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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인도네시아의 에디 레오 목사님이 강의 중에 말씀하신 예화입니다. 방 열개가 있는 집을 가진 사람이 집으로 예수님을 모시고 제일 좋은 방을 드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 밤 마귀가 찾아왔습니다. 집주인은 마귀와 열심히 싸웠으나 예수님은 관여하지 않으셨습니다. 혼자서 마귀를 간신히 물리친 집주인은 예수님께 왜 돕지 않았냐며 불평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모르는 소리 말게. 자네가 내게 준 이 방을 나는 철통 같이 지키고 있었다네.” 그러자 집주인은 방 다섯 개를 드렸습니다. 이정도면 많이 드렸다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날 마귀가 또 찾아왔을 때 집주인은 역시 혼자 싸워야 했습니다. 다시 불평하는 집주인을 향해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네가 내게 준 방 다섯 개를 내가 철통 같이 지켜서 마귀가 얼씬도 못했다네.” 그제야 집주인이 항복했습니다. “예수님, 이제부터 예수님이 이 집의 주인이십니다. 다 가지십시오.” 그 다음날 밤 마귀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문이 열리자 마귀를 맞이한 것은 그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을 보자마자 마귀가 꾸벅 절하며 말했습니다. “집을 잘못 찾아왔습니다.”
영적 싸움에 이기는 방법은 예수님께서 진정한 주인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십시오.
주님, 주신이가 주님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 것을 내 것이라 고집하지 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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