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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5:4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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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원 목사 |
참고 :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
2006·10·28 참사랑교회 주일 설교
최후의 심판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세계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특히 미국과 일본이 가장 예민하고 강경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두 나라는 북한의 핵이 자기들을 겨냥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더 나아가서 이 일을 빌미로 군비를 더욱 증강하고 핵무기를 개발하고 싶어 하는 하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본은 그렇다 치고,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이 왜 북한의 핵무장에 대해서 그렇게 예민한 반응을 보일까요? 북한이 아무리 핵무기를 개발한다 해도 미국과는 상대조차 되지 못할 텐데 말입니다. 미국은 심지어 북한의 핵시설을 선제공격하는 문제를 여러 번 검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국이 상대조차 되지 않는 북한의 핵무장을 그렇게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북한의 핵무기가 테러집단에 넘어가고, 테러리스트들이 그것을 극비리에 미국에 들여와서 9.11사태와 같은 테러를 자행하지 않을까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9.11사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무서운 일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핵무기가 터진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일입니까? 미국을 적대시하고 있는 테러집단들이라면 얼마든지 그렇게 하고도 남을 만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북한이 핵무기 보유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예민하고 강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9.11사태로 미국이 받은 충격은 말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이 자신의 심장부에서 적들의 엄청난 도발이 일어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당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미국은 더 이상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두려워하는 최악의 사태는 테러집단이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로 미국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북한이라면 테러집단에게 얼마든지 핵무기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일 테러집단이 북한의 핵무기를 입수하여 미국을 공격한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 초강경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9.11사태 이후 미국은 테러분자들이 자국의 영토에 잠입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검색과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사태를 미리 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온 인류에게는 미국이 두려워하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최악의 사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가난이나 전쟁, 기근, 홍수와 같은 재난들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이 지구의 마지막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끝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심판주이신 예수님 앞에서 모두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날의 심판이 얼마나 철저하고 두려운 것인지를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그날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완전히 해체되고 하늘이 떠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3:10) 이 무서운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심판을 어떻게 대비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잘 준비한 사람은 그 날에 구원을 받게 될 것이며,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무서운 심판을 절대로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영원한 지옥에 던져져서 세세토록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날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최후의 심판을 잘 준비하는 것일까요?
유대인들의 대비책
이 문제에 대해서 처음부터 대비해온 유일한 민족은 바로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율법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두 가지 때문에 자기들이 결코 심판을 받지 않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유대인들에게 충격적인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그렇게 믿고 있던 대비책이 아무 소용이 없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45절)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셨으며, 유대인들의 위선과 죄를 책망하시고 비난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만일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면 마지막 심판날에 자기들을 하나님 앞에 고소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날에 모세가 그들을 하나님 앞에 고소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심판날에 모세가 검사가 되어 사람들의 죄를 하나님 앞에 일일이 다 고소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기서 모세는 구약성경, 특히 율법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심판을 받지 않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심판날에 유대인들이 지키는 율법이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정죄하여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유대인들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충격적인 말씀이었습니다.
율법을 주신 목적
그런데 유대인들이 그렇게 열심히 지켰던 율법이 왜 그들을 하나님 앞에 정죄하게 될까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하나님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법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율법을 잘 지켜 순종하면 풍성한 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지 않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 것이니라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신30:14-20) 율법을 잘 지키면 복을 받을 것이며, 율법을 어기고 다른 신들을 섬기면 저주를 받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서 생각해야 할 것은 율법이 주어진 목적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본래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주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율법을 지켜야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 백성이기 때문에 율법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백성인 그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법인 율법을 지켜야 했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면 큰 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백성이 되었으므로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풍성한 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와 징계를 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지켜 순종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백성의 마땅한 모습입니다.
하나님 백성인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리 율법을 열심히 지킨다고 해도 그것을 다 지킬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율법을 온전히 다 지킨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이 율법을 온전히 다 지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다 지키지도 못할 율법을 주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율법을 주셨습니다.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저주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다 저주 아래 놓이게 된 것입니다. 율법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주어졌습니다.
진정한 구원의 길
그러면 사람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계획하신 구원의 길은 율법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유일한 구원의 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셨습니다. 율법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그러므로 누구나 이 사실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 주어졌습니다.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가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갈3:23-24) 몽학선생이란 로마사회에서 주인의 아들이 어렸을 적에 그 아들을 보호하며 가르치던 종이었습니다. 주인의 아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몽학선생의 보호와 지도를 받았습니다. 율법의 역할이 바로 이 몽학선생과 같았습니다. 율법은 하나님 백성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율법은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자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모세가 예수님에 대해서 기록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모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46절) 모세가 율법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누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율법에 정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날마다 율법을 연구하고 배우며 가르치고 열심히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들은 모세를 믿지 않았던 것이며, 율법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율법을 제대로 믿었더라면, 그 율법이 자세히 가르치고 있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믿지 않았으므로 그 율법이 소개하고 있는 예수님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47절)
유대인들은 심판날에 그들이 지킨 율법 때문에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모세가 하나님 앞에 그들을 고소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그 율법이 오히려 그들을 정죄할 것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45절) 그것은 그들이 율법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으며, 율법이 소개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심판의 기준
성경은 우리 모든 사람이 반드시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그런데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 심판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가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고 했는데, 왜 심판은 선악간에 행한 대로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을까요? 여기서 믿음과 행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는 반드시 선한 행실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좋은 성도는 선한 행실이 많을 것입니다. 믿음이 좋지 못한 사람은 선한 행실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선한 행실도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각각 선악간에 행한 것’은 믿음의 열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이 두 가지를 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영생, 즉 구원은 어떻게 받습니까?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17-21) 믿음을 증명해주는 열매가 바로 선한 행위입니다. 심판날에 주님께서는 바로 믿음의 열매인 ‘선악간에 행한 것’을 따라 심판하실 것입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심판을 대비하라.
모든 사람은 예외 없이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게 될 것입니다. 심판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지금은 별 일이 없는 것처럼 평온할지 모르지만, 삽시간에 무서운 심판이 닥쳐오게 될 것입니다. 노아 시대의 사람들은 심판을 선포하는 노아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평온한 나날이 계속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방주의 문이 닫히고 홍수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주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은 한 명도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불이 내리던 날도 여느 날과 다름없이 평온한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사람들은 심판을 전혀 대비하지 못한 채 죄 가운데서 일상생활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하늘에서 유황불이 쏟아질 때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은 한 명도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에게 무서운 심판을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심판이 당장에 닥치지 않자 아합과 그 집안사람들은 회개하지 않고 여전히 악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드디어 예후를 통해 아합의 집을 철저하게 심판하셨습니다. 아합의 집이 얼마나 처참하게 살육을 당했습니까?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닥쳐옵니다. 그리고 그 심판은 두렵고 철저할 것입니다.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심판을 대비하십시오.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말뿐이고 형식뿐인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형식뿐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심판날에 그 형식적인 믿음이 오히려 우리를 고소하게 될 것입니다. 죄를 버리고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하십시오. 최후의 심판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율법을 열심히 지키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심판날에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이 아무 소용이 없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날에 큰 낭패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를 의지하면 그날에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 역시 그날에 큰 낭패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최후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잘못된 대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돌이킬 수 없는 낭패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날은 이제 곧 닥쳐올 것입니다. 최후의 심판에 대해 당신은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행함이 없는 믿음, 형식뿐인 믿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날에 돌이킬 수 없는 큰 낭패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준비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온전히 영접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지키십시오.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십시오. 이런 성도는 마지막 심판날에 큰 은총과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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