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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잠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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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0.8.29 주일 오전예배 설교
잠3:5-6‘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아멘.
일반 종교는 집회 장소에 한 번씩 가는 정도로 내가 무슨 종교인이라 하겠지만 기독교는 장소에 모임이나 의식같은 것으로 종교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생활 중에 함께 하는 종교입니다.
본문 6절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는 말씀을 제목으로 영적인 뜻을 얻고자 합니다.
1. 먼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우선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본문에 잠3: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20:27‘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신앙으로 따를 때 마음을 다하라고 합니다. 대략 믿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믿으라는 말입니다.
신 6: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 22: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신비주의자들은 진리를 벗어나 신비로운 체험을 강조하지만 기독교의 참된 신앙은 성경진리를 사모하고 따르는 것입니다.요일2:5‘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2. 인간의 생각을 접고 하나님의 뜻을 범사에 인정
본문에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고 합니다. 솔로몬은 지혜의 왕이지만 그가 깨달은 바는 모든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성도로 부름 받은 자들은 그날부터 삶의 목표와 처술이 다릅니다.
오직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서 삶을 평가하고 설계하는 것이 원칙이어야 합니다.
고후 1:18‘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고후10:5‘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시 37:5‘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사55:8-9‘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범사에 그를 인정한다는 이 인정은 체험적으로 알고 서로 관계를 나눈다는 뜻으로 범사에 하나님의 실재적인 진리의 역사를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아무데나 예숩니까? 예, 아무 곳에서나 예숩니다. 고기 잡는 일에도 베드로를 놀라게 많이 잡으시고 과학자가 놀라게 물이 포도주가 되게 하신 예수며 역사에 예수만큼 희망이 되는 교주나 스승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그를 인정하고 처세해야 승리합니다.
3. 하나님의 지도를 받는다
불신자들은 조상을 신으로 모시고 위패를 쓸 때, 남자를 위해서는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府君神位)라고 쓰는데 여기 학생이라 쓴 것은 평생 인생은 배우다 가기 때문에 그렇게 글을 넣은 것 같습니다.
벼슬을 했다면 학생대신 벼슬 이름을 쓰는 줄 압니다. 아무튼 인생은 배우다 가는 것이고 아무리 나이 들고 배운 자라 해도 스승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겐 완전한 스승이 계시니 곧 주 예수님이십니다.
본문, 잠3: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지도하심은 바로 성령의 인도이며 성경적 삶인데 지도자의 권면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목사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누가 가르쳐 줄 대상이 없어졌다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강도사까지는 교육을 해줄 윗사람이 있어서 다행인데 목사가 되면 이제 스스로 낮아지거나 선배에게 충언을 듣지 못하면 아무도 가르칠 수 없는 위치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우리의 스승이요 우리의 지혜는 예수님이십니다.
고전1:30‘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마 23:8‘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신5:33‘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하루에도 여러 가지의 문제를 받고 시험을 치룹니다. 삶의 본질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처리하게 되는데 오직 하나님의 존재와 성경진리의 근거로 생각을 하고 성령의 감화로 지성을 다하고 기도하므로써 모든 일을 주께 의탁하는 자가 되어 범사에 그를 인정하는 자의 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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