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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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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1. 들어가는 이야기
우리들이 흔히 사용하는 말 가운데 < 마음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저 사람은 참 마음이 착해. 네 마음대로 해라. 요즈음은 어째 내 마음도 내가 몰라. 마음을 곱게 써라. 얘 그 사람 마음에 드니? 그 옷 마음에 들면 너 가져. 네 말을 들으니 참 마음이 아프다. 사람 사는 게 다 마음 먹기에 달린거야! 있을 때까지라도 마음 편하게 계십시오. 좋아, 큰 마음 먹고 한번 봐줬다! >등등으로 마음이라는 말을 하루에도 수십차례 사용하고 있습니다.
2. 그러면 그 마음이란 무엇인가?
창세기에 보면 사람은 < 하나님의 형상 >대로 지음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 하나님의 형상 >이란 눈에 보이거나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물체나 형상은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물체나 형상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칭할 때 <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니...하나님은 능력이시니... >라고 합니다. 영, 능력, 사랑...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형체도 없으나 우리가 분명히 느끼고 체험 하는 실체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 하나님의 형상 >대로 지음 받았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그 영, 그 능력, 그 사랑, 그 인격, 그 신비...를 나누어 받았고 또 그 하나님과 직접 간접으로 통할 수 있는 존재로 창조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나누어 받은 신적인 능력과 사랑과 신비와 영을 이름하여 < 마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마음 >은 사람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모든 능력과 에너지가 소용돌이 치는 내적 세계의 중심이며, 크신 하나님의 무한한 세계와 통하는 거룩한 통로이며, 사람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가 조화롭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 그 무엇 >입니다. 마음은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마음은 동서고금, 빈부귀천, 남녀노소, 문화의 차이, 인종이나 국가 그 모든 것을 초월하여 서로 통할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태초의 창조 질서가 내재하고 있는 < 그 무엇 >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영혼 곧 마음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잠20:27 )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 사람의 마음 >은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마음 >은 듣지 않고도 듣고, 보지 않고도 보고, 깊이 감추인 것도 찾아냅니다.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가지 이르도다( 시19:2-4 )하신 것은 마음의 본질을 잘 드러낸 말씀입니다. 이 < 마음 >을 통하여 사람은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고,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분과 사귐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 하나님의 형상 >이란 곧 < 마음 >을 뜻하고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3. 맑고 깨끗한 마음 그리고 탁하고 더러운 마음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 < 마음 >이 맑고 깨끗할 수도 있고, 탁하고 더러울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께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 것을 보면 마음이 더러운 자는 복이 없고 저주가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렘17:9에는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로 보건대 마음은 맑고 깨끗할 수도 있고 심히 부패할 수도 있는 < 그 무엇 >입니다. 우리 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현실 속의 우리 마음은 그와는 정반대로 탁하고 더럽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은 그 이유가 죄 때문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죄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께서 그 죄의 실존을 롬7:18-24에서 통절히 갈파 하셨습니다. < 마음 >은 원래 맑고 신령하여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것인데 죄로 인하여 막히고 찌들고 오염되어 심히 부패하여 그 놀라운 능력을 모조리 상실 하였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맑고 깨끗했던 다윗의 마음이 우리야를 죽이고 밧세바를 갈취하는 죄를 통하여 어떻게 오염되고 부패되어 갔는지를 잘 드러내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지금 현재 나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맑고 깨끗합니까? 탁하고 더럽습니까?
4. < 마음 >이 가진 놀라운 신비
< 마음 >이 가지고 있는 놀랍고도 신비한 능력은 아무리 막히고 찌들고 부패한 마음이라도 일순간에 전혀 새로운 것으로 재창조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웅장하게 선언합니다.
5. 問君何能而 ( 문군하능이 ) < 그대에게 묻건대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가? >
하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으라!
더러운 옷가지는 비누로 씻어냅니다. 곪은 상처는 소독 약으로 씻어냅니다. 부패한 마음은 회개의 눈물로 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우리 주님의 십자가 보혈은 죄를 씻는 능력이 있습니다. 보혈의 능력!
하나. 말씀과 기도로 무장 하라!
바깥 어두운 곳으로 떠돌던 귀신이 전에 살던 곳으로 돌아오니 깨끗이 청소 되었거늘 저희 동무 귀신 여럿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니 그 사람의 형편이 예전 보다 더욱 악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네 존재를 가득 채우라.
하나. 영성 생활에 힘쓰라!
청빈한 생활을 할 때 그 마음이 맑아집니다. 묵언의 생활을 할 때 그 마음이 투명해 집니다. 순종의 생활을 할 대 그 마음이 힘을 얻습니다. 맑고 깨끗한 엘리야의 한 마음이 850의 탁하고 더러운 마음들을 무찔렀습니다. 맑고 깨끗한 마음에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청빈, 묵언, 순종의 영성 생활은 우리에게 그 힘이 무엇인가를 이론이 아니라 실체로서 보여줄 것입니다.
우리들이 흔히 사용하는 말 가운데 < 마음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저 사람은 참 마음이 착해. 네 마음대로 해라. 요즈음은 어째 내 마음도 내가 몰라. 마음을 곱게 써라. 얘 그 사람 마음에 드니? 그 옷 마음에 들면 너 가져. 네 말을 들으니 참 마음이 아프다. 사람 사는 게 다 마음 먹기에 달린거야! 있을 때까지라도 마음 편하게 계십시오. 좋아, 큰 마음 먹고 한번 봐줬다! >등등으로 마음이라는 말을 하루에도 수십차례 사용하고 있습니다.
2. 그러면 그 마음이란 무엇인가?
창세기에 보면 사람은 < 하나님의 형상 >대로 지음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 하나님의 형상 >이란 눈에 보이거나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물체나 형상은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물체나 형상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칭할 때 <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니...하나님은 능력이시니... >라고 합니다. 영, 능력, 사랑...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형체도 없으나 우리가 분명히 느끼고 체험 하는 실체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 하나님의 형상 >대로 지음 받았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그 영, 그 능력, 그 사랑, 그 인격, 그 신비...를 나누어 받았고 또 그 하나님과 직접 간접으로 통할 수 있는 존재로 창조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나누어 받은 신적인 능력과 사랑과 신비와 영을 이름하여 < 마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마음 >은 사람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모든 능력과 에너지가 소용돌이 치는 내적 세계의 중심이며, 크신 하나님의 무한한 세계와 통하는 거룩한 통로이며, 사람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가 조화롭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 그 무엇 >입니다. 마음은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마음은 동서고금, 빈부귀천, 남녀노소, 문화의 차이, 인종이나 국가 그 모든 것을 초월하여 서로 통할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태초의 창조 질서가 내재하고 있는 < 그 무엇 >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영혼 곧 마음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잠20:27 )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 사람의 마음 >은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마음 >은 듣지 않고도 듣고, 보지 않고도 보고, 깊이 감추인 것도 찾아냅니다.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가지 이르도다( 시19:2-4 )하신 것은 마음의 본질을 잘 드러낸 말씀입니다. 이 < 마음 >을 통하여 사람은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고,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분과 사귐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 하나님의 형상 >이란 곧 < 마음 >을 뜻하고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3. 맑고 깨끗한 마음 그리고 탁하고 더러운 마음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 < 마음 >이 맑고 깨끗할 수도 있고, 탁하고 더러울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께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 것을 보면 마음이 더러운 자는 복이 없고 저주가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렘17:9에는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로 보건대 마음은 맑고 깨끗할 수도 있고 심히 부패할 수도 있는 < 그 무엇 >입니다. 우리 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현실 속의 우리 마음은 그와는 정반대로 탁하고 더럽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은 그 이유가 죄 때문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죄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께서 그 죄의 실존을 롬7:18-24에서 통절히 갈파 하셨습니다. < 마음 >은 원래 맑고 신령하여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것인데 죄로 인하여 막히고 찌들고 오염되어 심히 부패하여 그 놀라운 능력을 모조리 상실 하였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맑고 깨끗했던 다윗의 마음이 우리야를 죽이고 밧세바를 갈취하는 죄를 통하여 어떻게 오염되고 부패되어 갔는지를 잘 드러내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지금 현재 나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맑고 깨끗합니까? 탁하고 더럽습니까?
4. < 마음 >이 가진 놀라운 신비
< 마음 >이 가지고 있는 놀랍고도 신비한 능력은 아무리 막히고 찌들고 부패한 마음이라도 일순간에 전혀 새로운 것으로 재창조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웅장하게 선언합니다.
5. 問君何能而 ( 문군하능이 ) < 그대에게 묻건대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가? >
하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으라!
더러운 옷가지는 비누로 씻어냅니다. 곪은 상처는 소독 약으로 씻어냅니다. 부패한 마음은 회개의 눈물로 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우리 주님의 십자가 보혈은 죄를 씻는 능력이 있습니다. 보혈의 능력!
하나. 말씀과 기도로 무장 하라!
바깥 어두운 곳으로 떠돌던 귀신이 전에 살던 곳으로 돌아오니 깨끗이 청소 되었거늘 저희 동무 귀신 여럿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니 그 사람의 형편이 예전 보다 더욱 악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네 존재를 가득 채우라.
하나. 영성 생활에 힘쓰라!
청빈한 생활을 할 때 그 마음이 맑아집니다. 묵언의 생활을 할 때 그 마음이 투명해 집니다. 순종의 생활을 할 대 그 마음이 힘을 얻습니다. 맑고 깨끗한 엘리야의 한 마음이 850의 탁하고 더러운 마음들을 무찔렀습니다. 맑고 깨끗한 마음에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청빈, 묵언, 순종의 영성 생활은 우리에게 그 힘이 무엇인가를 이론이 아니라 실체로서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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