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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전11:9-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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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1. 들어가는 이야기 /
바야싯은 < 젊었을 때 나는 “ 주여, 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라고 기도 하였습니다. 중년이 되어 나는 “ 주여, 내 가족이라도 변화 시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라고 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노인이 되어 “ 주여 나 자신을 변화 시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기도 하였던들 나의 일생을 허비하지 않았을텐데... >라고 하였습니다. 朱文公 勸學文에 이르기를 <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이 있다고 말라. 올해 배우지 않아도 내년이 있다고 말라. 세월은 흘러 나를 기다려 주지 않나니. 아아, 늦었도다 이 누구의 허물인고. >라고 하였습니다. 킴벌리 커버거는 <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라는 詩에서 뭘 모르고 지나쳐버린 청년의 때를 통절히 탄식하고 있습니다.
바얏시, 진문공, 킴벌리 뿐 아니라 청년의 때를 철 없이 지내버린 많은 사람들이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나는 나의 청년의 때를 그렇게 보내지 않았으리라는 안타까운 후회의 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부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텐데, 사랑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텐데, 직업도 그렇게 선택하지 않았을텐데, 결혼도 그렇게하지 않았을텐데, 자식도 그렇게 키우지 않았을텐데, 인간 관계도 그렇게 맺지 않았을텐데, 하는 등등 지금은 이미 어쩔 수 없는 운명 속에서 그때를 아쉬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그 자식들에게 자기들이 겪어온 그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부모 세대들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결코 그렇게 살지 않았겠지만, 자신의 그때는 이미 흘러갔고 다시 고쳐 할 수 없는 일이 되었기에, 자신이 깨달은 그것을 자신의 자식들에게만이라도 가르쳐주고 깨닫게 해주고 싶어합니다.
그 결과로 나온 것이 四書三經, 銘心寶鑑, 菜根潭, 체스터필드의 <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편지 > 등 고전적 교훈서들이고, <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 <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 >,< 프로를 꿈 꾸는 그대에게 >, < 몸을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 > 등 현대적 교훈서들입니다.
그렇다면 동서고금의 이 모든 교훈서들이 청년들에게 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나는 이것을 세가지로 묶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청년이여, 좋은 책을 읽으라!
청년 때에 꼭 해두어야 할 첫 번째 일은 책을 읽는 것입니다. 무슨 책을 읽을 것인가? 이 물음에 자세한 답은 지면 관계로 생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한마디로 말하면 고전을 읽어야 합니다. < 상식은 위대하다 >고 하였습니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왜냐하면 고전은 상식이기 때문에 고전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현대 서적도 읽어야 합니다. 자기 전공 분야의 책은 물론이고 여러 방면의 책을 읽어야 합니다. 오늘날은 책의 홍수 시대입니다. 홍수에 먹을 물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좋은 책을 고를 줄 아는 혜안을 키워야 합니다.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 중에서 성경을 독파하라, 100권의 책을 1년 목표로 독파하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 책을 읽으라!는 말에는 좋은 영화, 비디오, 연극, 음악, 미술 도 포함합니다 )
3. 청년이여, 사람을 만나라!
人事가 萬事입니다. 청년의 때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가슴 두근 거리게 하는 사람,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는 사람, 재미 있는 사람, 이상한 사람, 위험한 사람, 두려움을 주는 사람, 자수성가한 사람, 실연 당한 사람, 너를 침묵케 하는 사람,쉽게 만날 수 없는 사람, 만나기 껄끄러운 사람, 자신의 일에 정통한 사람, 기도하는 사람, 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 사업에 실패한 사람 등을 만나라!
만나되 경건히 배우려는 마음으로 만나십시요. 그 사람들의 생각, 태도, 말투, 옷맵씨, 웃음, 등을 유심히 보십시오. 청년 때에 만나는 사람이 그 사람의 일생을 결정합니다.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람을 만나라는 말에는 예절, 처세술, 대화법, 매너도 포함합니다 )
4. 청년이여, 자연을 찾으라!
사람의 역사 이래 위대한 사상과 예술과 사업의 성취는 자연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산과 들과 바다를 가까이 해야합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자연을 가가이 하셨는가를 기억하십시오. 시간이 없다 말고 일부러라도 시간을 만들어서 산에 올라가십시오. 바다를 찾아 가십시오. 넓은 들판에 부는 바람을 마음껏 호흡하십시오.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 속리산, 월악산, 한라산, 좋은 산을 모두 오르십시오. 북한강, 낙동가, 소양강, 섬진강, 영산강, 한탄강, 좋은 강변을 마냥 걸으십시오.
김제 평야, 김포 평야, 김해 평야, 철원 평야, 드넓은 들판을 찾아 가십시오. 그리고 동해 바다, 서해 바다, 남해 바다, 작은 어촌, 선창가로 나가 보십십시오.
자연은 청년에게 호연지기를 길러주고, 마음의 균형 감각을 키워주며, 영적 감수성을 예민하게 만들어 줍니다. 역사적으로 모든 영적 능력은 자연 속에 깃든 하나님의 숨결을 호흡했던 사람들로부터 흘러 나왔습니다.
5. 마치는 이야기 /
본문은 청년의 때를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네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방종하게 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고, 자연을 찾아 마음껏 삶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누리되, < 하늘 아버지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심을 알라 >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책도 보고, 사람도 만나고, 자연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바야싯은 < 젊었을 때 나는 “ 주여, 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라고 기도 하였습니다. 중년이 되어 나는 “ 주여, 내 가족이라도 변화 시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라고 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노인이 되어 “ 주여 나 자신을 변화 시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기도 하였던들 나의 일생을 허비하지 않았을텐데... >라고 하였습니다. 朱文公 勸學文에 이르기를 <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이 있다고 말라. 올해 배우지 않아도 내년이 있다고 말라. 세월은 흘러 나를 기다려 주지 않나니. 아아, 늦었도다 이 누구의 허물인고. >라고 하였습니다. 킴벌리 커버거는 <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라는 詩에서 뭘 모르고 지나쳐버린 청년의 때를 통절히 탄식하고 있습니다.
바얏시, 진문공, 킴벌리 뿐 아니라 청년의 때를 철 없이 지내버린 많은 사람들이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나는 나의 청년의 때를 그렇게 보내지 않았으리라는 안타까운 후회의 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부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텐데, 사랑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텐데, 직업도 그렇게 선택하지 않았을텐데, 결혼도 그렇게하지 않았을텐데, 자식도 그렇게 키우지 않았을텐데, 인간 관계도 그렇게 맺지 않았을텐데, 하는 등등 지금은 이미 어쩔 수 없는 운명 속에서 그때를 아쉬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그 자식들에게 자기들이 겪어온 그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부모 세대들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결코 그렇게 살지 않았겠지만, 자신의 그때는 이미 흘러갔고 다시 고쳐 할 수 없는 일이 되었기에, 자신이 깨달은 그것을 자신의 자식들에게만이라도 가르쳐주고 깨닫게 해주고 싶어합니다.
그 결과로 나온 것이 四書三經, 銘心寶鑑, 菜根潭, 체스터필드의 <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편지 > 등 고전적 교훈서들이고, <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 <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 >,< 프로를 꿈 꾸는 그대에게 >, < 몸을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 > 등 현대적 교훈서들입니다.
그렇다면 동서고금의 이 모든 교훈서들이 청년들에게 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나는 이것을 세가지로 묶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청년이여, 좋은 책을 읽으라!
청년 때에 꼭 해두어야 할 첫 번째 일은 책을 읽는 것입니다. 무슨 책을 읽을 것인가? 이 물음에 자세한 답은 지면 관계로 생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한마디로 말하면 고전을 읽어야 합니다. < 상식은 위대하다 >고 하였습니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왜냐하면 고전은 상식이기 때문에 고전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현대 서적도 읽어야 합니다. 자기 전공 분야의 책은 물론이고 여러 방면의 책을 읽어야 합니다. 오늘날은 책의 홍수 시대입니다. 홍수에 먹을 물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좋은 책을 고를 줄 아는 혜안을 키워야 합니다.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 중에서 성경을 독파하라, 100권의 책을 1년 목표로 독파하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 책을 읽으라!는 말에는 좋은 영화, 비디오, 연극, 음악, 미술 도 포함합니다 )
3. 청년이여, 사람을 만나라!
人事가 萬事입니다. 청년의 때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가슴 두근 거리게 하는 사람,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는 사람, 재미 있는 사람, 이상한 사람, 위험한 사람, 두려움을 주는 사람, 자수성가한 사람, 실연 당한 사람, 너를 침묵케 하는 사람,쉽게 만날 수 없는 사람, 만나기 껄끄러운 사람, 자신의 일에 정통한 사람, 기도하는 사람, 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 사업에 실패한 사람 등을 만나라!
만나되 경건히 배우려는 마음으로 만나십시요. 그 사람들의 생각, 태도, 말투, 옷맵씨, 웃음, 등을 유심히 보십시오. 청년 때에 만나는 사람이 그 사람의 일생을 결정합니다.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람을 만나라는 말에는 예절, 처세술, 대화법, 매너도 포함합니다 )
4. 청년이여, 자연을 찾으라!
사람의 역사 이래 위대한 사상과 예술과 사업의 성취는 자연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산과 들과 바다를 가까이 해야합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자연을 가가이 하셨는가를 기억하십시오. 시간이 없다 말고 일부러라도 시간을 만들어서 산에 올라가십시오. 바다를 찾아 가십시오. 넓은 들판에 부는 바람을 마음껏 호흡하십시오.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 속리산, 월악산, 한라산, 좋은 산을 모두 오르십시오. 북한강, 낙동가, 소양강, 섬진강, 영산강, 한탄강, 좋은 강변을 마냥 걸으십시오.
김제 평야, 김포 평야, 김해 평야, 철원 평야, 드넓은 들판을 찾아 가십시오. 그리고 동해 바다, 서해 바다, 남해 바다, 작은 어촌, 선창가로 나가 보십십시오.
자연은 청년에게 호연지기를 길러주고, 마음의 균형 감각을 키워주며, 영적 감수성을 예민하게 만들어 줍니다. 역사적으로 모든 영적 능력은 자연 속에 깃든 하나님의 숨결을 호흡했던 사람들로부터 흘러 나왔습니다.
5. 마치는 이야기 /
본문은 청년의 때를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네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방종하게 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고, 자연을 찾아 마음껏 삶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누리되, < 하늘 아버지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심을 알라 >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책도 보고, 사람도 만나고, 자연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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