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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히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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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본문/ 히9:22, 요일3:13-24
1. 들어가는 이야기 /
성경 책을 들어보십시오. 성경 책이 외견상 다른 일반 책과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보통 일반 책의 두께 표면은 책을 재단한 그대로 하얀 색입니다. 그러나 성경 책은 그 두께 표면에 붉은 빛이 칠해져 있습니다. 왜 붉은 칠을 하였을까요?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성경 책 두께 표면을 붉은 빛으로 칠한 것은 바로 피빛을 의미합니다.
2. 起 진홍 빛 붉은 피가 배어나와 붉게 변한 성경 책
성경 책은 그 표면 만이 아니라 실제 그 내용 전체에 선홍 빛 붉은 피흘림으로 가득합니다.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 첫머리부터 붉은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가인이 그 동생 아벨을 쳐죽여 아벨의 붉은 피가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 생명되는 피를 먹지 말라(창9:3-5). 양피를 베어 할례를 행하라(창17:11) 양피를 베면 피가 납니다. 출애굽기에서 바로에게 내린 첫 번째 재앙이 피의 재앙이고, 그 마지막 재앙이 장자의 죽음인데 그 생명이 피에 있다고 하였으니 죽음은 곧 피의 재앙입니다. 이스라엘은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 살아남았습니다. 레위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에 소, 양, 염소, 비둘기, 등의 피를 흘림의 제사를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그 제물의 붉은 피를 향단과 번제단의 뿔에 바르고, 갖가지 제사 용기에 뿌리고, 제사 드리는 사람의 귓부리 발가락 손가락에 바르라고 하셨습니다(민4:6-7).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과정에서 미디안, 아말렉 사람을 죽여 그 피가 강물 같이 흘렀고, 사사기, 사무엘서, 열왕기서에도 수많은 전쟁으로 인한 붉은 피, 선지자들의 의로운 붉은 피가 끊임없이 흐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골고다 언덕 위의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하여 방울 방울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이 있습니다. 예수 이후 12사도의 순교의 피가 흐르고, 수 많은 초대 교회 성도들이 돌에 맞아 피흘리고, 사자에 짖겨 피 흘렸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주기철, 손양원 목사님 등 많은 성도들이 매맞고, 총 맞고, 칼에 찔려 피흘려 순교 하였습니다.
강물 같이 흐른 그 피가 배어나와 성경 책이 선홍 빛으로 붉게 된 것입니다.
3. 承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는 희생 제물의 피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고,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으로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그 보혈의 공로로 그 죄를 사하시고 구원받을 수 있는 새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리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희생 제물의 피흘림으로 죄 사함을 받았으나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으로 단번에 죄 사함의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이 심판을 견딜 자가 누구입니까? 사람으로는 이 심판을 견딜 수 있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외 아들 예수를 보내신 것입니다. 지금 그 예수의 피 공로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4. 轉 우리는 예수의 십자가 보혈을 수혈 받아 살아났습니다
며칠전 교통방송에서 인천 시립 병원의 한 환자가 RH- 형 인데 수술 중 피가 모자라 위독하니 RH-형 피를 가지신 분은 속이 오셔서 도와달라는 속보를 들었습니다. 나중 들으니 몇 분이 달려가 피를 수혈하여 그 환자가 살아났다고 합니다.
우리 사람은 죄로 인하여 우리 영혼의 피가 모두 오염되고 굳어지고 탁해져서 죽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피를 흘려 우리 속에 부어주셔서 우리가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창에 허리를 찔림으로 그 몸에서 흘러나온 피가 우리 영혼의 썩고 굳어진 피를 몰아냄으로 우리가 살아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요일1:7) >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의 사랑입니다!
5. 結 이 사랑은 그 사랑이 아닙니다
본문 요일3:23에서 <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 할 것이니라 >고 하셧을 때 그 사랑이라는 뜻은 < 내가 나의 피를 너에게 흘려 넣어 너를 살려준 것 처럼 너도 네 옆에서 죽어가는 네 이웃에게 나에게 받은 그 피를 나누어주어 저를 살려내라 >는 것입니다.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13:34-35 >는 말씀도 그 뜻입니다. 나의 영혼의 피가 썩고 엉겨붙어 죽게 되었을 때 예수께서 자신의 모든 피를 나에게 뽑아주고 자신은 죽으셨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이런 사랑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세상에서 말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로미오와 쥬리엣의 사랑이 아닙니다. 어머니가 그 자녀에게 붓는 그 사랑이 아닙니다. 管鮑之交 같은 우정의 사랑도 아닙니다. 학문, 예술, 스포츠, 연예인에게 바치는 열정적인 사랑도 아닙니다. 이 모든 세상적인 사랑은 내가 중심이 되는 사랑입니다. 즉, 내가 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같이 있고 싶으니까 사랑하는 것이고, 내 자식이니까 사랑하는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스포츠, 예술이니까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 마음이 달라지면 이제까지 죽고 못살 것 같이굴던 학문, 스포츠, 애인, 음악, 친구, 인기 가수, 연예인 들이 모두 시들해지고 잊혀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 사랑 >은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내가 좋으면 사랑하고 싫어지면 떠나버리는 그런 감정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사랑이 결단코 아닙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에는 선홍 빛 피가 묻어있습니다. < 너의 피를 뽑아주라 >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 하시는 < 사랑 >은 차 마시고, 음악 듣고, 피자 먹고, 재미있고 재치있는 대화를 즐기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나의 피를 흘려 나누어주는 고통스럽고 위험하고 괴로운 사랑입니다. 피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생명을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좁은 길이라고 하셨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의 사랑은 낭만적인 사랑이 아니라 선한 사마리아 사람 처럼 나의 시간과 재물과 위험을 무릅쓰는 그런 사랑입니다.
< 사람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할 수 있게 하십니다. 아멘 >
1. 들어가는 이야기 /
성경 책을 들어보십시오. 성경 책이 외견상 다른 일반 책과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보통 일반 책의 두께 표면은 책을 재단한 그대로 하얀 색입니다. 그러나 성경 책은 그 두께 표면에 붉은 빛이 칠해져 있습니다. 왜 붉은 칠을 하였을까요?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성경 책 두께 표면을 붉은 빛으로 칠한 것은 바로 피빛을 의미합니다.
2. 起 진홍 빛 붉은 피가 배어나와 붉게 변한 성경 책
성경 책은 그 표면 만이 아니라 실제 그 내용 전체에 선홍 빛 붉은 피흘림으로 가득합니다.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 첫머리부터 붉은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가인이 그 동생 아벨을 쳐죽여 아벨의 붉은 피가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 생명되는 피를 먹지 말라(창9:3-5). 양피를 베어 할례를 행하라(창17:11) 양피를 베면 피가 납니다. 출애굽기에서 바로에게 내린 첫 번째 재앙이 피의 재앙이고, 그 마지막 재앙이 장자의 죽음인데 그 생명이 피에 있다고 하였으니 죽음은 곧 피의 재앙입니다. 이스라엘은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 살아남았습니다. 레위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에 소, 양, 염소, 비둘기, 등의 피를 흘림의 제사를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그 제물의 붉은 피를 향단과 번제단의 뿔에 바르고, 갖가지 제사 용기에 뿌리고, 제사 드리는 사람의 귓부리 발가락 손가락에 바르라고 하셨습니다(민4:6-7).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과정에서 미디안, 아말렉 사람을 죽여 그 피가 강물 같이 흘렀고, 사사기, 사무엘서, 열왕기서에도 수많은 전쟁으로 인한 붉은 피, 선지자들의 의로운 붉은 피가 끊임없이 흐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골고다 언덕 위의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하여 방울 방울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이 있습니다. 예수 이후 12사도의 순교의 피가 흐르고, 수 많은 초대 교회 성도들이 돌에 맞아 피흘리고, 사자에 짖겨 피 흘렸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주기철, 손양원 목사님 등 많은 성도들이 매맞고, 총 맞고, 칼에 찔려 피흘려 순교 하였습니다.
강물 같이 흐른 그 피가 배어나와 성경 책이 선홍 빛으로 붉게 된 것입니다.
3. 承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는 희생 제물의 피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고,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으로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그 보혈의 공로로 그 죄를 사하시고 구원받을 수 있는 새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리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희생 제물의 피흘림으로 죄 사함을 받았으나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으로 단번에 죄 사함의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이 심판을 견딜 자가 누구입니까? 사람으로는 이 심판을 견딜 수 있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외 아들 예수를 보내신 것입니다. 지금 그 예수의 피 공로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4. 轉 우리는 예수의 십자가 보혈을 수혈 받아 살아났습니다
며칠전 교통방송에서 인천 시립 병원의 한 환자가 RH- 형 인데 수술 중 피가 모자라 위독하니 RH-형 피를 가지신 분은 속이 오셔서 도와달라는 속보를 들었습니다. 나중 들으니 몇 분이 달려가 피를 수혈하여 그 환자가 살아났다고 합니다.
우리 사람은 죄로 인하여 우리 영혼의 피가 모두 오염되고 굳어지고 탁해져서 죽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피를 흘려 우리 속에 부어주셔서 우리가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창에 허리를 찔림으로 그 몸에서 흘러나온 피가 우리 영혼의 썩고 굳어진 피를 몰아냄으로 우리가 살아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요일1:7) >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의 사랑입니다!
5. 結 이 사랑은 그 사랑이 아닙니다
본문 요일3:23에서 <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 할 것이니라 >고 하셧을 때 그 사랑이라는 뜻은 < 내가 나의 피를 너에게 흘려 넣어 너를 살려준 것 처럼 너도 네 옆에서 죽어가는 네 이웃에게 나에게 받은 그 피를 나누어주어 저를 살려내라 >는 것입니다.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13:34-35 >는 말씀도 그 뜻입니다. 나의 영혼의 피가 썩고 엉겨붙어 죽게 되었을 때 예수께서 자신의 모든 피를 나에게 뽑아주고 자신은 죽으셨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이런 사랑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세상에서 말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로미오와 쥬리엣의 사랑이 아닙니다. 어머니가 그 자녀에게 붓는 그 사랑이 아닙니다. 管鮑之交 같은 우정의 사랑도 아닙니다. 학문, 예술, 스포츠, 연예인에게 바치는 열정적인 사랑도 아닙니다. 이 모든 세상적인 사랑은 내가 중심이 되는 사랑입니다. 즉, 내가 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같이 있고 싶으니까 사랑하는 것이고, 내 자식이니까 사랑하는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스포츠, 예술이니까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 마음이 달라지면 이제까지 죽고 못살 것 같이굴던 학문, 스포츠, 애인, 음악, 친구, 인기 가수, 연예인 들이 모두 시들해지고 잊혀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 사랑 >은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내가 좋으면 사랑하고 싫어지면 떠나버리는 그런 감정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사랑이 결단코 아닙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에는 선홍 빛 피가 묻어있습니다. < 너의 피를 뽑아주라 >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 하시는 < 사랑 >은 차 마시고, 음악 듣고, 피자 먹고, 재미있고 재치있는 대화를 즐기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나의 피를 흘려 나누어주는 고통스럽고 위험하고 괴로운 사랑입니다. 피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생명을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좁은 길이라고 하셨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의 사랑은 낭만적인 사랑이 아니라 선한 사마리아 사람 처럼 나의 시간과 재물과 위험을 무릅쓰는 그런 사랑입니다.
< 사람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할 수 있게 하십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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