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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성찬의 궁극적인 목적은 나눔으로 실현되는 것이다. 나누시기 위해 예수님도 취하시고 축복하시고 깨트리셨다. 나눔이야말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존재 양식이 돼야 한다. 나누어준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인기 여배우로서의 안락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지난 10여년간 소말리아 인도 르완다 방글라데시 등의 빈민촌을 누비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김혜자 권사. 그는 자신의 경험담을 적은 수필집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슬픔의 유일한 치료제는 나눔이며, 이 사랑의 나눔이야말로 그 어떤 전쟁과 죽음보다 더 강하다는 걸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자기의 모든 것을 나누어주심으로써 우리가 살고 생명을 얻게 되었다. 나눔은 생명이다. 떡이 나누어지고, 포도주가 나누어질 때 거기 생명이 있었다. 이제 우리들도 나누어져서 생명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성찬에는 우리에게 나눔으로 얻게 될 생명을 깨닫게 해주는 신비한 은혜가 들어 있다.
/이광호 목사(도봉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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