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850번째 쪽지!
□ 예수 믿는 사람도
예수 믿는 사람도 죄를 짓는 일에는 예수 안 믿는 사람과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거짓말을 하고, 예수 믿는 사람도 남의 것을 훔치고, 예수 믿는 사람도 부동산 투기를 하고, 예수 믿는 사람도 술장사를 하고, 예수 믿는 사람도 권모술수를 부리고, 예수 믿는 사람도 권력에 눈이 어두워 뇌물을 뿌립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예수 믿는 사람은 죄를 지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죄에서 돌이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죄를 범해도 그것이 죄인지 모르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는커녕 뻔뻔하게 변명이나 하고 죄에서 돌이키지 않습니다.
"교회에 다녀도 죄만 잘 짓고, 회개는커녕 낯짝만 두껍던데 멀!!!"
그건요. 그 사람은 교회만 다닐 뿐,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니에요. 설사 그 사람이 장로이고 목사이고 교단 총회장이라고 하더라도 예수 믿는 사람은 아니에요. 예수님을 믿는다면 자기 몸에 붙은 죄를 볼 때 마치 독사가 달라붙은 것처럼 무섭게 느껴져서, 단 1초라도 그게 몸에 붙어있는 것을 허용할 수가 없거든요. ⓒ최용우
♥2010.8.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