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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약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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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1. 들어가는 이야기 /
사도행전6:4에 사도들은 < 기도 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에 전무 하여야겠다 >고 하였고, 엡6:18에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벗겨지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은 기도라고 하였고, 막9:29에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귀신들이 쫒겨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 받는 핫 라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보물 창고를 여는 황금 열쇄입니다. 기도는 내 영혼의 호흡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를 하나로 맺어주는 신비한 영적 통신망입니다. 기도는 나의 인생을 가장 의미 있는 세계로 인도하는 문입니다. 기도할 때 성령의 힘이 역사하시고, 기도할 때 우리의 내적 능력이 충만해집니다.
동남노회 송림교회 고승준 목사님이 기도에 대하여 아주 귀한 비유적 간증을 하신 것이 생각납니다. 종이 한 장을 찢는 것은 어린아이라도 쉽게 찢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종이 한 장이 두터운 철판에 딱 붙어 있으면 천하장사라도 찢을 수 없습니다. 기도란 종이 한 장에 불과한 나를 두터운 강철판 같으신 하나님께 딱 붙이는 초강력 접착제라고 하였습니다. 아주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2. 그런데 과연 기도하고 계십니까?
기도가 이처럼 귀하고 좋은 것인줄은 이론적으로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실제로는 거의 기도하지 않고 삽니다. 우리 목회자들은 새벽기도회에 나오지 않던 사람이 어느날 갑짜기 나타나면 < 아! 저분이 문제가 있구나! >하고 곧 알아차립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별한 문제가 생기면 몰라도 평소에는 별로 기도하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좋은 것이라고 하면서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사탄의 공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사무엘 채드윅은 < 사탄이 두려워하는 것은 기도 뿐이다. 성도가 기도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사탄의 유일한 관심이다. 사탄은 기도 없는 봉사, 기도 없는 학문, 기도 없는 사업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탄은 기도 없는 우리의 지혜, 열심, 수고를 손을 가리고 비웃는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 할 때 바들바들 떨며 두려워 한다 >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든지 사탄은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도록 별별 수단을 다 동원합니다.
3. 사탄은 어떻게 기도를 방해하는가?
첫째, 사탄은 두 마음을 품게합니다. 하나님은 약속 하셨습니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찾고 얻고 열릴 것이니라. 나를 간절히 찾고 찾는 자가 나를 만나리라.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러면 이루리라. 너희가 믿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줄로 믿으라. 그런데 사탄은 과연 그럴까?하고 의심나게합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에게 의심을 일으킨 것과 똑같이 의심으로 두 마음을 품게합니다. 기도하면 다 이루어준다니 그러면 기도만 하고 앉아 있으란 말이야? 사탄은 의심하면서 기도하게 합니다.
둘째, 사탄은 잠자게 합니다. 모처럼 기도 하려는 마음이 일어나 기도하려 하면 사탄은 잠으로 공격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잠으로 공격하였던 그 방법대로 사탄은 지금도 기도하려는 사람을 잠으로 공격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야지 하는 마음은 있으되 사탄은 < 아니 쬐끔만 더 누웠다가 나가! >합니다. 그 말에 속으면 날은 훤하게 밝습니다.
셋째, 사탄은 잡생각이 나게합니다. 기도하려고 앉으면 오만가지 잡생각으로 가득하게합니다. 돈 생각, 여자 생각, 남자 생각, 어제 보았던 텔레비젼 드라마, 정치, 스포츠, 등등 오염 물질 품어내는 굴뚝의 연기처럼 왼갖 잡스런 생각들을 뭉게뭉게 일으킵니다. 그리고는 슬쩍 한마디 던집니다. < 그게 무슨 기도냐! 그런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겠냐? 집어치워라! >.
넷째, 사탄은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어른 아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바쁩니다. 너무나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언제 틀 잡고 앉아 기도할 염두 조차 나지 않도록 초조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그렇게 바쁜 것 같아도 돌아보면 별 똑바른 보람있는 일을 한 것이 거의 없는 것이 우리들의 매일매일의 현실입니다. 그게 모두 사탄이 꾸민 술책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섯째, 사탄은 신앙의 허위의식을 심어줍니다.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 건데 기도가 뭐 필요하냐?고 합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이 어련히 알아서 인도 하시겠느냐?는 것입니다. 굉장한 믿음 같지만 이것이 바로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에스겔36:37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 이스라엘아 내가 이제 너희를 새롭게 하고 온 나라 위에 우뚝하게 하겠노라 그래도 너 이스라엘 족속아 이와같이 너희에게 이루어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고 하셨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십니다. 그렇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요. 그렇게 이루어 주십사고 기도하는 것은 나의 일입니다. 여기에 기도의 변증법적인 신비가 있습니다. 사탄은 이 아름답고 신비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일체감을 깨트려고 하는 것입니다.
4. 知彼知己 百戰不殆 / 사탄의 이런 궤계를 알았으니 어찌할 것인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우더라도 위태한 지경에 이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기도에 실패하는 것은 내가 약해서이기도 하지만 사탄이 끊임없이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무조건 내가 약해서 그렇지 누굴 원망하나!하고 탄식 하였을 것입니다만 지금은 아닙니다. 사탄의 공격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 속에 기도를 방해하는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면 < 내 탓이요 ! >하고 물러날 것이 아니라 <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 주 예수를 믿는 나를 시험치 말라! >고 큰 소리로 물리치고 기도 하여야 합니다.
5. 마치는 이야기 /
< 혼자 소리로는 할 수 없겠네. 둘의 소리로도 할 수 없겠네. 둘과 둘이 모여 커단 함성될 때, 저 굳센 장벽 깨트릴 수 있네 >라는 노래말이 있습니다. 혼자 기도로는 약할 때가 있습니다. 둘과 둘이 모여 커다란 통성기도가 될 때 저 굳센 사탄의 갖가지 흉계를 깨트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잠잘 때가 아닙니다. 다시 기도의 불을 일으킵시다. 혼자의 기도, 그리고 통성기도의 불길을.
사도행전6:4에 사도들은 < 기도 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에 전무 하여야겠다 >고 하였고, 엡6:18에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벗겨지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은 기도라고 하였고, 막9:29에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귀신들이 쫒겨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 받는 핫 라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보물 창고를 여는 황금 열쇄입니다. 기도는 내 영혼의 호흡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를 하나로 맺어주는 신비한 영적 통신망입니다. 기도는 나의 인생을 가장 의미 있는 세계로 인도하는 문입니다. 기도할 때 성령의 힘이 역사하시고, 기도할 때 우리의 내적 능력이 충만해집니다.
동남노회 송림교회 고승준 목사님이 기도에 대하여 아주 귀한 비유적 간증을 하신 것이 생각납니다. 종이 한 장을 찢는 것은 어린아이라도 쉽게 찢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종이 한 장이 두터운 철판에 딱 붙어 있으면 천하장사라도 찢을 수 없습니다. 기도란 종이 한 장에 불과한 나를 두터운 강철판 같으신 하나님께 딱 붙이는 초강력 접착제라고 하였습니다. 아주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2. 그런데 과연 기도하고 계십니까?
기도가 이처럼 귀하고 좋은 것인줄은 이론적으로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실제로는 거의 기도하지 않고 삽니다. 우리 목회자들은 새벽기도회에 나오지 않던 사람이 어느날 갑짜기 나타나면 < 아! 저분이 문제가 있구나! >하고 곧 알아차립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별한 문제가 생기면 몰라도 평소에는 별로 기도하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좋은 것이라고 하면서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사탄의 공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사무엘 채드윅은 < 사탄이 두려워하는 것은 기도 뿐이다. 성도가 기도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사탄의 유일한 관심이다. 사탄은 기도 없는 봉사, 기도 없는 학문, 기도 없는 사업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탄은 기도 없는 우리의 지혜, 열심, 수고를 손을 가리고 비웃는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 할 때 바들바들 떨며 두려워 한다 >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든지 사탄은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도록 별별 수단을 다 동원합니다.
3. 사탄은 어떻게 기도를 방해하는가?
첫째, 사탄은 두 마음을 품게합니다. 하나님은 약속 하셨습니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찾고 얻고 열릴 것이니라. 나를 간절히 찾고 찾는 자가 나를 만나리라.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러면 이루리라. 너희가 믿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줄로 믿으라. 그런데 사탄은 과연 그럴까?하고 의심나게합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에게 의심을 일으킨 것과 똑같이 의심으로 두 마음을 품게합니다. 기도하면 다 이루어준다니 그러면 기도만 하고 앉아 있으란 말이야? 사탄은 의심하면서 기도하게 합니다.
둘째, 사탄은 잠자게 합니다. 모처럼 기도 하려는 마음이 일어나 기도하려 하면 사탄은 잠으로 공격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잠으로 공격하였던 그 방법대로 사탄은 지금도 기도하려는 사람을 잠으로 공격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야지 하는 마음은 있으되 사탄은 < 아니 쬐끔만 더 누웠다가 나가! >합니다. 그 말에 속으면 날은 훤하게 밝습니다.
셋째, 사탄은 잡생각이 나게합니다. 기도하려고 앉으면 오만가지 잡생각으로 가득하게합니다. 돈 생각, 여자 생각, 남자 생각, 어제 보았던 텔레비젼 드라마, 정치, 스포츠, 등등 오염 물질 품어내는 굴뚝의 연기처럼 왼갖 잡스런 생각들을 뭉게뭉게 일으킵니다. 그리고는 슬쩍 한마디 던집니다. < 그게 무슨 기도냐! 그런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겠냐? 집어치워라! >.
넷째, 사탄은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어른 아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바쁩니다. 너무나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언제 틀 잡고 앉아 기도할 염두 조차 나지 않도록 초조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그렇게 바쁜 것 같아도 돌아보면 별 똑바른 보람있는 일을 한 것이 거의 없는 것이 우리들의 매일매일의 현실입니다. 그게 모두 사탄이 꾸민 술책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섯째, 사탄은 신앙의 허위의식을 심어줍니다.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 건데 기도가 뭐 필요하냐?고 합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이 어련히 알아서 인도 하시겠느냐?는 것입니다. 굉장한 믿음 같지만 이것이 바로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에스겔36:37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 이스라엘아 내가 이제 너희를 새롭게 하고 온 나라 위에 우뚝하게 하겠노라 그래도 너 이스라엘 족속아 이와같이 너희에게 이루어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고 하셨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십니다. 그렇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요. 그렇게 이루어 주십사고 기도하는 것은 나의 일입니다. 여기에 기도의 변증법적인 신비가 있습니다. 사탄은 이 아름답고 신비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일체감을 깨트려고 하는 것입니다.
4. 知彼知己 百戰不殆 / 사탄의 이런 궤계를 알았으니 어찌할 것인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우더라도 위태한 지경에 이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기도에 실패하는 것은 내가 약해서이기도 하지만 사탄이 끊임없이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무조건 내가 약해서 그렇지 누굴 원망하나!하고 탄식 하였을 것입니다만 지금은 아닙니다. 사탄의 공격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 속에 기도를 방해하는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면 < 내 탓이요 ! >하고 물러날 것이 아니라 <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 주 예수를 믿는 나를 시험치 말라! >고 큰 소리로 물리치고 기도 하여야 합니다.
5. 마치는 이야기 /
< 혼자 소리로는 할 수 없겠네. 둘의 소리로도 할 수 없겠네. 둘과 둘이 모여 커단 함성될 때, 저 굳센 장벽 깨트릴 수 있네 >라는 노래말이 있습니다. 혼자 기도로는 약할 때가 있습니다. 둘과 둘이 모여 커다란 통성기도가 될 때 저 굳센 사탄의 갖가지 흉계를 깨트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잠잘 때가 아닙니다. 다시 기도의 불을 일으킵시다. 혼자의 기도, 그리고 통성기도의 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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