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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벧전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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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0.7.11 주일 오전예배 설교
성경 : 벧전 4:12-14
제목 : 신앙적 보상
벧전4:12-1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아멘.
노동의 댓가를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보상심리는 신앙 생활에도 작용합니다. 탈문화적 사고방식의 종교인 불교마저도 도를 닦는 후에 얻는 어떤 자아의 희열(자기해탈)에 대한 종교적 보상을 기대하는데 기독교인이 보상을 기대하는 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기독교 신자가 신앙으로 인해 얻을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 오히려 그 자체가 신앙이기도 합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기독교 생활을 통한 <신앙적 보상>에 대한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기독교 신앙은 반드시 시련을 동반합니다
세상의 일도 일한 만큼의 보상을 받는데 기독교 신앙생활은 세속적인 것이 아니고 전혀 새로운 목표와 방식의 사상과 처술 때문에 어느 시대나 누구에게나 혼란과 어려움이 따릅니다. 중요한 것은 어렵다고 신앙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어려움이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벧전4:12‘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기독교 사상대로 살면 어려움이 따르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여러 가지로 답을 내릴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사는 질이 달라져서 그러한데 하늘과 땅 차이만큼 달라서 그렇습니다.
요15:19‘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 후일(심판 날)에 주실 영광의 보상
보통 일반 종교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복 받았노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세계 역사의 종교적 영향력을 보면 세계 나라 중에 선진국은 거의 기독교가 만들었고 많은 영광스러운 문화를 창출했다는 사실을 봅니다.
본문, 벧전 4:13‘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눅 6:23‘그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바울은 롬8:18에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주실 영광에는 비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3. 가장 귀한 상급은 성령이 함께하심
많은 사람들이 성령충만을 얻기 원합니다. 그런데 받는 방법을 욕심에 이끌려 이상한 집회에서 안수를 받거나 이상한 가르침으로 신비체험을 해야 성령충만한 것으로 오해합니다.
성령충만은 맨 처음 사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이 가슴 치며 회개할 때 베드로가 한 말을 기억하십니까?
행 2:38‘...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오늘 본문, 벧전4:14‘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예수 믿다가 낙심하게 되는 경우는 주로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오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그 고난의 순간 바로 머리 위에 성령이 임하시고 있다는 사실을 좀 기억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기도원이나 이상한 집회에 가서 받을 생각하지 마시고 일상의 삶 속에서 주의 이름으로 살아가며 욕을 받으면 곧 성령님이 임하실려는 순간이 왔다는 것을 알고 잘 인내하면 주의 영이 우리 위에 계시겠다고 했습니다.
토마스 왓슨은 말하기를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손해를 볼 수는 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 인해 손해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했습니다.
렘32:19‘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사람은 몰라줘도 하나님은 반드시 그 사람의 선한 행위에 대한 보상을 해주시는 분입니다.
세상은 언제나 변하고 행불행에 대한 가치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고 언약하신 성경진리대로 사는 자들에게 언제라도 상을 준비하셔서 이 세상에서도 고난이 따르지만 상을 주시며 잘 되게 하십니다. 별 이유도 없이 예수 믿으면서 너무 오래 동안 고난과 가난과 병치레만 한다든가 하는 것도 변명하기엔 어려운 사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말 그리스도의 사상으로 인해 고난을 겪지만 잘 인내하고 성경대로 산다면 반드시 보상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약속대로 날마다 은총을 얻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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