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신28:12 |
---|---|
설교자 : | 김남준 목사 |
참고 : | 열린교회 http://www.yullin.org |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신 28:12).
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주권
1. 하늘의 보고를 여심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좋다’는 것은 이 세상을 지으실 때 기대하셨던 원래 의도대로 이루어진 것을 의미하고, 그것이 바로 ‘선’임. 그런데 인간의 불순종으로 세상은 망가져버렸고, 하나님은 이 세상이 다시 창조의 목적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땅에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보이고 살아가길 원하심.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복의 근원이라고 생각하고, 하늘의 자원이 없이도 이 땅의 자원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이 자원을 끊으셔도 자기 힘으로 자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그들은 자원을 공급받을 수 있는 근원이 원천적으로 끊어진 사람들이기에, 물을 저장할 수 없는 터진 웅덩이를 끌어안고 있는 것과 같음
2. 그를 위하심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시는 선은 이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잘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고 자원을 부으사 그 자원을 가지고 강물처럼 흘러가며 세상을 고쳐가게 하심.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고를 열고 자원을 부어주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어드리기를 기뻐하는 사람임. 하나님께서 자원을 베푸시는 것이 제 소견의 옳은 바 선을 따라 살도록 주신 것이 아니라고 믿으며, 이 세상에서 사는 최고의 가치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하늘의 자원과 이 땅의 자원을 부어주심.
Ⅱ. 복을 주시는 방법
1. 비를 내리심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방법은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는 것임.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따라 영의 자원을 베푸실 뿐 아니라 육의 자원을 베푸심. 농부가 매일 논에 가서 좋은 곡식이 나오라고 빌지 않아도 벼가 자라기에 필요한 좋은 토양, 일정한 햇빛과 물이 주어지면 자연히 품질좋은 곡식을 맺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하기에 꼭 필요한 자원뿐만 아니라 그 일과는 직접적으로 상관없는 자원을 베푸심으로 우리의 인생의 길을 위로하심. 그러나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하시기 위해 베푸신 자원에 집착하여 정작 이루어야 할 소명을 잊어버리는 것은 군사가 위문품을 뜯어보느라 전쟁터에서 총을 내던지는 것과 같음.
2. 모든 일에 복을 주심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 손으로 행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고 말함. 요셉이 보디발의 집의 노예로 끌려갔을 때 하나님은 요셉을 인해 그 집에 복을 주셨음. 은혜의 감화로 이 세상을 고쳐가는 장엄한 인생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고를 열고 복을 부어 주시고 싶으신 사람이 되어야 함.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를 인해 우리가 만나는 사람, 우리가 머물고 지나가는 자리에 하늘자원과 이 땅의 자원을 물 붓듯 부어주심.
Ⅲ.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심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그 뜻을 이루기를 기뻐하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보고를 열고 하늘의 자원과 이 땅의 자원을 넘치게 부으사 이 땅을 고치시며,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당신의 백성들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만드심.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모든 불순종을 버리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어 이 땅의 모든 사람들과 모든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으로 돌아오는 일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함.
2005-02-20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신 28:12).
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주권
1. 하늘의 보고를 여심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좋다’는 것은 이 세상을 지으실 때 기대하셨던 원래 의도대로 이루어진 것을 의미하고, 그것이 바로 ‘선’임. 그런데 인간의 불순종으로 세상은 망가져버렸고, 하나님은 이 세상이 다시 창조의 목적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땅에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보이고 살아가길 원하심.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복의 근원이라고 생각하고, 하늘의 자원이 없이도 이 땅의 자원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이 자원을 끊으셔도 자기 힘으로 자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그들은 자원을 공급받을 수 있는 근원이 원천적으로 끊어진 사람들이기에, 물을 저장할 수 없는 터진 웅덩이를 끌어안고 있는 것과 같음
2. 그를 위하심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시는 선은 이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잘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고 자원을 부으사 그 자원을 가지고 강물처럼 흘러가며 세상을 고쳐가게 하심.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고를 열고 자원을 부어주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어드리기를 기뻐하는 사람임. 하나님께서 자원을 베푸시는 것이 제 소견의 옳은 바 선을 따라 살도록 주신 것이 아니라고 믿으며, 이 세상에서 사는 최고의 가치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하늘의 자원과 이 땅의 자원을 부어주심.
Ⅱ. 복을 주시는 방법
1. 비를 내리심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방법은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는 것임.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따라 영의 자원을 베푸실 뿐 아니라 육의 자원을 베푸심. 농부가 매일 논에 가서 좋은 곡식이 나오라고 빌지 않아도 벼가 자라기에 필요한 좋은 토양, 일정한 햇빛과 물이 주어지면 자연히 품질좋은 곡식을 맺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하기에 꼭 필요한 자원뿐만 아니라 그 일과는 직접적으로 상관없는 자원을 베푸심으로 우리의 인생의 길을 위로하심. 그러나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하시기 위해 베푸신 자원에 집착하여 정작 이루어야 할 소명을 잊어버리는 것은 군사가 위문품을 뜯어보느라 전쟁터에서 총을 내던지는 것과 같음.
2. 모든 일에 복을 주심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 손으로 행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고 말함. 요셉이 보디발의 집의 노예로 끌려갔을 때 하나님은 요셉을 인해 그 집에 복을 주셨음. 은혜의 감화로 이 세상을 고쳐가는 장엄한 인생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고를 열고 복을 부어 주시고 싶으신 사람이 되어야 함.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를 인해 우리가 만나는 사람, 우리가 머물고 지나가는 자리에 하늘자원과 이 땅의 자원을 물 붓듯 부어주심.
Ⅲ.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심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그 뜻을 이루기를 기뻐하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보고를 열고 하늘의 자원과 이 땅의 자원을 넘치게 부으사 이 땅을 고치시며,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당신의 백성들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만드심.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모든 불순종을 버리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어 이 땅의 모든 사람들과 모든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으로 돌아오는 일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함.
2005-02-20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