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
교회가 성전을 건축하면서 겪는 가장 큰 고통이 지역민과의 민원 갈등이다. 제기하는 입장에서는 민원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무법 폭력이다. 경주 변방 교회를 건축할 때 30여명의 교인과 함께 담임목사는 4만명이나 거느린 문중 종손들과 싸웠다. 문중 사람들은 건축 중인 교회에 방화를 하기도 하고 집단으로 공사 차량의 진입을 막기도 하였다. 문중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다 급기야 교회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걸었다.
고발의 논지는 문중 종갓집 500m 앞에 교회를 건축함으로써 종갓집에서 2㎞ 전방에 있는 무덤에서 조상들이 제사상 받으러 오다 십자가 탑을 보고 놀라서 무덤으로 다시 되돌아간다는 것이다.
오랜 재판 끝에 교회는 승소했다. 지금 경주 변방에 가면 2층 양옥 골조교회가 문중 종갓집 앞에 아름답게 건축돼 있다. 4만명의 유교 제사신앙을 소수 교인이 이긴 것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승리다. <국민일보/겨자씨>
교회가 성전을 건축하면서 겪는 가장 큰 고통이 지역민과의 민원 갈등이다. 제기하는 입장에서는 민원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무법 폭력이다. 경주 변방 교회를 건축할 때 30여명의 교인과 함께 담임목사는 4만명이나 거느린 문중 종손들과 싸웠다. 문중 사람들은 건축 중인 교회에 방화를 하기도 하고 집단으로 공사 차량의 진입을 막기도 하였다. 문중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다 급기야 교회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걸었다.
고발의 논지는 문중 종갓집 500m 앞에 교회를 건축함으로써 종갓집에서 2㎞ 전방에 있는 무덤에서 조상들이 제사상 받으러 오다 십자가 탑을 보고 놀라서 무덤으로 다시 되돌아간다는 것이다.
오랜 재판 끝에 교회는 승소했다. 지금 경주 변방에 가면 2층 양옥 골조교회가 문중 종갓집 앞에 아름답게 건축돼 있다. 4만명의 유교 제사신앙을 소수 교인이 이긴 것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승리다. <국민일보/겨자씨>
첫 페이지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