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나라를 생각할 때입니다

디모데전 이동원 목사............... 조회 수 3020 추천 수 0 2010.07.10 21:03:16
.........
성경본문 : 딤전2:1-2 
설교자 : 이동원 목사 
참고 : 지구촌교회 

성경 휴머 퀴즈 가운데 이런 퀴즈가 있습니다. 세상의 직업 가운 데 가장 오래된 직업이 무엇인가?

 

한 의사 선생님이 이런 대답을 했다 고 해요. 나는 아무래도 의료업이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아담이 잠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갈비뼈 하나 를 꺼내서 하와를 만들었는데 그것 이 최초의 외과 수술이 아니겠느냐? 의료업이 제일 오래된 직업이다. 그러니까 그 옆에 있던 건축업자가 나 는 건축업이 더 오래 되었다고 생각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창 조하신 그 창조의 행위 자체가 일종 의 건축 행위가 아니겠느냐?

 

옆에 있던 설계업자가 말하기를 그보다 설계사가 더 오래된 직업이라고 생 각하는데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 기 전에 설계를 가지고 계셨으니까 설계사가 제일 오래되지 않았느냐? 그러니까 그 옆에있는 한 사람이 이 런 소리를 했데요. 나는 정치가 가 장 오래되었다고 생각한다. 왜 그렇 게 생각하느냐? 창세기 1장 2절에 보면 땅이 혼돈하며 그랬는데 그 혼 돈을 누가 만들었겠느냐?

 

이 비슷 한 맥락의 죠크가 우리 한국 사회의 몇 년 전에 유행했던 것을 아마 기 억하실 것입니다. 한강 물에 수녀 하고 국회의원 둘이 빠졌는데 구조 대원이 들어가더니 수녀를 먼저 건 질 줄 알았는데 국회의원을 먼저 건 지더래요. 그래서 어쩌자고 수녀는 안건지시고 국회위원을 건지십니까? 구조대원 대답이 그대로 국회의원을 나두면 한강 물이 오염되지 않겠느 냐? 이런 휴머들은 정치 일반에 대 한 사람들의 그 부정적 인식에 공감 대를 나타내는 하나의 조크라는 생 각이 듭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 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도 누군가가 정치에 관련한다고 하면 왜 그런 정치를 하실려고 합니까? 저도 최근에 우리 교회 어떤 분이 정치를 하실려고 해서 제가 왜 정치 를 하시려고하느냐고 말한적이 있습 니다마는. 이런 우리 의식에 맡바탕 구조 속에는 정치는 매우 더러운 것 이고 정치에서 멀어질수록 우리의 깨끗함을 유지할 수있다는 그런 일 반적 인식이 우리의 생각 안에 존재 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일 변도로만 사고한다면 결국 정치의 장을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한 국 역사의 장은 어떻게 되어가야 할 까요? 저는 전통적으로 기독교가 정치 참여에는 매우 소극적인 입장 을 취해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 별히 복음주의의 교회의 전통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정치 참여 의 소홀함의 원인 중에 하나는 소위 정교분리의 전통에 대한 오해가 그 중요한 구실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저는 늘 합니다.

 

본래 이 정교분리라는 이 단어는 그 단어 자 체가 잘못 번역된 것입니다. 본래 영어번역에서 본래대로 번역을 하자 면 그것은 교회와 국가의 분리입니 다. 교회와 국가의 분리이지 정치 와 종교의 분리는 사실 아닙니다. 교회와 국가 사이에 기능적인 분리 라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거 역사에 보시면 교회 가 국가를 지배했던 때가 있었어요. 교회가 국가를 다스리던 때가 있었 습니다. 교회가 국가의 왕을 임명 하던 시대, 중세기 어두운 세대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또 거꾸로 국가 의 지도자들이 교회의 지도자들을 임명하고 교회를 사사건건 간섭하는 그런 역사의 암흑도 있 어왔습니다,

 

오늘 북한의 교회라던 지 전제주의 사회주의 국수주의 국 가에서 대체로 이런 형태의 경향 들이 있어왔던 사실을 잘 압니다. 그래서 정치와 종교는 분리 될 수가 없지만 교회와 국가의 기능적 분리 라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필요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러나 이 말이 결코 그리스도인들이 정치를 외면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 어서는 안됩니다. 정치라는 것은 외 면할 수도 없고 또 외면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우리 나라는 아마도 6.25이래로 가장 어려운 역 사적 시련기를 맞이하고 있지 않는 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분 명 나라를 생각할 때입니다.

 

바울 사도는 소위 목회 서신, 목 회 편지를 기록을 합니다. 디모데 전서나 후서 같은 편지는 바울의 목 회서신 중에 한부분이라고 일컬어지 요. 그래서 목회를 어떻게 하느냐 이런 것을 기록한 내용인데. 자기 신앙의 후계자인 디모데를 향해서 목회에 대한 지혜를 가르치는 편지 를 쓰면서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디 모데에게 기도를 강조합니다. 그런 데 그냥 기도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 라, 나라의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는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 도인들이 결코 정치나 나라의 역사 에 대해서 무관심할 수 없다는 좋은 하나의 교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울은 코스모포리탄이었습니다. 세 계를 가슴에 품고 세계를 여행하며 세계를 선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어느 도시를 가든지 자기의 민족의 회당 을 먼저 찾았고 거기서부터 먼저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받아들인 이방 민족들에 게도 그들이 그들의 나라와 역사를 위해 기도해야 할 중요한 책임이 있 다는 사실을 일깨웠습니다.

 

오늘 우리는 다가오는 대선의 역사적 시 점 앞에서 또 국난의 심각한 어려 운 징후를 겪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나라를 생각할 시간이 우리 앞에 다 가오고 있습니다. 왜 나라를 생각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구 체적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그리스 도인들의 태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이런 질문에 대한 상당히 분 명한 대답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들 어볼 수가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왜 나라를 생각 해야합니까? 그리스도인으로서 우 리가 나라를 생각해야 할 이유가 어 디 있습니까? 자, 우리는 이 질문을 본문에서 우리가 스스로 답변해 주 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짧막한 두 구절이니까 본문을 다시한번 읽도록 하겠습니 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 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 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 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 을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임금들 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이유 그 중 요한 이유가 마지막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이는 우리가 경건과 단정 한 중에 어떤 생활을 하여야 함이니 라?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여기서 고요하다, 평안하 다하는 것은 모두 형용사로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고요하다 평안하다하는 이 표현들은 우리 모 두가 추구하는 행복의 일반적 삶의 정황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고요하 다는 말은 소요스러움이 없는 외적 인 삶의 정황을 나타내 주고있는 표 현입니다. 그리고 평안하다는 말은 불안이 없는 내적인 삶의 정황을 묘 사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불안하지 않고 또 밖으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삶의 정황 우리는 모두 이런 삶의 환경 속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왜 이런 환경을 우리가 요구하고 이 런 환경 속에서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것은 그저 난뭐 편안히 먹고 살자 그런 의미가 아니예요.

 

바울은 더 중요한 이유를 제시합니다. 이 고 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 라 앞에 또 앞서서 강조하고 있는 두개의 단어가 있습니다. 무슨 단어 가 강조되었습니까? 우리가 어떤 중 에? 경건과 단정한 중에서 고요하 고 평안한 생활을 하고자 하기 때문 이다. 이 두가지 단어가 강조가 되 었는데. 경건과 단정. 이 두 단어는 매우 유사하면서도 강조점에 차이가 있는 단어입니다,

 

우선 경건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관계에서 쓰여지는 단어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삶의 태도, 하나님을 향한 닮아가는 삶의 덕목을 강조할 때 경건이라는 단어가 쓰여집니다. 영어로, 경건이 라는 말은 Godliness 하나님 같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닮아 가는 인격을 성경은 경건이라고 말 합니다.

 

그 다음에 단정이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 우리가 이웃들과의 관계에서 질서있는 삶의 모습을 가리켜서 성 경은 단정하다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 고요. 또 이웃들과 사람들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에 고요하고도 그리고 평안한 삶의 정황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얘기를 지 금 나라의 지도자를 위한 기도 속에 서 하고 있습니까? 이 지도자의 역 할, 정치인의 역할 다시 말하면 정 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의 그 결정은 바로 우리의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살아가는 삶의 상황 이 어떻게 되느냐에 가장 중요헌 영 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바로 정치인 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치인 들의 이 정치적인 액션에 무관심 할 수가 없습니다. 또 누가 정치를 하 느냐 여기에 무관심할 수가 없는 것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사람들이 세워지도록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 이웃들과 바른 관계 속에서 한 평생의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 이런 정치의 영 역 속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성경 은 가르칩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 이 정치에 결코 무관심한 민족은 아 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이 정치에 대 해 가졌던 관심은 매우 소극적인 관 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한 정치 사회학자가 한국인의 정치 의 식이 건강하게 발전하지 못한 중요 한 원인 중에 하나는 집단 의식은 존재하지만 그것이 공공의식으로 발 전하지 못한 때문이다. 라는 중요한 지적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집단 의식은 존재하지만 그것이 공공의식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무 슨 말입니까?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갖고 있는 집단의식, 한국인이 가지 고 있는 집단의식,공동체 의식은 있 습니다. 우리집, 우리나라, 우리 학 교 뭐 이런 공동체 의식은 있죠. 그러나 이 집단의식의 스케일이 그 영역이 매우 좁다는 거예요.

 

저는 부 분적으로 그 원인 중에 하나가 농경 문화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옛날에 집을 지을 때 중요시한 것이 담입니 다. 울타리,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강렬한 우리의식을 느낍니다. 우리 집, 우리 식구들, 그러나 내 집 울타리, 우리집 울타리를 딱 벗어나면 넓은 우리 집에 대한 의식이 희박해요.

 

그래서 집 안에서는 자기 물건 들을 아주 아끼던 사람들이 일단 공 공 장소에 가게되면, 학교에 가게되 면 이건 우리집하고 상관이 없으니 까 물건을 마음대로 쓴다든지 교회 에 와서도 마음대로 휴지를 버리고 마음대로 한다든지 넓은 의미의 우 리의식이 없는 거예요. 좁은 의미의 우리 의식만 있지 넓은 의미의 우리 의식을 갖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 민족과 아주 유사하면서도 상당히 다른 그런 애구심을 가진 한 민족이 있다면 그들은 유대인일 것입니다. 그 유대인들의 애국하는 삶의 태도 가 우리 민족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저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그 문화 적 배경의 차이, 특별히 농경문화와 유목 문화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 고 생각을 합니다. 유대인들은 일 종의 유목 문화 의 배경을 가지고 있지요. 양떼를 가지고 죽 이사를 다닙니다. 여기저기 이사를 다닙니 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가족도 중요 하지만 가족보다 더큰 스케일의 부 족이 중요해요. 왜냐하면 함께 모여 다닐 때 가족만 가지고는 그들을 지 킬 수가 없습니다. 안전을 지킬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족, 종족 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 습니다. 함께 싸워야 하고 함께 자 신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가족 보다는 좀더 넓은 스케일의 민족이 라든지 부족이라든지 종족을 지켜 야하는그런 의식이 유대인의 독특한 애구심을 만드는 배경이 되지 않았 나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은 너무 좁다는 말이죠. 우리집 안에서만 우리 가족 우리 의식을 갖지만 넘어서면 큰 스케일의 나라를 생각하는 일에 아주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썼던 한 사회학자는 이런 얘기를 했 습니다. 물론 한국 사람이 나라를 생각 안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이 나라를 제일 잘 생각하 는 때는 언제냐? 나라가 거의 망할 때나, 나라가 망한 다음에. 그 다음 에 한국인들의 애국심은 발휘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 전에 미리하 면 얼마나 좋겠어요. 미리 우리가 넓은 사회를 생각하면 얼마나 좋겠 어요. 그런데 거의 망할 때가서, 혹 은 망하고 난 다음에 비로서 한국인 들의 애국의 투혼이 발휘되기 시작 합니다.

 

요즘 보세요. 갑자기 다 애 국자가 되었어요. 갑자기 절제하고 물론 지금이라도 해야합니다. 그러 나 진작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이제는 우리가 나를 넘어서서 좁다 란 우리를 넘어서서 커다란 스케일 의 민족과 나라를 생각할 때라고 생 각을 합니다. 왜 그것이 중요합니 까? 민족의 미래, 나의 미래와 무관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일종의 운명 공동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왜 우리가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 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성경은 가르 칩니까? 그것이 우리의 삶, 우리의 미래, 우리의 평안의 미래 또 우리 의 고요함의 미래, 우리의 복된 삶 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 그 들의 영향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치의 영역에 무관심 할 수 없다고 성경을 가르칩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하 는 것이 나라를 생각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나 라를 생각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 에서 바울 사도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라를 위할 수 있는 최대의 방편, 최대의 방법은 뭐하는 거라고 가르 치고 있습니까? 기도죠? 맞습니다. 기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1절을 같이 읽어 볼까 요?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 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 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여기 바 울이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 니 여기 첫째로라는 단어를 사용합 니다. 그런데 이 첫째로라는 말은 첫 째 둘째 셋째 할 때 논리적 순서 를 가르치기 위한 첫째로가 아닙니 다. 둘째가 없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서 첫째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 우선 순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삶의 영역에 서 우리가 많은 의무를 가지고 있지 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크리스찬으로 우리가 많은 의무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의무, 기도하는 것입 니다. 여기 기도의 여러가지 형태 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간구 그 다 음에 기도 그 다음에 도고 감사 이 런 기도의 여러가지 형태들이 등장 하고 있습니다. 성서학자들은 이것 이 어떻게 다른 형태의 기도이냐를 가지고 여러가지로 토의를 합니다. 그들에게 명확한 일치점은 없습니 다. 그러나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기록한 바울 사도의 진 의를 단순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을 해요. 바울은 여기에 서 모든 방법으로 기도할 것을 권 합니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 사용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형태의 기 도의 방법, 혹은 기도의 유형 기도 의 수단들을 총 동원해서 여러분 기 도하십시오. 누구를 위해서 기도하 라구요?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그러나 2절에 가서는 특별히 누구 를 위해서 기도하라구요?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 다시 말하 면 한 나라 , 그리고 인류 역사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을 위 해서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사랑하 시는 여러분, 우리가 나의 지도자들 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은 매우 쉬 운 일입니다. 비판이나 비난에는 돈이 들지 않아요. 입만 벌리면 됩 니다. 우리가 쉽게 비난할 수가 있 습니다. 쉽게 비판할 수가 있어요. 그러나 기도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 다. 기도는 일종의 노동입니다. 그러 나 기도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기도를 믿으십니까? 우리의 기도가 역사를 바꿀 수 있다 이 사실을 참 으로 믿는다면 우리가 한나라 역사 의 운명을 짊어지고 기도한다는 것 은 얼마나 중요한 일입니까? 바울은 그래서 그것이 우리가 첫째로 할 중 요한 일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 니다.

 

스코틀란드가 메리라는 이름 의 여왕이 통치할 때 역사적으로 가 장 어두운 시대를 경험하게 되었습 니다. 종교는 부패했습니다. 도덕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정치는 표류하 고 있었습니다. 메리 여왕 자신이 불륜의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고, 민족은 우상숭배의 깊은 심연 속에 떨어졌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이 캄캄한 민족의 어둠 속 에서 한 사람이 엎드려서 이런 기 도를 합니다. ‘하나님, 이 스코틀랜 드를 구원해 주시옵소서. 아니면 차 라리 나에게 죽음을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한 사람은 잔 낙스라는 개혁자입니다.

 

본래 잔 낙스의 자 서전을 읽어보면 이 잔 낙스는 아 주 겁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해요. 처음에는 이 개혁 운동을 하면서도 메리 여왕이 무서운 나머지 두번씩 이나 도망을 갔습니다. 불란서로 도망을 가고 스위스로 도망을 갔어 요. 그러나 이 결사적인 기도, 금식 기도하면서 완전히 변해버리고 말았 어요. 그는 갑자기 아주 담대한 사 람으로 변했어요. 거꾸로 이젠 메리 여왕이 잔 낙스를 두려워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는 영국의 전 군대 보 다도 잔 낙스의 기도를 더 두려워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낙스 는 그의 기도와 그의 투쟁을 통해서 민족을 재건시키고 개혁하는 위대한 일을 성취할 수가 있었습니다. 복음 으로 민족을 구하는 위대한 사역을 성취하였습니다. 그것은 기도였습니 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지금이야말 로 기도할 떄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세계 제 2차대전 중에 윈스 턴 처칠경의 그 전기에 보면 이런 일화가 있어요. 자, 국회가 모여서 매우 중요한 안건을 심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상이었던 처칠이 앞의 의자에다가 머리를 파뭍고 졸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회 의장이 소리를 냅다 질렀다고 합니다. 일국의 수상이 한 나라의 중 요한 의제를 논의하는 마당에 어떻 게 졸고 계십니까? 그러니까 처칠이 갑자기 눈을 뜨더니 하는 소리가 ’ 졸다니요? 나는 기도하고 있었습니 다. ‘그래서 의장이 다시 말하기를 아니 하필이면 이런때 기도하십니까? 하필이면 여기에서 기도하십니 까? 그때 처칠은 갑자기 벌떡 일어 나서 냅다 벽력같은 호령을 했다고 합니다. 아니 이때 기도하지 않는 다면 언제 기도하란 말입니까? 나라의 중요한 일들이 의논되고 있는 바로 이 자리가 기도하는 자리가 될 수 없다면 어디에서 기도하란 말입니까?

 

사랑하시는 여러분, 지금이 야말로 기도할 때라고 생각하지 않 으십니까? 지금 우리가 처한 역사 의 자리야 말로 우리의 기도를 필요 로하는 시각이 아닌가요? 자리가 아 닌가요? 기도해야됩니다.기도만이 우리 민족의 새로운 출구를 열줄 믿 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나 두번째로 우리가 나라를 생각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기도할 뿐만 아니라 기도에 따르는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기도는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도에 따르는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예컨대 주 기도문을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주 기도문으로 기도하면서 오늘날 우 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기 도했어요. 기도한 다음에 가만히 계 십니까?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 셨다. 반드시 믿는다면 하나님이 내 게 양식을 주실 것이다. 어디에서 양식을 줄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줄 것인가? 일 자리를 찾아야 마땅하 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일을 하셔 야지요. 여러분, 기도는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그 기도에 합 당한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합니 다. 같은 주기도문 가운데 우리는 어떤 기도를 하도록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까? 나라에 뭐라고 그랬어 요? 임하옵시고 또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처럼 땅에서도 이루어 주옵소서. 나라에 임하옵소서.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도 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뜻이 이 나라에 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 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참으로 이것 을 위해서 기도했다면 이제 하나님 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우 리가 행동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어떤 행동이 요구됩니까? 저는 선거 라는 중요한 역사적 시점 앞에서 그 리스도인들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 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들 중에 또 하나는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투표하는 참여 자체가 나라 를 위하는 애국적인 우리의 행동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참 여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그것이 왜 중요합니까? 우리가 정말 기도 하고 참여한다면 ‘하나님 정말 이 선거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 시고 하나님의 의의와 하나님의 섭 리가 이 땅 위에 이루어지기를 소원 합니다.’이 땅의 하나님을 알고 신 뢰하는 모든 사람들이 기도하고 이 투표에 참여한다고 가정을 해 보십 시오.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들으 시고 그들의 기도를 통해서 역사 하신다면 때때로 나는 누구를 찍어 야 할 것인가 나 자신은 혼란되어 있을지 몰라요. 그러나 우리가 정말 주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다면 하나님이 이 투표를 통해 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지 않겠습 니까? 그리고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 이 세워진다면 저는 우리 민족은 다 시 한번 제기할 수있다고 믿습니 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기도해야 해요. 그래서 기도한다는 것은 중요 하고 무서운 일입니다. 기도의 궁극 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수용하 는 것을 말합니다. 내 뜻을 하나님 께 강요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 앞에 내가 따르겠다는 것이 기도 의 마지막 열매예요. 지상에서 하 나님께 드려지는 모든 기도 가운데 서 가장 위대한 기도를 우리는 겟세 마네 동산의 기도라고 말합니다. 자, 주님이 어떤 기도를 하셨습니 까?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의 뜻대로 하옵소서. 그러면 우리 는 선거를 위해 기도할 때도 우리는 먼저 우리의 선입관을 비울 필요가 있어요..내가 생각한 후보가 있을 지 모르지만 우리 한번 다시 이렇게 기 도해야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원하십니까?’ 기도라 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 입니다. 거기서부터 시작되어야되 요. 우리는 지역에 대한 편견을 넘 어설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지방에 속해 있기 때문에 누구를 찍 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넘어설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 뜻보다 더 중요하고 그리고 더 완 벽한 것이고 그리고 그것만이 하나 님의 섭리를 이 땅위에 이룰 수 있 는 길이라면 내 개인이 가진 편견과 생각을 뛰어 넘고 지방색을 뛰어넘 어 파당을 뛰어넘고 자기 이익을 뛰 어 넘어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있는 지를 먼저 구하고 기도해야 합니 다. 가령 기도한 다음에 우리는 투 표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합 당한 사람을 뽑는다고 말할 때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는 보편적 실수 가 운데 하나는 기독교인만 찍으면 되 는줄 알아요. 과거에 우리는 그런 실수를 많이 했어요. 물론 하나님이 기독교인을 쓰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안 쓰실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기독교인이기는 하지마 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분명히 가지 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고 있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이 불순종하고 있는 기독교인을 쓰시겠습니까? 설 혹 그 사람이 크리스찬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가 있어요. 혹 은 기독교적 가치관에 가까운 생각 을 갖고 있는 사람일 수가 있습니 다. 하나님이 그를 쓰실 수가 있습 니다. 성경은 결코 기독교인 만을 투표하라고 가르친 일이 결코 없습 니다. 불신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 님의 사자다 저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어 이 나라의 역사를 지 금 움직이고 있다 성경이 그렇게 말 하는 구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렇기 때문에, 그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그의 정책이 얼마나 기독교 적 가치관에 가까운 것인가를 생각 해야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 그것들은 어떤 것들입니까? 성경 이 하나님 나라의 특성을 말할 때 무엇을 강조하고 있죠? . 하나님 나 라는 먹는것이나 마시는 것이 아니 다. 오직 성령 안에서 그리고 어떤 것들을 강조합니까? 의와 평강 과 희락이다. 하나님의 의, 어떤 후 보가 하나님의 의를 이땅에서 이루 는 일에 가장 가까운 가치관을 갖고 있을까요?. 또 하나님의 평안, 하나 님의 기쁨 기쁨의 사회, 기쁨의 공 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에 있어서 어떤 후보가 가장 기독교적 정책과 가치관에 가까운 생각을 갖고 있을 가를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 고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누가 더 백성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생 각해야합니다. 누가 우리를 위할 수 있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파당이 아니예요. 특정한 이익 그룹이 아니라 우리 백성 전체 를 위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해 야 합니다. 아무도 자기의 이기심에 서 완전히 자유로운 정치가란 있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 적으로 그래도 누가 더 백성을 위할 수가 있고 국민의 유익을 구할 수가 있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투 표해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 면 지나간 한 열흘동안 우리 교인들 하고 사석에서 만날 때마다 늘 그 런 얘기를 주고 받았습니다마는, 꼭 얘기하면 목사님은 누구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러구 얘기하고 있더라 구요. 저는 지금 누구에 대해 이야 기하고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예요. 어떻게를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누구를 찍느냐보다 훨씬 더 중 요한 과제는 어떻게가 중요한 것입 니다. 우리가 어떻게 투표하는냐? 크리스챤으로 어떤 자세를 가지고 투표하는냐? 우리가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 역사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이 이번 투표를 통 해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우리가 투 표하느냐? 기도하고 믿고 그 다음에 투표하느냐? 그러면 내 투표가 잘 못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투표하 면서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야 되 요. ‘하나님, 저는 이런 생각을 가 지고 있지만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 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세워지길 원합니다.’ 그렇다면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이 렇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늘의 보 좌를 향해서 기도하고 투표에 임한 다면 내가 찍는 사람이 안되도 상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이루 어지면 하나님은 결코 이 민족을 버 리지 않을 줄로 믿습니다. 이 민족 은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엎드리는 것입니다. 기 도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지혜를 구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안목 으로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우리는 기도하는 마 음으로 이 투표에 동참하는 것입니 다. 하나님,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 게 도와 주시옵소서.

제가 최근에 미국 잡지를 읽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봤어요. 유엔 이라는 기구는 이 지구 상에 많은 나라들이 함께 모여서 세계의 중요 한 국제적인 분쟁이나 문제들을 해 결하는 중요한 기구죠. 따라서 여 러 나라가 모여있고 또 여러 종교 를 대표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종 교의 단어를 유엔의 모든 회의 석상 에서 일체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대통령 도 미국 안에서는 연설할 때 하나 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실길 바랍니 다.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지만 그 러나 유엔에서는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유엔의 여러 기구 가운데서 도 가장 중요한 정책 기구 중에 하 나가 우리가 잘 아는 안전보장이사 회입니다. 6.25 참전도 거기서 결정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최근에 안 전 보장 이사회에서 중요한 투표를 하는 투표함이 하나 있는데 철제함 이래요. 이 함을 최근에 바꿨답니다. 철제함이니까 하도 오래 썼기 때문 에 고물이 되서 이제는 바꿔야 겠 다. 최근에 바꿨데요. 그런데 바꾸 는 과정에서 아주 흥미있는 사실이 하나가 발견되었답니다. 그 철제함 의 내부에 보니까 거기 뭐라고 씌여 있는 거예요. 문구가 무슨 문구가 씌여 있나하면 '이 안전보장이사회 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결정이 창조 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결정이 되어 인류 역사의 올바른 뜻이 이루 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폴 안토니오. 사람 서명인 거예요. 폴 안토니오. 그래서 호기심 많은 사람이 그 이름 을 추적했어요. 알고보니까 그 철제 함을 만든 사람이예요. 대장장이. 그 사람이 크리스챤이었어요. 아주 성 실한 크리스챤. 이 짤막한 에피소 드 기사를 실었던 잡지의 기자는 이 런 말을 했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축복이고 다행인가? 인류 역사의 가 장 중요한 국제적 분쟁을 해결하는 안전보장이사회의 투표함에 자기의 기도를 함께 집어 넣었던 이 폴 안 토니오의 기도, 아마도 이 기도는 지구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하나님의 놀라운 뜻에 일조했음에 틀림이 없 다. 하나님은 유엔에도 역사하셨다. 사랑하는 여러분, 투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누가 중요한 것이 아닙 니다. 어떤 마음으로 임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모든 기독교 인들이 정말 다시 한번 어두운 역사 에서 빛을 가져오는 새로운 내일을 창조하기 위해서 주 앞에 엎드릴 수 있다면 우리 민족의 범죄를 회개하 고 우리 자신이 주 앞에서의 모든 잘못된 삶을 다시 고치고 기도로 엎드릴 수 있다면 그리고 이번 선거 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 하는 강렬한 우리 마음 속에 부담 을 갖고 주님을 의지하며 이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투표장으로 향할 수가 있다면 우리의 역사는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십시다. 주 의 이름이 우리 가운데 영광을 받으 시기를 소원합니다 기도하십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3761 창세기 하나님 백성(세상에 사는) ..... 창47:1-13  이정원 목사  2010-07-16 2220
3760 역대하 기도와 구원 ..... 대하32:9-23  이정원 목사  2010-07-16 1947
3759 에스겔 훌륭한 지도자의 자질 겔11:1-13  한태완 목사  2010-07-16 2448
3758 요한복음 성찬의 신비, 생명의 신비 요6:56-69  정용섭 목사  2010-07-15 2901
3757 열왕기상 솔로몬의 꿈 이야기 왕상 3:3-15  정용섭 목사  2010-07-15 4123
3756 골로새서 말의 주체, 말의 능력 골4:2-6  정용섭 목사  2010-07-15 3171
3755 이사야 그날의 평화 공동체 사2:1-5  정용섭 목사  2010-07-15 2528
3754 요한복음 예수는 생명의 밥이다 요6:24-35  정용섭 목사  2010-07-15 3691
3753 에배소서 믿는 자는 성전이다 엡2:11-22  정용섭 목사  2010-07-15 3094
3752 마가복음 요한의 죽음과 예수의 죽음 막6:14-29  정용섭 목사  2010-07-15 3241
3751 사무엘하 승리주의를 넘어 생명으로 삼하5:1-10  정용섭 목사  2010-07-15 3070
3750 이사야 훗날의 약속 사54;2∼8  최종인 목사  2010-07-13 2088
3749 누가복음 휘장을 찢어주신 주님 눅23:44-46  김삼환 목사  2010-07-13 2436
3748 베드로전 신앙적 보상 벧전4:12-14  강종수 목사  2010-07-11 2178
» 디모데전 지금은 나라를 생각할 때입니다 딤전2:1-2  이동원 목사  2010-07-10 3020
3746 예레미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렘31:10-14  김필곤 목사  2010-07-09 3670
3745 신명기 보이지 않는 믿음이 세상을 바꿉니다. 신20:1-9  김필곤 목사  2010-07-09 3336
3744 역대하 새는 나뭇가지 하나에도 둥지를 틉니다. 대하34:1-7  김필곤 목사  2010-07-09 2504
3743 역대하 물은 담긴 그릇에 의해 모양이 결정됩니다 대하33:20-25  김필곤 목사  2010-07-09 2779
3742 역대하 실패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대하33:10-19  김필곤 목사  2010-07-09 2260
3741 요한계시 부활의 증인 계1:17-20  김필곤 목사  2010-07-09 2277
3740 역대하 깊은 계곡에서는 메아리가 더 크게 울립니다. 대하32:24-33  김필곤 목사  2010-07-09 2449
3739 역대하 충성된 일 후에(존대한 인생을 사는 방법) 대하32:1-8  김필곤 목사  2010-07-09 2754
3738 역대하 가물 땐 구름이 끼어야 비가 옵니다. 대하31:20-21  김필곤 목사  2010-07-09 2315
3737 역대하 큰 기쁨은 작은 슬픔을 잊게 합니다. 대하30:23-27  김필곤 목사  2010-07-09 2784
3736 역대하 봄기운은 마른 땅에서도 새싹을 움트게 합니다. 대하29:1-11  김필곤 목사  2010-07-09 2771
3735 에스겔 다이야몬드 이마를 가진 사람들 겔1:1-3:11  이정수 목사  2010-07-08 2286
3734 잠언 맑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살림살이 잠29:18  이정수 목사  2010-07-08 2062
3733 디모데전 교회란 무엇인가? 딤전3:14-16  이정수 목사  2010-07-08 3523
3732 출애굽기 신앙인의 힘은 예배에서 나옵니다 출20:21-24  이정수 목사  2010-07-08 2826
3731 창세기 브니엘을 지날 때 돋은 찬란한 아침 해 창32:31  이정수 목사  2010-07-08 2385
3730 시편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128:1-6  이정수 목사  2010-07-08 2713
3729 시편 눈을 들어 산을 보라! 시121:1-8  이정수 목사  2010-07-08 2853
3728 전도서 청년 때에 꼭 해두어야 할 큰 일 3가지 전11:9-12:1  이정수 목사  2010-07-08 2378
3727 요한복음 요한복음 1장에 대한 조감도 ( 대강절을 맞으며 ) 요1:1-51  이정수 목사  2010-07-08 3348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