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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계21: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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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0.6.20 주일 오전예배 설교
계21:21-27‘21.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아멘.
천국과 지옥은 사람들의 상상과는 달리 실재합니다. 성경은 내세의 영원한 나라가 인생의 그 마지막 목적이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믿음이라는 자체가 헛된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어떻게 다를까요?
1. 빛과 어두움의 대조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첫째 날에 흑암천지에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원죄로 인해 사람이 타락하여 영적으로 어두운 세상이 되고 흑암의 권세인 마귀가 세상을 이끌게 되어 예수를 믿고 어두운 세상에서 나온 자를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골 1:1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살전 5: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지옥은 어두운 곳이라 했습니다.
벧후 2:4‘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계20: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오늘 본문 23절과 25절에도 하나님의 나라는 어두움이 없고 빛으로 충만한 곳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계21: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5.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그러므로 어두운 생각은 지옥형이고 밝은 생각은 천국형 마음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만난 후로는 언제라도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 가운데서 밝고 맑은 천국형 사고방식으로 인내와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2. 축복과 저주의 대조
인생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모든 일에 부족함이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축복의 사람이었는데 죄로 인해 저주를 받아서 고통의 세상을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주와 고통 속에 사는 우리를 위해 독자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 제물로 주시며 또한 축복의 사람으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롬 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본장 계 21: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그러나 지옥은 이 세상에서 받은 고통보다 훨씬 더 아픈 고통의 연속입니다. 시간이 멈춘 곳이요 영원토록 저주를 받는 곳입니다.
마 8:12‘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계 20:10‘... 거기는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막 9:48-49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지상의 생활에도 주 예수로 축복된 삶을 가져야 합니다. 환난과 핍박이 외에는 은총을 누릴 수 있어야 하고 천국의 맛을 느낄 수 있어야 옳습니다. 예수 믿는다면서 밤낮 괴롭다든가 쉼을 얻지 못한다는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는 것은 정상적인 신앙이 아닙니다.
천국을 가서 살 사람답게 감사하고 살고 고난도 내세를 소망하는 가운데서 인내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천국형 사고방식입니다.
본장 계21: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이와같은 새로운 하늘과 땅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을 기억하면서 비록 땅에 살아도 천국형 사고방식으로 밝은 생각, 빛된 삶을 따라 주의 진리의 빛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생활을 목표해야 합니다. 축복하고 축복을 받는 말을 하고 세상을 복되게 살아가는 정신으로 천국형 사회성을 발휘하고 살아야 합니다.
저주의 지옥형 사고방식을 버리고 믿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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