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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막11: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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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어떻게 기도 할 것인가?
본문/ 막11:22-25
1. 들어가는 이야기 / 신앙 생활에서 < 기도 >는 말씀 연구와 함께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그래서 개인 기도, 공중 기도, 새벽 기도, 철야 기도, 금식 기도 등등 으로 우리 신앙인들에게 기도는 매우 익숙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기 혼자 하든지, 통성으로 하든지, 혹은 남들 앞에서 대표로 기도 하라고 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당황해 합니다. 무슨 말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진행시켜 나가야 할는지 무척 당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말로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교제이다. 기도는 바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다. 등등의 말을 듣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보면 별로 우리 마음에 와 닿지 않는 이론에 불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현실적으로 < 기도 >라고 하면 척 우리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이 무엇입니까? 병들어 누워 있는 어머니 고쳐주세요. 좋은 대학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려운 살림살이 펴지게 해 주세요. 등등 나의 어려운 사정과 간절한 소원과 필요를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바로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도 이 점을 잘 말씀하여 주고 계십니다. 즉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의 할 것은 기도가 이 처럼 구하는 것으로만 채워져 있다고 생각한다면 기도에 대하여 크게 오해하는 것입니다.
< 기도 >하는데 어떤 교리적인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타난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들 모세의 기도, 여호수아의 기도, 사무엘의 기도, 다윗의 기도, 솔로몬의 기도, 한나의 기도, 히스기야의 기도, 스데반 집사의 기도, 시편의 기도들 그리고 우리 주님의 기도를 보면 기도에는 <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들을 간구하는 것 > 외에도 여러 가지 흐름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흐름의 물줄기는 대략, 찬양, 회개, 감사, 간구, 예수의 이름 등 다섯 갈래입니다.
우리가 기도 드릴 때 이 흐름을 깨달아 기도한다면 우리의 기도가 한층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진실한 기도로 성장 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Immanuel Kant 는 < 내용 없는 형식은 무의미 하고, 형식 없는 내용은 무질서하다 >고 갈파한 바 있습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였습니다. 기도를 드리는 데 이 소리 했다가 저 소리 했다가 질서 없이 혼란스럽게 중언부언 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 못 됩니다. 따라서 어떻게 기도 드릴까? 하는 문제 곧 기도의 커다란 흐름을 살펴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기도의 큰 흐름 다섯 물줄기 - 기도의 형식
첫째, 먼저 하나님을 찬양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시작 할 때 하나님을 찬양하면 하나님의 능력과 전능하심을 상기하게 되고 내가 지금 누구에게 기도하는가를 확신하고 경외심과 거룩한 경배를 드릴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시편은 기도의 책입니다. 시편을 아무 곳이나 한 번 눈감고 펴쳐 보십시오.
그러면 그 첫 머리에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등으로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의 말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을 제일 우선으로 부르고 찬양함이 기도의 첫 걸음입니다.
둘째,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여야 합니다. 죄가 가득한채 기도 할 수 없습니다. <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사59:1-2 >, <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이다 시66:18 >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청결하여야 하나님과 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우리들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예수의 보혈로 죄 씻음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셋째,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감사 할 줄 모르는 사람을 하나님은 미워 하십니다. 문둥병에서 나음을 입은 10 사람 중 오직 1 사람 만이 감사하였습니다. 주님은 감사 할 줄 모르는 나머지 9 사람을 책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촛불에 감사하는 사람에게 전등불을, 전등불에 감사하는 사람에게 달빛을, 달빛에 감사하는 사람에게 햇빛을, 햇빛에 감사하는 사람에게 영원한 빛을 주시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받기만 하고 감사 할 줄 모르고 자꾸만 달라고만 하는 사람 그 얼마나 뻔뻔한 사람입니까? 그런 사람의 기도는 열납 될 수 없습니다.
넷째, 우리의 필요와 소원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야 말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바로 그 기도입니다.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는 그 기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과연 간구 할 때 꼭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의심치 않고 기도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성경에서 기도의 응답을 받은 사람들의 사례들을 보면 한 가지 분명한 공통점 있는데 그것은 그분들의 기도 제목은 하나 같이 분명하고 간결하고 간절하였다는 것입니다. 두루뭉수리의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 아들을 주십시오 >, < 보기를 원하나이다 >, < 고쳐 주십시오 >, < 물을 주옵소서 >와 같이 분명하고 간절한 간구 였습니다.
다섯째,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하여야 합니다. 예수는 내 이름으로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간절한 기도라도 예수 이름이 없는 기도는 허공을 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는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시행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오해 해서는 안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해야 한다는 말은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할만한 기도를 하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악하고 더러운 것을 예수 이름으로 구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기도는 본질적으로 신앙 양심상 거리낌이 없는 간구여야 할 것입니다.
3.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
사람에게 보이려는 기도, 중언부언하는 기도, 믿음 없이 하는 기도, 형식적인 기도는 응답이 없습니다. 낙심치 않고 끈질기게 하는 기도, 얍복강의 기도, 한나의 기도,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 믿고 의심치 않는 기도 만이 응답을 받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본문/ 막11:22-25
1. 들어가는 이야기 / 신앙 생활에서 < 기도 >는 말씀 연구와 함께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그래서 개인 기도, 공중 기도, 새벽 기도, 철야 기도, 금식 기도 등등 으로 우리 신앙인들에게 기도는 매우 익숙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기 혼자 하든지, 통성으로 하든지, 혹은 남들 앞에서 대표로 기도 하라고 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당황해 합니다. 무슨 말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진행시켜 나가야 할는지 무척 당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말로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교제이다. 기도는 바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다. 등등의 말을 듣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보면 별로 우리 마음에 와 닿지 않는 이론에 불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현실적으로 < 기도 >라고 하면 척 우리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이 무엇입니까? 병들어 누워 있는 어머니 고쳐주세요. 좋은 대학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려운 살림살이 펴지게 해 주세요. 등등 나의 어려운 사정과 간절한 소원과 필요를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바로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도 이 점을 잘 말씀하여 주고 계십니다. 즉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의 할 것은 기도가 이 처럼 구하는 것으로만 채워져 있다고 생각한다면 기도에 대하여 크게 오해하는 것입니다.
< 기도 >하는데 어떤 교리적인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타난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들 모세의 기도, 여호수아의 기도, 사무엘의 기도, 다윗의 기도, 솔로몬의 기도, 한나의 기도, 히스기야의 기도, 스데반 집사의 기도, 시편의 기도들 그리고 우리 주님의 기도를 보면 기도에는 <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들을 간구하는 것 > 외에도 여러 가지 흐름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흐름의 물줄기는 대략, 찬양, 회개, 감사, 간구, 예수의 이름 등 다섯 갈래입니다.
우리가 기도 드릴 때 이 흐름을 깨달아 기도한다면 우리의 기도가 한층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진실한 기도로 성장 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Immanuel Kant 는 < 내용 없는 형식은 무의미 하고, 형식 없는 내용은 무질서하다 >고 갈파한 바 있습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였습니다. 기도를 드리는 데 이 소리 했다가 저 소리 했다가 질서 없이 혼란스럽게 중언부언 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 못 됩니다. 따라서 어떻게 기도 드릴까? 하는 문제 곧 기도의 커다란 흐름을 살펴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기도의 큰 흐름 다섯 물줄기 - 기도의 형식
첫째, 먼저 하나님을 찬양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시작 할 때 하나님을 찬양하면 하나님의 능력과 전능하심을 상기하게 되고 내가 지금 누구에게 기도하는가를 확신하고 경외심과 거룩한 경배를 드릴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시편은 기도의 책입니다. 시편을 아무 곳이나 한 번 눈감고 펴쳐 보십시오.
그러면 그 첫 머리에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등으로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의 말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을 제일 우선으로 부르고 찬양함이 기도의 첫 걸음입니다.
둘째,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여야 합니다. 죄가 가득한채 기도 할 수 없습니다. <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사59:1-2 >, <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이다 시66:18 >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청결하여야 하나님과 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우리들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예수의 보혈로 죄 씻음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셋째,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감사 할 줄 모르는 사람을 하나님은 미워 하십니다. 문둥병에서 나음을 입은 10 사람 중 오직 1 사람 만이 감사하였습니다. 주님은 감사 할 줄 모르는 나머지 9 사람을 책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촛불에 감사하는 사람에게 전등불을, 전등불에 감사하는 사람에게 달빛을, 달빛에 감사하는 사람에게 햇빛을, 햇빛에 감사하는 사람에게 영원한 빛을 주시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받기만 하고 감사 할 줄 모르고 자꾸만 달라고만 하는 사람 그 얼마나 뻔뻔한 사람입니까? 그런 사람의 기도는 열납 될 수 없습니다.
넷째, 우리의 필요와 소원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야 말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바로 그 기도입니다.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는 그 기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과연 간구 할 때 꼭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의심치 않고 기도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성경에서 기도의 응답을 받은 사람들의 사례들을 보면 한 가지 분명한 공통점 있는데 그것은 그분들의 기도 제목은 하나 같이 분명하고 간결하고 간절하였다는 것입니다. 두루뭉수리의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 아들을 주십시오 >, < 보기를 원하나이다 >, < 고쳐 주십시오 >, < 물을 주옵소서 >와 같이 분명하고 간절한 간구 였습니다.
다섯째,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하여야 합니다. 예수는 내 이름으로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간절한 기도라도 예수 이름이 없는 기도는 허공을 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는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시행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오해 해서는 안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해야 한다는 말은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할만한 기도를 하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악하고 더러운 것을 예수 이름으로 구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기도는 본질적으로 신앙 양심상 거리낌이 없는 간구여야 할 것입니다.
3.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
사람에게 보이려는 기도, 중언부언하는 기도, 믿음 없이 하는 기도, 형식적인 기도는 응답이 없습니다. 낙심치 않고 끈질기게 하는 기도, 얍복강의 기도, 한나의 기도,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 믿고 의심치 않는 기도 만이 응답을 받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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