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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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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본문/ 마8:13, 9:22, 9:28, 15:28
1. 들어가는 이야기 /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17 >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신앙의 근본입니다.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얻기도 하며, 죄 사함의 은혜를 받기도 하며, 능히 기적을 일으키기도 하며, 전쟁에서 이기기도 하며, 사자의 입을 막기도 하며, 위대한 사업을 성취하기도 하며, 절망에서 솟아나기도 하며, 불 도가니에서 걸어나오기도 합니다.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놀랍고 감격스러운 사건들을 일일이 다 기록 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마태복음 가운데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능력이 나타나 고침 받은 사건들을 모았습니다. 그 사건들은 백부장의 하인이 고침 받은 사건, 열두 해동안 혈루증 앓던 여인이 고침 받은 사건, 두 소경이 눈 뜬 사건, 그리고 가나안 여인의 악한 귀신 들린 딸이 온전케 된 사건 등입니다. 마태복음에는 이 네가지 사건들 외에도 많은 병고침의 기록이 있습니다만 특별히 이 네 사건을 택하여 한군데 모은 것은 이 네 사건에 대한 우리 예수님의 선언이 공통되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 선언은 < 네 믿은 대로 되라! >는 것입니다.
2. 起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이란 무엇인가?하는 물음에 대한 조직신학적 이론은 다양합니다. 그 이론을 다 설명 할 수 없으나 그 핵심을 말하자면, 믿음은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내적 확신입니다. 믿음은 인간의 합리적 이해를 초월하는 힘입니다. 그러므로 이레내우스 감독은 나는 불합리함으로 믿는다고 하였습니다. 이사야7:9에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 굳게 서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굳게 서게 하는 힘입니다. 하박국2:1-4, 3:16-19 에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 않고 정녕 응하리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내가 극한 공포와 고난 속에서도 낙심치 않아서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오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내가 여호와를 즐거워 하며 기뻐 할 수 있는 것은 이 믿음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믿음장으로 유명한 히11:1에서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시고 이어서 히11:6에 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자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로 보건대 믿음은 두려움 속에서도 굳게 설 수 있는 힘이며, 지금은 없으나 장차 반드시 나타날 것이며, 사람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분히 있을 수 있음을 의심치 않고 굳게 확신하는 내적 실존입니다.
3. 承 백부장, 혈루증 여인, 두 소경, 가나안 여인의 믿음은?
이 네 사람은 모두 예수 앞으로 나왔습니다. 의심치 않고 나왔습니다. 사람이란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을 그 입으로 말한다고 하셨습니다(마12:34). 본문을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네 사람의 입으로 말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백부장은 예수를 가까이 모심 자체를 감히 감당 할 수 없는 경외심으로 가득하였습니다. 혈루증 앓던 여인은 예수의 겉옷만 만져도 나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오롯한 확신으로 가득하였습니다. 두 소경은 예수께서 듣으실 때까지 어디든지 따라가며 소리 지르려는 마음으로 가득하였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그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하며 오늘 이 분을 놓쳐서는 안된다고하는 간절함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이 네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을 볼 때 그 속에 무엇이 있습니까? 온전한 믿음입니다.
4. 轉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본문을 보면 예수께서 간구하는 이 네 사람들의 내적 심령을 살피셨습니다.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살펴보신 것입니다. 예수는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구하는 자가 얻을 것이요 찾는 자가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구하지 않았는데도 얻고 찾지도 않았는데 주어지고 문을 두드리지도 않았는데 문이 저절로 열리는 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찾지 않으면 찾지 못하고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이 네 사람이 과연 찾고 구하고 문을 두드리고 있는가?를 살펴보신 것입니다. 가나안 여인에게는 듣기 민망 할 정도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그 여인을 개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의 뜻도 역시 < 과연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는 것입니다.
5. 結 주여 그러하오이다!
이 네 사람의 대답은 분명하였습니다. 주여 그러하외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주여 그러하외다!는 대답 속에는 그 사람들의 속 마음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잠20:27)고 하였습니다. 우리 보통 사람들도 저 사람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분별 할 수 있을진대 하물며 우리 주님께서 그 속을 못 살피시겠습니까?
주여 그러하외다! 개들도 그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주께서 네 집에 오시는 것을 감당 할 수 없나이다!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얻으리라! 이 네 사람의 속에서 나온 말입니다.
6. 마치는 이야기 - < 네 믿음 대로 될지어다! >
주여 그러하외다!는 진실한 믿음을 보시고 주신 주님의 응답이 무엇이었습니까?
단 한 말씀 - <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 였습니다. 이 말씀은 축복의 말씀인 동시에 저주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고 하셨습니다(히4:12). 아! 두려울손 이 말씀이여! 입으로는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면서도 속으로는 그게 될까? 의심하고, 실패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안 열릴 꺼라고 지레 짐작하며 간구하였을 때 내 속에 믿은 그대로 되라시면 그 얼마나 무서운 심판입니까? < 네 믿은 대로 되라! > 두렵고도 무서운 말씀입니다. 우리 속에 < 진실한 믿음 >으로 가득하여 < 네 믿은 대로 될어다! >의 말씀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져 축복의 말씀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 마8:13, 9:22, 9:28, 15:28
1. 들어가는 이야기 /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17 >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신앙의 근본입니다.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얻기도 하며, 죄 사함의 은혜를 받기도 하며, 능히 기적을 일으키기도 하며, 전쟁에서 이기기도 하며, 사자의 입을 막기도 하며, 위대한 사업을 성취하기도 하며, 절망에서 솟아나기도 하며, 불 도가니에서 걸어나오기도 합니다.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놀랍고 감격스러운 사건들을 일일이 다 기록 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마태복음 가운데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능력이 나타나 고침 받은 사건들을 모았습니다. 그 사건들은 백부장의 하인이 고침 받은 사건, 열두 해동안 혈루증 앓던 여인이 고침 받은 사건, 두 소경이 눈 뜬 사건, 그리고 가나안 여인의 악한 귀신 들린 딸이 온전케 된 사건 등입니다. 마태복음에는 이 네가지 사건들 외에도 많은 병고침의 기록이 있습니다만 특별히 이 네 사건을 택하여 한군데 모은 것은 이 네 사건에 대한 우리 예수님의 선언이 공통되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 선언은 < 네 믿은 대로 되라! >는 것입니다.
2. 起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이란 무엇인가?하는 물음에 대한 조직신학적 이론은 다양합니다. 그 이론을 다 설명 할 수 없으나 그 핵심을 말하자면, 믿음은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내적 확신입니다. 믿음은 인간의 합리적 이해를 초월하는 힘입니다. 그러므로 이레내우스 감독은 나는 불합리함으로 믿는다고 하였습니다. 이사야7:9에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 굳게 서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굳게 서게 하는 힘입니다. 하박국2:1-4, 3:16-19 에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 않고 정녕 응하리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내가 극한 공포와 고난 속에서도 낙심치 않아서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오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내가 여호와를 즐거워 하며 기뻐 할 수 있는 것은 이 믿음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믿음장으로 유명한 히11:1에서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시고 이어서 히11:6에 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자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로 보건대 믿음은 두려움 속에서도 굳게 설 수 있는 힘이며, 지금은 없으나 장차 반드시 나타날 것이며, 사람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분히 있을 수 있음을 의심치 않고 굳게 확신하는 내적 실존입니다.
3. 承 백부장, 혈루증 여인, 두 소경, 가나안 여인의 믿음은?
이 네 사람은 모두 예수 앞으로 나왔습니다. 의심치 않고 나왔습니다. 사람이란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을 그 입으로 말한다고 하셨습니다(마12:34). 본문을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네 사람의 입으로 말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백부장은 예수를 가까이 모심 자체를 감히 감당 할 수 없는 경외심으로 가득하였습니다. 혈루증 앓던 여인은 예수의 겉옷만 만져도 나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오롯한 확신으로 가득하였습니다. 두 소경은 예수께서 듣으실 때까지 어디든지 따라가며 소리 지르려는 마음으로 가득하였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그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하며 오늘 이 분을 놓쳐서는 안된다고하는 간절함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이 네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을 볼 때 그 속에 무엇이 있습니까? 온전한 믿음입니다.
4. 轉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본문을 보면 예수께서 간구하는 이 네 사람들의 내적 심령을 살피셨습니다.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살펴보신 것입니다. 예수는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구하는 자가 얻을 것이요 찾는 자가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구하지 않았는데도 얻고 찾지도 않았는데 주어지고 문을 두드리지도 않았는데 문이 저절로 열리는 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찾지 않으면 찾지 못하고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이 네 사람이 과연 찾고 구하고 문을 두드리고 있는가?를 살펴보신 것입니다. 가나안 여인에게는 듣기 민망 할 정도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그 여인을 개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의 뜻도 역시 < 과연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는 것입니다.
5. 結 주여 그러하오이다!
이 네 사람의 대답은 분명하였습니다. 주여 그러하외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주여 그러하외다!는 대답 속에는 그 사람들의 속 마음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잠20:27)고 하였습니다. 우리 보통 사람들도 저 사람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분별 할 수 있을진대 하물며 우리 주님께서 그 속을 못 살피시겠습니까?
주여 그러하외다! 개들도 그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주께서 네 집에 오시는 것을 감당 할 수 없나이다!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얻으리라! 이 네 사람의 속에서 나온 말입니다.
6. 마치는 이야기 - < 네 믿음 대로 될지어다! >
주여 그러하외다!는 진실한 믿음을 보시고 주신 주님의 응답이 무엇이었습니까?
단 한 말씀 - <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 였습니다. 이 말씀은 축복의 말씀인 동시에 저주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고 하셨습니다(히4:12). 아! 두려울손 이 말씀이여! 입으로는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면서도 속으로는 그게 될까? 의심하고, 실패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안 열릴 꺼라고 지레 짐작하며 간구하였을 때 내 속에 믿은 그대로 되라시면 그 얼마나 무서운 심판입니까? < 네 믿은 대로 되라! > 두렵고도 무서운 말씀입니다. 우리 속에 < 진실한 믿음 >으로 가득하여 < 네 믿은 대로 될어다! >의 말씀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져 축복의 말씀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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