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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글을 다 쓴 다음에는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1918 추천 수 0 2010.07.10 09: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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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833번째 쪽지!

 

 □ 글을 다 쓴 다음에는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를 바로 사용했는지 살펴보세요.
중복된 단어나 글자가 있는지 살펴보세요.(예, 일요일날)
뜻을 알 수 없는 추상적인 단어를 사용했는지 살펴보세요.
한자어 사용을 줄이고 우리말로 바꾸어 보세요.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아도 문장이 될 때는 접속사를 빼세요.
외래어 사용을 줄이고 썼을 때는 스펠링까지 ()안에 써 주세요.
문장을 읽으면서 조사는 제자리에 적절하게 넣었는지 살펴보세요.
시제의 사용이 글 전체와 일맥상통한지 살펴보세요.
주어를 생략해도 글이 됩니다.
주어와 서술어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으면 글이 이상하게 됩니다.
수식어를 지나치게 사용하면 글이 난잡해집니다. 
문장의 어순은 올바른가 살펴보세요.
외래어는 표기법에 맞게 썼는지 의심나면 사전을 찾아 확인하세요.
문장의 길이가 너무 길면 읽는데 짜증이 납니다.
특정한 사람이나 단체를 거론하며 인신공격을 하면 절때 안됩니다.
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거짓 된 문구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어떤 아름다운 단어도 욕으로 쓰면 안됩니다. ⓒ최용우 

 

♥2010.7.1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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