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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딤후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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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1. 들어가는 이야기 /
훼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는 언제 다시 보아도 감동적입니다.남태평양 한 섬에 늙은 어부가 살았습니다. 이 어부는 한때 이 섬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어부였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마을 사람들로부터 “ 메뚜기도 한철이지 뭘, 천리마도 늙으면 노마가 되는 거지, 사람이 늙으면 별 수 없다구 ”하는 조롱 섞인 놀림을 받습니다.
어느날 이 노인은 큰 결심을 합니다. 내 평생 잡아본 고기보다 훨씬 더 큰 고기를 잡아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죽지 않고 살아 있음을 보여 주겠다!는 것입니다. 노인은 자기의 작은 고깃배를 잘 수리합니다. 신선한 꽁치, 굵은 낚시 줄, 물병, 칼, 도시락을 챙기고 아무도 몰래 새벽 바다로 나갑니다.
작은 고기, 팔뚝만한 고기, 그리고 큰 고기가 걸렸습니다만 노인은 다 도로 물 속에 던집니다. 늙은 어부가 목표로 한 것은 그런 고기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난 한 밤중 갑짜기 낚시 줄이 팽팽해 집니다. 순간 늙은 어부는 아, 드디어! 왔구나! 하는 예감을 받습니다. 밤새도록 싸웁니다. 손 바닥이 해어져 피가 납니다. 배 위에서 이리 저리 굴러 온 몸에는 멍이 듭니다. 그러나 늙은 어부는 낚시 줄을 놓지 않습니다. 새벽 어름에 그 거대한 물고기는 마침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 고깃배보다 더 큰 거대한 다랑어 였습니다.! 늙은 어부는 고기 잡는 낚시법을 통하여 사람 낚는 낚시법의 기본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전도할 사람을 분명히 택하십시오!
노인은 자기가 잡아야 할 고기를 마음 속에 뚜렷하게 결정 하였습니다. 안드레의 전도 대상은 그 형 베드로 였고, 빌립의 전도 대상은 그 친구 나다나엘 이었습니다. 전도 대상이 분명 하였습니다. 이처럼 먼저 전도할 사람을 결정 하십시오.
3. 전도할 사람을 낚기 위하여 철저히 준비 하십시오!
노인은 거대한 물고기를 잡겠다는 결심을 하고는 고깃배를 수리하고 굵은 낚시줄, 칼, 물병, 도시락 등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저녁 반찬꺼리 물고기를 잡으러 나갈 때와는 전혀 다른 준비를 하였습니다.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전도할 사람에 대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 사람의 성격, 취미, 가정, 친분 관계, 과거와 현재의 형편 등에 대하여 잘 알고 적절한 때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전도할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전도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속에 전도할 사람을 두려워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늙은 어부의 경우, 신통치 않은 장비와 작은 고깃배로 거대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 오히려 물고기 밥이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그런 두려움을 물리쳤습니다. 담대하게 부딪쳤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그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첫째. 거물 기피증입니다. 우리는 나보다 학벌, 미모, 돈, 권력, 나이, 지위, 영향력 면에서 우월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감히 전도 하지 못합니다. 거물기피증입니다. 나보다 훨씬 뛰어난 그 사람들은 사실 우리가 가까이 와서 복음을 전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 다 사랑에 굶주린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외모를 보고 두려워 마십시오. 아낙 자손은 거인이었지만 막상 붙어보니 별거 아니었습니다. 그들도 사실 별거 아닙니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둘째. 거절 공포증입니다. 우리는 용기를 내서 복음을 전하려 하다가도 거절 하면 어쩌나? 하는 공포 때문에 전도 하지 못합니다. “ 난 관심 없어요! 교회 다니는 사람이 더 합디다! 당신이나 잘 믿으셔! ” 하는 조롱을 받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입니다. 자존심과 체면에 상처를 입을 두려움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이켜 보십시오! 우리가 어떻게 예수 믿고 구원 받았습니까? 우리도 한때는 복음 전하는 사람을 조롱하고 상처를 주었습니다만 그 분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우리에게 부닥쳐 왔기에 우리도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아닙니까? 두려워 말고 담대하게 부닥쳐 가십시오.
셋째. 기회 불감증입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께서는 너는 말씀을 전파 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하셨습니다만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들은 거물 기피증, 거절 공포증으로 무력화 되어 좋은 기회가 왔는데도 그 기회를 포착하지 못합니다. 기회 불감증에 걸린 것입니다. 속히 기회 불감증에서 벗어나십시요!
5. 전도할 사람을 포기하지 말고 집중적으로 공격(?) 하십시오!
늙은 어부는 엄청나게 거대한 다랑어와 밤새도록 싸웠습니다. 온몸에 멍이 들고 손 바닥이 해어지고, 기진맥진 하였으나 결코 포기하지 않고 그 물고기의 힘이 다 빠질 때까지 끈질기게 기다려 마침내 그 거대한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전도 역시 그렇습니다. 말 한마디로 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전도할 그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일 때까지 전하고, 기다리고, 참아야 합니다.
6. 마치는 이야기 / 전도는 영적으로 교회에 새로운 피를 수혈 하는 작업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할 때입니다.
훼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는 언제 다시 보아도 감동적입니다.남태평양 한 섬에 늙은 어부가 살았습니다. 이 어부는 한때 이 섬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어부였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마을 사람들로부터 “ 메뚜기도 한철이지 뭘, 천리마도 늙으면 노마가 되는 거지, 사람이 늙으면 별 수 없다구 ”하는 조롱 섞인 놀림을 받습니다.
어느날 이 노인은 큰 결심을 합니다. 내 평생 잡아본 고기보다 훨씬 더 큰 고기를 잡아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죽지 않고 살아 있음을 보여 주겠다!는 것입니다. 노인은 자기의 작은 고깃배를 잘 수리합니다. 신선한 꽁치, 굵은 낚시 줄, 물병, 칼, 도시락을 챙기고 아무도 몰래 새벽 바다로 나갑니다.
작은 고기, 팔뚝만한 고기, 그리고 큰 고기가 걸렸습니다만 노인은 다 도로 물 속에 던집니다. 늙은 어부가 목표로 한 것은 그런 고기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난 한 밤중 갑짜기 낚시 줄이 팽팽해 집니다. 순간 늙은 어부는 아, 드디어! 왔구나! 하는 예감을 받습니다. 밤새도록 싸웁니다. 손 바닥이 해어져 피가 납니다. 배 위에서 이리 저리 굴러 온 몸에는 멍이 듭니다. 그러나 늙은 어부는 낚시 줄을 놓지 않습니다. 새벽 어름에 그 거대한 물고기는 마침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 고깃배보다 더 큰 거대한 다랑어 였습니다.! 늙은 어부는 고기 잡는 낚시법을 통하여 사람 낚는 낚시법의 기본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전도할 사람을 분명히 택하십시오!
노인은 자기가 잡아야 할 고기를 마음 속에 뚜렷하게 결정 하였습니다. 안드레의 전도 대상은 그 형 베드로 였고, 빌립의 전도 대상은 그 친구 나다나엘 이었습니다. 전도 대상이 분명 하였습니다. 이처럼 먼저 전도할 사람을 결정 하십시오.
3. 전도할 사람을 낚기 위하여 철저히 준비 하십시오!
노인은 거대한 물고기를 잡겠다는 결심을 하고는 고깃배를 수리하고 굵은 낚시줄, 칼, 물병, 도시락 등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저녁 반찬꺼리 물고기를 잡으러 나갈 때와는 전혀 다른 준비를 하였습니다.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전도할 사람에 대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 사람의 성격, 취미, 가정, 친분 관계, 과거와 현재의 형편 등에 대하여 잘 알고 적절한 때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전도할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전도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속에 전도할 사람을 두려워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늙은 어부의 경우, 신통치 않은 장비와 작은 고깃배로 거대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 오히려 물고기 밥이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그런 두려움을 물리쳤습니다. 담대하게 부딪쳤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그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첫째. 거물 기피증입니다. 우리는 나보다 학벌, 미모, 돈, 권력, 나이, 지위, 영향력 면에서 우월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감히 전도 하지 못합니다. 거물기피증입니다. 나보다 훨씬 뛰어난 그 사람들은 사실 우리가 가까이 와서 복음을 전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 다 사랑에 굶주린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외모를 보고 두려워 마십시오. 아낙 자손은 거인이었지만 막상 붙어보니 별거 아니었습니다. 그들도 사실 별거 아닙니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둘째. 거절 공포증입니다. 우리는 용기를 내서 복음을 전하려 하다가도 거절 하면 어쩌나? 하는 공포 때문에 전도 하지 못합니다. “ 난 관심 없어요! 교회 다니는 사람이 더 합디다! 당신이나 잘 믿으셔! ” 하는 조롱을 받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입니다. 자존심과 체면에 상처를 입을 두려움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이켜 보십시오! 우리가 어떻게 예수 믿고 구원 받았습니까? 우리도 한때는 복음 전하는 사람을 조롱하고 상처를 주었습니다만 그 분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우리에게 부닥쳐 왔기에 우리도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아닙니까? 두려워 말고 담대하게 부닥쳐 가십시오.
셋째. 기회 불감증입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께서는 너는 말씀을 전파 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하셨습니다만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들은 거물 기피증, 거절 공포증으로 무력화 되어 좋은 기회가 왔는데도 그 기회를 포착하지 못합니다. 기회 불감증에 걸린 것입니다. 속히 기회 불감증에서 벗어나십시요!
5. 전도할 사람을 포기하지 말고 집중적으로 공격(?) 하십시오!
늙은 어부는 엄청나게 거대한 다랑어와 밤새도록 싸웠습니다. 온몸에 멍이 들고 손 바닥이 해어지고, 기진맥진 하였으나 결코 포기하지 않고 그 물고기의 힘이 다 빠질 때까지 끈질기게 기다려 마침내 그 거대한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전도 역시 그렇습니다. 말 한마디로 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전도할 그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일 때까지 전하고, 기다리고, 참아야 합니다.
6. 마치는 이야기 / 전도는 영적으로 교회에 새로운 피를 수혈 하는 작업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할 때입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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