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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사도행전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595 추천 수 0 2010.09.03 18: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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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행19:1-7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순복음중앙교회 2010.8.8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중략)…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사도행전 19장 1∼7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는 성령의 시대
성령의 은사, 열매 통해 능력있는 신앙생활해야
성령께서 위로·도와주심으로 형통의 삶 열려

 1906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아주사 거리에서 성령운동이 일어났습니다. 흑인 목사님이 이끄는 조그마한 판자촌 같은 교회에 성령이 강하게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성령의 역사가 불길 같이 일어나서 20세기의 성령운동이 되었고 오늘날에 와서는 전세계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1.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님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일위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로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에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라고 말씀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3장 13절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구약 시대는 성부의 시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기로부터 말라기까지 나타난 것입니다. 구약에 보면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자로 나옵니다. 그리고 성령은 야훼의 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말씀하는데 이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지를 지으시는데 성령은 수면에서 일을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을 하신 것입니다.

 신약 시대는 성자의 시대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0절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이 임하시고 난 다음에는 성령의 시대입니다. 성령님께서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도 아들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우리가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고 성령님과 교통하면 성령께서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예수님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렇게 세계적인 교회가 된 것은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고 성령과 함께 역사하기 때문에 성령께서 이 교회를 세운 것입니다.

 시카고에서 목회를 한 무디 목사는 대학도 나오지 못한 목회자였습니다. 무디 목사는 “성령은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신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서 미국을 뒤흔들었습니다. 무디 목사는 ‘무디의 비밀스런 힘’이라는 책에서 그가 받은 성령체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령받기를 간구하며 기도했던 무디 목사는 “중생의 체험이 있은 지 꼭 16년만에 그때 나는 성령의 강력한 능력에 휩싸였다. 나는 하나님께 당신의 손을 멈추어 달라고 간청해야 할 정도로 강력한 그분의 사랑을 경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순절 이후, 이제는 성령이 전면에서 일하시고 예수님도 성령을 통해 일하시고 아버지도 성령을 통해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권능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2. 중생과 성령 침례

 유대인의 관원인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요한복음 3장 3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니고데모로서는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라고 질문합니다. 그 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인간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부활의 능력이 나에게 임하여서 나를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변화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이나 능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거듭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사람이 한번 더 체험해야 될 것은 성령 침례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 1절로 4절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의 침례를 받으면 표적으로 방언을 말하게 됩니다.

 저는 신학교 다닐 때 동료들이 기도회 때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 부러워서, 보란듯이 영어로 기도를 했습니다. 나도 방언한다고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맘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산에 올라가 철야하며 방언을 구했더니 성령께서 방언을 주셨습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오랜시간 기도할 수 있습니다. 또 우리가 갑자기 어려운 일을 당할 때 피해갈수 있습니다.

 우리교회 구역장님 한 분이 구역예배를 인도하러 가다가 종로 네거리에서 마음에 기도하고 싶은 욕구가 가득 차올랐습니다. 어쩔수 없이 길가에 앉아 방언으로 기도했습니다. 지나가던 행인들이 신기하게 쳐다보고 구경거리가 난 듯 웅성거렸습니다. 구역장님은 방언으로 열심히 기도했고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 구역예배를 인도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에 도둑이 들었던 흔적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살림살이가 너저분하게 흩어져 있는데 희한하게도 돈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둑의 눈을 가리우셔서 귀중품은 전혀 도둑맞지 않았습니다.

 우리 교회 자매님 한 분이 부흥회에 갔다가 갑자기 마음이 불안해져서 예배 내내 방언으로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고 난 다음에 맘이 편안해져서 집에 돌아왔는데 남편이 얼굴이 새하얗게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시외버스 운전기사였던 남편이 오늘따라 버스가 시골길에서 고장이 났습니다. 버스가 밀리는 바람에 벼랑에 걸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어떤 힘에 의해서인지 차를 끌어내는 차가 올때까지 버스가 벼랑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구조를 받고난 후 남편은 감사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는데 그 시간이 아내가 방언기도하던 바로 그때였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신령한 역사가 우리 삶 속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고린도전서 12장 4절로 7절에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의 은사에는 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영분별의 은사같은 계시의 은사가 있습니다. 지혜의 말씀,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여서 어려운 문제가 다가왔을 때 해결책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식의 말씀의 은사는 하나님이 감추인 것을 나타내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들 분별함은 성령의 역사인가 귀신의 역사인가를 분별할 수 있는 은사입니다.

 그 다음 발성의 은사가 있습니다. 방언의 은사, 방언들 통역하는 은사, 예언의 은사입니다. 외국어 방언도 있습니다. 방언이란 자기가 모르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가 있어서 방언을 하면 통역을 합니다. 한 사람이 서서 방언 말하면 다른 사람이 그것을 통역합니다.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예언을 합니다.

 권능의 은사에는 믿음의 은사, 기적의 은사, 병 고치는 은사가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믿음의 은사를 주실 때가 있는 것입니다. 능력 행함의 은사는 기적을 행하게 됩니다. 성령이 임하셔서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을 해결해주십니다. 병고치는 은사는 안수하면 병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 11절에 보면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한 성령이 우리에게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영분별, 방언, 방언통역, 예언, 믿음, 능력, 치료의 은사를 주시기 때문에 은사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능력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에는 열매가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로 23절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열매라는 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열매맺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전혀 없는 사람이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기쁨이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기쁨을 주십니다. 마음이 불안한 사람에게 화평을 주시고 인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남을 불쌍히 여기지 못하는 마음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악한 마음에 선한 마음을 주십니다. 배반하는 사람에게 충성스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또 부드러운 마음, 절제하는 마음도 주시니 이 열매도 하나님 앞에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8절에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달라고 늘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3. 성령의 역사

 요한복음 16장 7절로 13절에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실 때 보혜사 성령을 보냈다고 말한 것입니다. 보혜사,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항상 우리 곁에 계신 분이란 말입니다. 예수님은 처음 보혜사이시고 성령님은 다른 보혜사인 것입니다. 이 보혜사 성령이 죄에 대하여 우리를 꾸짖으시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므로 우리가 성령을 통해서 의롭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나랏돈 천냥을 빚지고 못갚으면 감옥에 잡혀가서 사형당했습니다. 그러나 빚을 다 갚으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모든 죄를 짊어지고 죽으셔서 음부에 내려갔다가 3일만에 갚았기 때문에 부활한 것입니다. 갚지 못했으면 부활 못했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모든 종교지도자들의 무덤이 다 있습니다. 빚을 못갚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무덤이 없는 이유가 다 갚아버렸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분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찬송가 187장에도 나와있습니다.

 “너의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너의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죄의 빚 흉악하나 희게 되리라. 주홍빛 같은 내 죄, 주홍빛 같은 내 죄, 눈과 같이 희겠네. 눈과 같이 희겠네”

 예수 그리스도가 다 청산하고 부활하셨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없는 의로운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디도서 3장 5절에서 7절에는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늘나라의 상속자인 우리는 보통사람들이 아닌 것입니다. 천국을 상속으로 받을 자들인 것입니다.
 이 세상 임금인 마귀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꾀어가지고 이 세상을 손에 넣었으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고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주님이 고난 당하심으로 마귀의 심판을 청산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히브리서 2장 14절에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라고 말씀합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마귀를 심판하시고 마귀를 멸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여러분에 들어오시면 마귀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치고 마는 것입니다. 마귀는 그 부하인 귀신들을 데리고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했지만 이제 예수님을 모신 우리에게는 보혜사 성령이 와 계신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이 와서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의로운 은혜로 돕고 계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돕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두려울 것 없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상속자들인 것입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보혜사 성령과 더불어 깨어나고 일하시고 주무시고 영원히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주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에게 동일하십니다. 야훼 하나님은 변치 않습니다. 성령이 같이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을 인정하시면 아멘 하십시다. 환영하시면 아멘 하십시다. 모셔들이면 아멘 하십시다. 의지하시면 아멘 하십시다. 성령 안에 아버지의 사랑이 있고 성령 안에 예수님의 은혜가 있고 성령 안에 삼위일체 기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살아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성령시대에 우리가 태어나서 살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성령을 통해서 우리 속에 들어오고 예수님의 은혜가 성령을 통해서 우리 속에 들어와서 역사함을 감사합니다. 성령의 교통이 우리 교회에 충만하고 우리 성도들에게 충만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래서 죽은 신앙이 아니라 살아있는 신앙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우리가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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