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아.. 너무나 기쁘다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1911 추천 수 0 2010.06.28 09:19:4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823번째 쪽지!

 

□ 아.. 너무나 기쁘다

 

여행의 묘미는 아무래도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행자들이 머무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서너명의 여행자들과 한 방에서 자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은 도대체 사는 게 재미가 없고, 뭘 해도 흥미가 없고, 행복이나 사랑이라는 게 진짜 있는 것인지. 혹 여행을 하면 그런 것을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여기저기 훨훨 떠돌아다닌다고 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대화 가운데 별로 끼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조용히 듣는 입장이었지만 재미, 흥미, 사랑, 행복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보았지요.
제 경험으로는 예수에 미치고 예수에 사로잡히고 내 안에 성령의 권능으로 채워지면 그것만큼 행복하고 아름다운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아마도 아주 조금만, 정말 아주 살짝만 주님의 터치를 경험해도 누구든 아... 너무 기쁘다... 정말 좋아... 참 감사하다... 이런 고백이 저절로 터져 나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아주 잠깐 주님을 생각했을 뿐인데도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고 정말... 너무 행복해. 좋아. 감사해.. 그런 말이 저절로 나오려고 하는군요.
아마 주님을 사모하지도 않고 갈망하지도 않고 주님의 어루만지심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면 이런 행복과 기쁨과 만족을 잘 모르실 겁니다. ⓒ최용우

 

♥2010.6.2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51 2010년 다시벌떡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최용우 2010-08-04 2410
3850 2010년 다시벌떡 예수 믿는 사람도 [2] 최용우 2010-08-03 2295
3849 2010년 다시벌떡 짧고 굵은 기도 최용우 2010-08-02 2603
3848 2010년 다시벌떡 진짜로 원하는 그것 [2] 최용우 2010-07-30 1942
3847 2010년 다시벌떡 나도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먹는다 최용우 2010-07-28 2256
3846 2008년 한결같이 나는 무엇이 무서운가? 최용우 2008-01-18 829
3845 2010년 다시벌떡 내 아들이 아니면 때리지도 않는다 [2] 최용우 2010-07-26 2063
3844 2010년 다시벌떡 바보들의 나라 [2] 최용우 2010-07-24 2149
3843 2010년 다시벌떡 옛날보다 훨씬 좋다 [1] 최용우 2010-07-23 1876
3842 2010년 다시벌떡 태도를 보면 안다 최용우 2010-07-22 2300
3841 2010년 다시벌떡 우리를 시원하게 하는 것들 최용우 2010-07-21 2290
3840 2010년 다시벌떡 엄청 싸우는 교인들 최용우 2010-07-20 2275
3839 2010년 다시벌떡 에누리와 덤 최용우 2010-07-19 2211
3838 2010년 다시벌떡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다 [2] 최용우 2010-07-17 2543
3837 2010년 다시벌떡 놀라운 만병통치약을 처방합니다. 최용우 2010-07-16 1975
3836 2010년 다시벌떡 언제나 맛있는 것만 먹는 사람 [1] 최용우 2010-07-15 1996
3835 2010년 다시벌떡 바보는 염려하지 않는다 [4] 최용우 2010-07-14 2443
3834 2010년 다시벌떡 기독교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사람들 최용우 2010-07-13 2124
3833 2010년 다시벌떡 한가함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1] 최용우 2010-07-12 1964
3832 2010년 다시벌떡 글을 다 쓴 다음에는 최용우 2010-07-10 1918
3831 2010년 다시벌떡 개과천선(改過遷善) 최용우 2010-07-09 2113
3830 2010년 다시벌떡 아침의 시작 최용우 2010-07-08 2149
3829 2010년 다시벌떡 최대의 이단 [1] 최용우 2010-07-07 2183
3828 2010년 다시벌떡 가장 두려운 형벌 [2] 최용우 2010-07-06 2106
3827 2010년 다시벌떡 좋은 친구들 최용우 2010-07-05 2316
3826 2010년 다시벌떡 그럴 수도 있겠네 최용우 2010-07-03 1929
3825 2010년 다시벌떡 어느 치킨집에서 [2] 최용우 2010-07-02 2195
3824 2010년 다시벌떡 니고데모와 삭개오 최용우 2010-07-01 2756
3823 2010년 다시벌떡 즐거운 하루 [2] 최용우 2010-06-30 2038
» 2010년 다시벌떡 아.. 너무나 기쁘다 최용우 2010-06-28 1911
3821 2010년 다시벌떡 가만히 있는 훈련 최용우 2010-06-19 2266
3820 2010년 다시벌떡 돈은 어디에서 오는가? [4] 최용우 2010-06-19 2313
3819 2010년 다시벌떡 까무러치지 맙시다 [2] 최용우 2010-06-19 1939
3818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최용우 2010-06-19 2513
3817 2010년 다시벌떡 로고스와 싸륵스 최용우 2010-06-19 225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