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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단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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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1. 들어가는 이야기 /
다니엘서는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의 혹심한 박해에 직면하여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잃고 방황과 좌절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 계서 마침내 승리하게 하리라 >는 신앙적 확신을 주기 위하여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무한 경쟁 시대, I.M.F.체제 속에서 사는 우리 가운데 직장 잃고, 빚지고, 가정이 파괴되고, 부부가 갈라서고, 자녀들을 복지원에 맡기고 생이별하고, 온 가족을 차에 태우고 대형 트럭에 부딪쳐 집단 자살하는 비극이 점점 확산 되고 있습니다. 이런 지경에 이르른 분들이 울부짖는 고통의 함성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분들의 기도가 무엇이겠습니까? < 아!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 아니겠습니까?
본문은 이런 좌절과 고통 가운데 던져진 물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2. 起 / 내가 잊어먹은 어제 밤에 꾼 꿈을 찾아내라!
느부갓네살 왕은 한 밤에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이 매우 두렵고, 매우 의미심장한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꿈 속에서도 그 꿈의 두려움과 의미심장 함에 기가 질려 그만 그 꿈을 기억 할 수 없었습니다. 꿈이 깬 왕은 바벨론 제국의 최고의 현자와 술사를 불러 이르기를 < 내가 어제 밤에 크고 두려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기억 할 수 없다. 이제 너희들이 내가 꾼 그 꿈을 찾아내서, 그 꿈을 해석하여 나로 알게 하라! 너희가 나로 이를 알게 하면 내가 큰 상을 내리겠고, 못한다면 너희 몸을 쪼개고 너희 집을 거름터로 만들겠노라 >고 하였습니다.
3. 承 /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오직 하나님 뿐!
바벨론 술사들의 말대로 이는 정말 천하에 희안한 일입니다. 그 누가 있어 다른 사람이 꾼 꿈을 찾아 낼 수 있겠습니까? 바벨론의 현자와 술사들은 물론이요 다니엘과 그 세친구도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오직 여호와시라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느브갓네살 욍에게 주었던 그 꿈을 그대로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왕에게 보여 주었던 꿈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 왕이 꿈에서 본 것은 크고 광채가 휘황하며 심히 두렵게 생긴 신상인데, 그 우상의 머리는 금이요, 가슴과 팔은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종아리는 철이고, 다리의 얼마는 철이고 얼마는 흙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 < 한 뜨인 돌 >이 날아와 철과 진흙으로 된 발 부분을 쳐서 부숴뜨리니 진흙, 철, 놋, 은, 금의 합성물인 그 큰 우상이 붕괴되어 산산히 흩어져 간 곳이 없고 오히려 그 우상을 친 < 뜨인 돌 >은 태산을 이루었습니다 >.
4. 轉 / 뜨인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천지에 가득하도다!
그 꿈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 크고 광채가 휘황하고 두려운 그 신상의 금은 느부갓네살 제국이고, 은과 놋은 그 뒤를 이어 나타날 느부갓네살 왕의 바벨론 제국 보다 못한 제국이며, 철은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 제국이며, 철과 흙은 알렉산더 대제가 죽은 후 그 제국이 넷으로 나누어진 바 마케도니아( 카산데르 왕조 ), 트라키아( 루시마쿠스 왕조 ), 애굽( 프톨레미 왕조 ), 시리아( 셀류시드 왕조 ) 왕국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손이 아닌 산에서 < 뜨인 돌 >이 흙과 철로 된 부분을 치고 온 천지에 가득하여 태산을 이루었다는 것은 사람이 세우는 제국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시는 영원한 제국인데 그 나라의 시작은 지극히 작은 듯 하나 금, 은, 동, 철, 흙의 모든 세상 제국을 타작마당에 나는 티끌 같이 날려보내고 마침내 온 우주에 우뚝하게 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
5. 結 / 영원한 제국
지금 이스라엘 백성은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라는 전대미문의 악독하고 잔혹 무비한 폭군의 치세 아래 진정 견딜 수 없는 질곡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극악한 제국은 도무지 망할 기미란 전혀 없었습니다. 영원히 갈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강력한 제국이 타작마당에 날리는 티끌 같이 산산히 부숴지고 흩어져서 흔적조차 남지 않을 것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一瞥( 일별 )하면 고대의 위대한 대제국들, 수메르, 바벨론, 마케도니아, 로마, 秦나라, 漢나라, 등을 볼 수 있고, 제도적으로는 노예제도, 농노제, 도시국가, 마키아벨리즘, 공산주의, 등이 있었습니다. 그 모든 위대하고 대단했던 제국과 제도들은 당시의 입장에서 보면 영원히 뻗어 갈 것 같이 위풍당당 하였으나 오늘날 돌아보면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아침 안개와 같은 것들이었고, 한갓 폐허의 돌무더기요, 구경거리에 불과한 것 뿐입니다.
사람이 만든 그 모든 것들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나님이 보내신 한 < 뜨인 돌 >이 철장으로 질그릇을 부수듯 와장창창 부술 것이여, 구경에는 그 < 뜨인 돌 >이 온 천지에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세워진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그 < 뜨인 돌 >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능력이요, 섭리요, 심판이며, 때가 차면 보내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영원한 제국인 것입니다. 이 나라는 눈물이 없고, 좌절이 없고, 정의와 사랑이 하수 같이 흐르는 나라입니다.
6. 마치는 이야기 /
오늘 우리 사회는 경제적 고통, 질병으로 인한 좌절, 외국인 근로자들의 눈물, 직장 잃은 사람들의 극도의 불안, 이로 인하여 붕괴되는 가정과 그 와중에 버림 받는 아이들 등등의 말 할 수 없는 고통과 좌절속에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하나님 어느 때까지니이까? >라고 묻는 탄식의 부르짖음이 높습니다. 본문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려워 말라! 이제 사람의 생각이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이 보내시는 < 뜨인 돌 >이 그 모든 불안과 고통을 산산히 부숴뜨리고, 하나님이 세우시는 나라에서 자유하게 하실 것임을.
다니엘서는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의 혹심한 박해에 직면하여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잃고 방황과 좌절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 계서 마침내 승리하게 하리라 >는 신앙적 확신을 주기 위하여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무한 경쟁 시대, I.M.F.체제 속에서 사는 우리 가운데 직장 잃고, 빚지고, 가정이 파괴되고, 부부가 갈라서고, 자녀들을 복지원에 맡기고 생이별하고, 온 가족을 차에 태우고 대형 트럭에 부딪쳐 집단 자살하는 비극이 점점 확산 되고 있습니다. 이런 지경에 이르른 분들이 울부짖는 고통의 함성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분들의 기도가 무엇이겠습니까? < 아!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 아니겠습니까?
본문은 이런 좌절과 고통 가운데 던져진 물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2. 起 / 내가 잊어먹은 어제 밤에 꾼 꿈을 찾아내라!
느부갓네살 왕은 한 밤에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이 매우 두렵고, 매우 의미심장한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꿈 속에서도 그 꿈의 두려움과 의미심장 함에 기가 질려 그만 그 꿈을 기억 할 수 없었습니다. 꿈이 깬 왕은 바벨론 제국의 최고의 현자와 술사를 불러 이르기를 < 내가 어제 밤에 크고 두려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기억 할 수 없다. 이제 너희들이 내가 꾼 그 꿈을 찾아내서, 그 꿈을 해석하여 나로 알게 하라! 너희가 나로 이를 알게 하면 내가 큰 상을 내리겠고, 못한다면 너희 몸을 쪼개고 너희 집을 거름터로 만들겠노라 >고 하였습니다.
3. 承 /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오직 하나님 뿐!
바벨론 술사들의 말대로 이는 정말 천하에 희안한 일입니다. 그 누가 있어 다른 사람이 꾼 꿈을 찾아 낼 수 있겠습니까? 바벨론의 현자와 술사들은 물론이요 다니엘과 그 세친구도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오직 여호와시라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느브갓네살 욍에게 주었던 그 꿈을 그대로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왕에게 보여 주었던 꿈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 왕이 꿈에서 본 것은 크고 광채가 휘황하며 심히 두렵게 생긴 신상인데, 그 우상의 머리는 금이요, 가슴과 팔은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종아리는 철이고, 다리의 얼마는 철이고 얼마는 흙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 < 한 뜨인 돌 >이 날아와 철과 진흙으로 된 발 부분을 쳐서 부숴뜨리니 진흙, 철, 놋, 은, 금의 합성물인 그 큰 우상이 붕괴되어 산산히 흩어져 간 곳이 없고 오히려 그 우상을 친 < 뜨인 돌 >은 태산을 이루었습니다 >.
4. 轉 / 뜨인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천지에 가득하도다!
그 꿈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 크고 광채가 휘황하고 두려운 그 신상의 금은 느부갓네살 제국이고, 은과 놋은 그 뒤를 이어 나타날 느부갓네살 왕의 바벨론 제국 보다 못한 제국이며, 철은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 제국이며, 철과 흙은 알렉산더 대제가 죽은 후 그 제국이 넷으로 나누어진 바 마케도니아( 카산데르 왕조 ), 트라키아( 루시마쿠스 왕조 ), 애굽( 프톨레미 왕조 ), 시리아( 셀류시드 왕조 ) 왕국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손이 아닌 산에서 < 뜨인 돌 >이 흙과 철로 된 부분을 치고 온 천지에 가득하여 태산을 이루었다는 것은 사람이 세우는 제국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시는 영원한 제국인데 그 나라의 시작은 지극히 작은 듯 하나 금, 은, 동, 철, 흙의 모든 세상 제국을 타작마당에 나는 티끌 같이 날려보내고 마침내 온 우주에 우뚝하게 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
5. 結 / 영원한 제국
지금 이스라엘 백성은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라는 전대미문의 악독하고 잔혹 무비한 폭군의 치세 아래 진정 견딜 수 없는 질곡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극악한 제국은 도무지 망할 기미란 전혀 없었습니다. 영원히 갈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강력한 제국이 타작마당에 날리는 티끌 같이 산산히 부숴지고 흩어져서 흔적조차 남지 않을 것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一瞥( 일별 )하면 고대의 위대한 대제국들, 수메르, 바벨론, 마케도니아, 로마, 秦나라, 漢나라, 등을 볼 수 있고, 제도적으로는 노예제도, 농노제, 도시국가, 마키아벨리즘, 공산주의, 등이 있었습니다. 그 모든 위대하고 대단했던 제국과 제도들은 당시의 입장에서 보면 영원히 뻗어 갈 것 같이 위풍당당 하였으나 오늘날 돌아보면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아침 안개와 같은 것들이었고, 한갓 폐허의 돌무더기요, 구경거리에 불과한 것 뿐입니다.
사람이 만든 그 모든 것들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나님이 보내신 한 < 뜨인 돌 >이 철장으로 질그릇을 부수듯 와장창창 부술 것이여, 구경에는 그 < 뜨인 돌 >이 온 천지에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세워진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그 < 뜨인 돌 >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능력이요, 섭리요, 심판이며, 때가 차면 보내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영원한 제국인 것입니다. 이 나라는 눈물이 없고, 좌절이 없고, 정의와 사랑이 하수 같이 흐르는 나라입니다.
6. 마치는 이야기 /
오늘 우리 사회는 경제적 고통, 질병으로 인한 좌절, 외국인 근로자들의 눈물, 직장 잃은 사람들의 극도의 불안, 이로 인하여 붕괴되는 가정과 그 와중에 버림 받는 아이들 등등의 말 할 수 없는 고통과 좌절속에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하나님 어느 때까지니이까? >라고 묻는 탄식의 부르짖음이 높습니다. 본문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려워 말라! 이제 사람의 생각이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이 보내시는 < 뜨인 돌 >이 그 모든 불안과 고통을 산산히 부숴뜨리고, 하나님이 세우시는 나라에서 자유하게 하실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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