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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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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1. 들어가는 이야기
살아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생명이 있다는 것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귀한 것을 귀한 줄 알고, 기적을 기적인줄 알고 사는 참으로 인간적인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 귀한 생명을 축복이 아니라 저주로, 기적이 아니라 창고 속의 잡동사니 정도로 여기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생명에의 경외와 생명의 고귀함을 깨닫지 못하고 사는 가장 비인간적인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은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귀한 것을 귀한 것으로 알고 삽니까? 아니면 귀한 줄 모르고 삽니까? 삶에 대한 감사와 감격 그리고 그 생명이 가진 신비감에 온 몸으로 전율하며 삽니까? 아니면 삶에 대한 회의와 피곤 그리고 지겹고도 지겨운 삶으로 여기며 살아갑니까?
우리들의 현실적 삶은 불행하게도 후자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본문을 보면 이런 우리의 불쌍한 삶을 풍성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 주님이 오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그 뜻이 무엇인지를 묵상하고자 합니다.
2. 상실한 생명력을 되찾은 장 닭의 지혜
몇 년 전에 장 닭 한 마리와 암 닭 다섯 마리를 길렀는데 그 때 참 묘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 때 기른 장 닭이 보통 놈이 아니었습니다. 화려한 깃털이며 새빨간 벼슬이 위엄이 있었고, 사납고 용맹스러워서 사람도 가까이 가면 막 쪼아대는 정도입니다. 물론 암 닭들은 꼼짝도 못했습니다. 암 닭은 알을 낳고 나서 장 닭 앞에 가서 꼬꼬꼬 하며 아양을 떱니다. 그러면 장 닭은 횟대에 올라 힘차게 꼬끼요---하면서 으젓하게 자신을 과시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장 닭을 보니 풀이 팍 죽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이웃 집 개한테 심하게 물려 한 쪽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닙니다. 암 닭들도 싱싱한 생명력을 상실한 장 닭을 완전히 무시하고 저희들끼리 모여서 꼬꼬댁 거렸습니다.
나는 유심히 장 닭의 동태를 살폈는데 장 닭은 양지 바른 작은 언덕에 앉아 부상당한 다리를 햇빛에 쪼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 이틀...한 주일...한 달...장 닭은 끈기 있게 햇빛에 상처 난 다리를 쪼였습니다. 마침내 어느 날 문득 보니 장 닭은 높은 횟대에 올라 꼬끼요! 힘차게 외쳐댔습니다. 완전히 나은 것입니다.
장 닭은 다시 힘있게 걸었고 암 닭들도 그 뒤를 꼬꼬 대면서 좇아 다녔습니다.
3. 사람은 언제 그 생명력이 약화되는가?
첫째. 사람은 병들면 그 생명력이 약화됩니다. 병들어 누운 사람들을 보십시오. 병든 사람은 초조하고 불안하고 두려워합니다. 개에게 물린 장 닭처럼.
둘째. 사람은 사랑 받지 못하면 생명력이 약화됩니다. 아무리 좋은 시설의 고아원, 양로원이라도 그 곳에서 사는 아이들과 노인들에게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랑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개에 물린 장 닭처럼.
셋째. 사람은 배우지 못하면 그 생명력이 약화됩니다. 못 배운 사람은 열등감으로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고 주눅들어 그 생명력이 약화됩니다. 개에 물린 장 닭처럼.
넷째. 사람은 가난하면 그 생명력이 약화됩니다. 경제적으로 가난하면 현실적으로 힘을 쓰지 못하고 당연히 할 말도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가 축 늘어집니다. 가난이 그 사람의 생명력을 약화시킵니다. 개에 물린 장 닭처럼.
다섯째. 사람은 죄를 지으면 그 생명력이 약화됩니다. 죄를 지으면 그 죄가 밝혀질까 두렵고, 그 죄로 인하여 보복을 당할까 불안하고, 죄책감 때문에 괴롭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지은 사람은 숨습니다. 사람을 피합니다. 그리하여 좀이 옷을 먹어 들어가듯 그 생명력이 점점 소멸합니다. 그러므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셨습니다. 죄가 생명력을 약화시킵니다. 개에 물린 장 닭처럼.
4. 사람은 어떻게 그 생명력을 회복하고 풍성케할 수 있는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께 나오면 왜 그 삶이, 그 생명력이 풍성해 질 수 있습니까?
첫째. 주님은 육신과 마음의 모든 병을 고쳐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주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실 만큼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셋째. 주님은 생명의 말씀으로 나를 지혜롭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주님은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넷째. 주님은 가난을 초월하는 놀라운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5. 마치는 이야기
개에 물려 생명력을 상실한 장닭은 햇빛 앞에 나가 그 생명력을 되찾았습니다. 온갖 죄와 문제로 그 생명력이 약화된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겠습니까?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 앞으로 나갈 뿐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생명이 있다는 것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귀한 것을 귀한 줄 알고, 기적을 기적인줄 알고 사는 참으로 인간적인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 귀한 생명을 축복이 아니라 저주로, 기적이 아니라 창고 속의 잡동사니 정도로 여기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생명에의 경외와 생명의 고귀함을 깨닫지 못하고 사는 가장 비인간적인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은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귀한 것을 귀한 것으로 알고 삽니까? 아니면 귀한 줄 모르고 삽니까? 삶에 대한 감사와 감격 그리고 그 생명이 가진 신비감에 온 몸으로 전율하며 삽니까? 아니면 삶에 대한 회의와 피곤 그리고 지겹고도 지겨운 삶으로 여기며 살아갑니까?
우리들의 현실적 삶은 불행하게도 후자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본문을 보면 이런 우리의 불쌍한 삶을 풍성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 주님이 오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그 뜻이 무엇인지를 묵상하고자 합니다.
2. 상실한 생명력을 되찾은 장 닭의 지혜
몇 년 전에 장 닭 한 마리와 암 닭 다섯 마리를 길렀는데 그 때 참 묘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 때 기른 장 닭이 보통 놈이 아니었습니다. 화려한 깃털이며 새빨간 벼슬이 위엄이 있었고, 사납고 용맹스러워서 사람도 가까이 가면 막 쪼아대는 정도입니다. 물론 암 닭들은 꼼짝도 못했습니다. 암 닭은 알을 낳고 나서 장 닭 앞에 가서 꼬꼬꼬 하며 아양을 떱니다. 그러면 장 닭은 횟대에 올라 힘차게 꼬끼요---하면서 으젓하게 자신을 과시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장 닭을 보니 풀이 팍 죽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이웃 집 개한테 심하게 물려 한 쪽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닙니다. 암 닭들도 싱싱한 생명력을 상실한 장 닭을 완전히 무시하고 저희들끼리 모여서 꼬꼬댁 거렸습니다.
나는 유심히 장 닭의 동태를 살폈는데 장 닭은 양지 바른 작은 언덕에 앉아 부상당한 다리를 햇빛에 쪼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 이틀...한 주일...한 달...장 닭은 끈기 있게 햇빛에 상처 난 다리를 쪼였습니다. 마침내 어느 날 문득 보니 장 닭은 높은 횟대에 올라 꼬끼요! 힘차게 외쳐댔습니다. 완전히 나은 것입니다.
장 닭은 다시 힘있게 걸었고 암 닭들도 그 뒤를 꼬꼬 대면서 좇아 다녔습니다.
3. 사람은 언제 그 생명력이 약화되는가?
첫째. 사람은 병들면 그 생명력이 약화됩니다. 병들어 누운 사람들을 보십시오. 병든 사람은 초조하고 불안하고 두려워합니다. 개에게 물린 장 닭처럼.
둘째. 사람은 사랑 받지 못하면 생명력이 약화됩니다. 아무리 좋은 시설의 고아원, 양로원이라도 그 곳에서 사는 아이들과 노인들에게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랑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개에 물린 장 닭처럼.
셋째. 사람은 배우지 못하면 그 생명력이 약화됩니다. 못 배운 사람은 열등감으로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고 주눅들어 그 생명력이 약화됩니다. 개에 물린 장 닭처럼.
넷째. 사람은 가난하면 그 생명력이 약화됩니다. 경제적으로 가난하면 현실적으로 힘을 쓰지 못하고 당연히 할 말도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가 축 늘어집니다. 가난이 그 사람의 생명력을 약화시킵니다. 개에 물린 장 닭처럼.
다섯째. 사람은 죄를 지으면 그 생명력이 약화됩니다. 죄를 지으면 그 죄가 밝혀질까 두렵고, 그 죄로 인하여 보복을 당할까 불안하고, 죄책감 때문에 괴롭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지은 사람은 숨습니다. 사람을 피합니다. 그리하여 좀이 옷을 먹어 들어가듯 그 생명력이 점점 소멸합니다. 그러므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셨습니다. 죄가 생명력을 약화시킵니다. 개에 물린 장 닭처럼.
4. 사람은 어떻게 그 생명력을 회복하고 풍성케할 수 있는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께 나오면 왜 그 삶이, 그 생명력이 풍성해 질 수 있습니까?
첫째. 주님은 육신과 마음의 모든 병을 고쳐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주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실 만큼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셋째. 주님은 생명의 말씀으로 나를 지혜롭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주님은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넷째. 주님은 가난을 초월하는 놀라운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5. 마치는 이야기
개에 물려 생명력을 상실한 장닭은 햇빛 앞에 나가 그 생명력을 되찾았습니다. 온갖 죄와 문제로 그 생명력이 약화된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겠습니까?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 앞으로 나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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