 참새들은 허수아비를 보고 무서워 달아
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참새들은 허수아비 근처에 잘 여문 곡식들이 많다는 사
실을 압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1:7) 라고 하였습니다. 두려움은 인
생의 독소입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미신을 섬깁니다. 즉 두려움
은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두려움을 없애고 이기는 방법은 예수님을 믿고 의지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조그마한 배 한 척을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고 계셨습니다. 갑자기 심한 풍랑이 일어나서 배는 침몰할 지경이 되었습
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등의 제자들은 평생을 갈릴리 바다에서 산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능히 이 풍랑을 극복할 수가 없었습니
다.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조용히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겁에 질려 쩔
쩔매면서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우리들이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
까?" 예수님께서는 잠을 깨시더니 오히려 제자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어찌하여 무
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참 평안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진정한 평
안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입니까? 고요한 바다입니까? 능숙한 항해술입니까? 배
가 좋아야 됩니까? 아니면 기술이 좋아야 됩니까? 문제는 그런 것이 아니고 오
직 믿음입니다. 언제든 어느 때든 믿음이 있는 그곳에 진정한 고요함과 평안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
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말라"(요14:27)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
리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세상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
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시46:1-3)
어떤 사람이 공동묘지를 넘어 막 마을로 가려하다가 너무나 밝은 얼굴로 뛰어노
는 한 꼬마를 만났습니다. "공동묘지 근처인데 너는 무섭지 않니?" 이 사람이 이
렇게 묻자 꼬마는 "아뇨"라고 하면서 오히려 이상하다는 듯 쳐다봤습니다. "왜
무섭지 않지?" 다시 이 사람이 묻자 꼬마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 아빠
가 이 묘지 관리인이거든요"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삼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
서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사41:10)
정말로 자기 하나님을 아는 성도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아니합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느부갓네살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고 모든 사람이 다 이 신상에게 절하라
고 하면서 만일 절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있으면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진다고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하던 이스라엘 청년 사드
락과 메삭과 야벳느고는 신상 앞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 느부갓네살
왕은 크게 노해서 그들을 불러다 놓고 "이제 다시 한 번 기회를 기회를 주는데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살려주지만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당장 너희
를 극렬히 타는 풀무불 속에 집어 던질 것이다. 어떤 신이 너희를 내 손에서 건
진단 말이냐?" 이때 이들은 침착하고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일에 대
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일에 왕께서 우리를 풀무불에
던져 넣으면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거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
의 손에서도 건져내실 것입니다. 혹시 그렇게 아니하신다고 하더라도 왕이시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3장)
이 얼마나 담대합니까? 이런 담대함이 어디서 나옵니까? 자기 하나님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사람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것입니다. 두려움은 불신앙의 표시입니
다. 사람의 이해와 기준으로 문제를 판단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지 못
하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두려움은 보통의 두려움과
다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수록 다른 두려움은 적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
를 위하시면 누가 나를 대적하겠으며,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 하시면 누가 나를
정죄할 수 있습니까?(롬8:31)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이를 두려워합시다.(마10: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
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
라지 말라"(신31:8)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으니 많은 참
새보다 귀한 우리가 두려워해서는 안되겠습니다.(눅12:7, 마10:28-3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27:1)
청량고등학교 교사(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yehwa.ce.ro, http://je333.ce.ro
살쾡이가 높은 나무 위에 있는 다람쥐를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람쥐를 본 살
쾡이는 특별히 큰 소리를 내거나 요란한 몸동작을 하지 않고 매서운 눈으로 다람
쥐의 눈을 쏘아봅니다. 그러면 다람쥐는 두려움 때문에 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못
하고 얼어붙어 있다가 스스로 땅위에 엎드린 살쾡이 앞에 툭 떨어져 먹이가 됩니
다.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종종 두려움에 빠집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마음을 약
하게 하고, 내적 평안을 빼앗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의 실체를 가만히 살펴보면 허
수아비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리석은 참새들은 허수아비를 보고 무서워 달아
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참새들은 허수아비 근처에 잘 여문 곡식들이 많다는 사
실을 압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1:7) 라고 하였습니다. 두려움은 인
생의 독소입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미신을 섬깁니다. 즉 두려움
은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두려움을 없애고 이기는 방법은 예수님을 믿고 의지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조그마한 배 한 척을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고 계셨습니다. 갑자기 심한 풍랑이 일어나서 배는 침몰할 지경이 되었습
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등의 제자들은 평생을 갈릴리 바다에서 산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능히 이 풍랑을 극복할 수가 없었습니
다.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조용히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겁에 질려 쩔
쩔매면서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우리들이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
까?" 예수님께서는 잠을 깨시더니 오히려 제자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어찌하여 무
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참 평안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진정한 평
안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입니까? 고요한 바다입니까? 능숙한 항해술입니까? 배
가 좋아야 됩니까? 아니면 기술이 좋아야 됩니까? 문제는 그런 것이 아니고 오
직 믿음입니다. 언제든 어느 때든 믿음이 있는 그곳에 진정한 고요함과 평안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
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말라"(요14:27)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
리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세상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
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시46:1-3)
어떤 사람이 공동묘지를 넘어 막 마을로 가려하다가 너무나 밝은 얼굴로 뛰어노
는 한 꼬마를 만났습니다. "공동묘지 근처인데 너는 무섭지 않니?" 이 사람이 이
렇게 묻자 꼬마는 "아뇨"라고 하면서 오히려 이상하다는 듯 쳐다봤습니다. "왜
무섭지 않지?" 다시 이 사람이 묻자 꼬마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 아빠
가 이 묘지 관리인이거든요"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삼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
서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사41:10)
정말로 자기 하나님을 아는 성도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아니합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느부갓네살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고 모든 사람이 다 이 신상에게 절하라
고 하면서 만일 절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있으면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진다고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하던 이스라엘 청년 사드
락과 메삭과 야벳느고는 신상 앞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 느부갓네살
왕은 크게 노해서 그들을 불러다 놓고 "이제 다시 한 번 기회를 기회를 주는데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살려주지만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당장 너희
를 극렬히 타는 풀무불 속에 집어 던질 것이다. 어떤 신이 너희를 내 손에서 건
진단 말이냐?" 이때 이들은 침착하고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일에 대
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일에 왕께서 우리를 풀무불에
던져 넣으면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거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
의 손에서도 건져내실 것입니다. 혹시 그렇게 아니하신다고 하더라도 왕이시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3장)
이 얼마나 담대합니까? 이런 담대함이 어디서 나옵니까? 자기 하나님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사람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것입니다. 두려움은 불신앙의 표시입니
다. 사람의 이해와 기준으로 문제를 판단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지 못
하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두려움은 보통의 두려움과
다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수록 다른 두려움은 적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
를 위하시면 누가 나를 대적하겠으며,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 하시면 누가 나를
정죄할 수 있습니까?(롬8:31)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이를 두려워합시다.(마10: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
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
라지 말라"(신31:8)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으니 많은 참
새보다 귀한 우리가 두려워해서는 안되겠습니다.(눅12:7, 마10:28-3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27:1)
청량고등학교 교사(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yehwa.ce.ro, http://je333.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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