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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신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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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남준 목사 |
참고 : | 열린교회 http://www.yullin.org |
2005-01-30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신 28:2).
1. 본문의 배경
모세는 죽음이 임박한 시기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계명을 다시 확인시킴. 특별히 본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함.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온 세상에 있는 나라들보다 뛰어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렇게 하시고자 하는 것은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을 알리기 위함이었음.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른 나라들보다 뛰어나게 하기 위해 그들에게 주실 것은 바로 ‘복’이었음.
Ⅱ. ‘복’이란 무엇인가?
1. 세상의 견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은 물질적인 것에 집중되어 있음. 그래서 특별한 구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아니면 물질적인 복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가리켜 복 받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러나 지각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물질이 많아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으면 복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런데 평안의 기준 역시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그들이 생각하는 복은 결국 이 땅의 자원을 얼마나 소유하느냐에 달려있음.
2. 성경의 견해
성경 역시 많이 누리고 있는 상태를 복이 있다고 말함. 그러나 세상의 견해와 구별되는 세 가지 차이가 있음.
첫째로, 성경이 말하는 복은 이 땅에 있는 자원뿐 아니라 하늘의 자원을 많이 누리고 있는 상태임. 둘째로, 복이 있는 자는 반드시 평강을 누려야 하고, 이 평강은 그저 자기 자신의 마음이 평안하고 만족된 상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에서 오는 평안을 의미함. 그러한 내면의 상태 위에 하늘과 땅의 자원을 풍족히 누리고 있어야 성경이 말하는 복된 상태임. 셋째로, 성경은 하나님을 모든 복의 근원이라고 말함. 모든 복의 자원은 하늘의 창고에서 나왔음.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분이라 하지 않고 복의 근원이라 말함. 모든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있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 땅의 자원은 그의 불행을 불러일으킴.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 땅의 자원을 많이 누리는 사람들은 오염된 수원이 되어 수많은 들판을 더럽힘.
Ⅲ. 성도의 참된 행복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의 목적으로 돌이키기 위해 우리를 택하셨고, 우리가 이 세상에 흘러가기 위해서는 물이 있어야함. 자원이 많이 있을 때 큰 강이 되어 흘러갈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백성들에게 복주시기 원하심. 은혜의 작용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우리 자신을 위한 인생의 계획을 포기하게 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이고 그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쁘게 여기게 함. 하나님은 그렇게 새롭게 된 사람이 하수(河水)같이 흘러가길 원하시기에 하늘의 자원과 땅의 자원을 한없이 부어주심. 그 외의 방식으로 주어지는 것은 복이 아님.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사는 총체적인 삶의 태도를 고쳐야 함.
Ⅳ. 계명과 순종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늘과 땅의 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지 본문은 말하고 있음. “너희가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에 향한 사랑을 입증하는 것임.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분의 마음까지 헤아리면서 듣고 삶 속에서 총체적으로 순종하려고 할 때,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복을 주사 우리를 통해 흘러가게 하심.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소명과 연관 짓지 않고 보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복이 부패의 시작이 됨. 은혜를 받았으면 무엇이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겨서 끊임없이 흘려보내야 함. 그럴 때 하나님은 다시금 은혜를 내려주심.
2005-01-30
1. 본문의 배경
모세는 죽음이 임박한 시기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계명을 다시 확인시킴. 특별히 본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함.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온 세상에 있는 나라들보다 뛰어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렇게 하시고자 하는 것은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을 알리기 위함이었음.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른 나라들보다 뛰어나게 하기 위해 그들에게 주실 것은 바로 ‘복’이었음.
Ⅱ. ‘복’이란 무엇인가?
1. 세상의 견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은 물질적인 것에 집중되어 있음. 그래서 특별한 구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아니면 물질적인 복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가리켜 복 받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러나 지각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물질이 많아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으면 복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런데 평안의 기준 역시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그들이 생각하는 복은 결국 이 땅의 자원을 얼마나 소유하느냐에 달려있음.
2. 성경의 견해
성경 역시 많이 누리고 있는 상태를 복이 있다고 말함. 그러나 세상의 견해와 구별되는 세 가지 차이가 있음.
첫째로, 성경이 말하는 복은 이 땅에 있는 자원뿐 아니라 하늘의 자원을 많이 누리고 있는 상태임. 둘째로, 복이 있는 자는 반드시 평강을 누려야 하고, 이 평강은 그저 자기 자신의 마음이 평안하고 만족된 상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에서 오는 평안을 의미함. 그러한 내면의 상태 위에 하늘과 땅의 자원을 풍족히 누리고 있어야 성경이 말하는 복된 상태임. 셋째로, 성경은 하나님을 모든 복의 근원이라고 말함. 모든 복의 자원은 하늘의 창고에서 나왔음.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분이라 하지 않고 복의 근원이라 말함. 모든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있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 땅의 자원은 그의 불행을 불러일으킴.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 땅의 자원을 많이 누리는 사람들은 오염된 수원이 되어 수많은 들판을 더럽힘.
Ⅲ. 성도의 참된 행복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의 목적으로 돌이키기 위해 우리를 택하셨고, 우리가 이 세상에 흘러가기 위해서는 물이 있어야함. 자원이 많이 있을 때 큰 강이 되어 흘러갈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백성들에게 복주시기 원하심. 은혜의 작용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우리 자신을 위한 인생의 계획을 포기하게 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이고 그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쁘게 여기게 함. 하나님은 그렇게 새롭게 된 사람이 하수(河水)같이 흘러가길 원하시기에 하늘의 자원과 땅의 자원을 한없이 부어주심. 그 외의 방식으로 주어지는 것은 복이 아님.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사는 총체적인 삶의 태도를 고쳐야 함.
Ⅳ. 계명과 순종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늘과 땅의 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지 본문은 말하고 있음. “너희가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에 향한 사랑을 입증하는 것임.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분의 마음까지 헤아리면서 듣고 삶 속에서 총체적으로 순종하려고 할 때,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복을 주사 우리를 통해 흘러가게 하심.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소명과 연관 짓지 않고 보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복이 부패의 시작이 됨. 은혜를 받았으면 무엇이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겨서 끊임없이 흘려보내야 함. 그럴 때 하나님은 다시금 은혜를 내려주심.
20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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