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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4: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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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요한복음(29) 주님과의 깊은 만남 (요 4:10-18)
<자신 안에 있는 축복의 샘 >
주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생수를 줄 수 있다고 하자 그녀는 반문했습니다(12절).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큽니까?” 그녀는 야곱의 전통을 물려받은 것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통에 대한 자부심은 필요하지만 현재 내세울 것이 없어서 전통을 내세우면 그 영혼에서 결코 행복과 만족의 샘이 흘러나오지 않습니다.
요새 어제의 관성을 따라 자신의 습관과 경험과 지식에 매여 사는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가장 기초적인 행복과 축복의 원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습관과 경험과 지식을 지나치게 신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간 중심적인 낡은 문법에서 탈피해 하나님 중심적인 새로운 문법을 창안해 내십시오. 인간 중심적인 문법에 얽매여서 “하나님이 가라사대.”라는 말씀을 외면하고 “어떤 사람이 가라사대.”라고 하는 말을 좇아 살면 결코 진정한 행복의 샘은 얻지 못합니다.
야곱의 우물은 그녀를 또 갈증 나게 하지만 예수님이 주는 물은 속에서 솟아나기 때문에 갈증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야곱의 우물이 아닌 자신 안에서 솟아나는 생수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13-14절). 진정한 생명력은 밖에서 흘러드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솟아나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 축복의 샘이 없으면 남이 파 놓은 우물에서는 일시적인 만족 밖에 얻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자신 안에 축복의 샘을 가지십시오.
< 주님과의 깊은 만남 >
주님이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얘기를 하자 그녀는 자기에게 그 생수를 주어서 목마르지도 않고 물을 길러 오지도 않게 해달라고 했습니다(15절). 그녀의 애원은 그녀가 얼마나 목마른 여인이었는지를 실감케 합니다. 또한 그녀의 목마름은 그녀가 다섯 남편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16-18).
그녀가 다섯 남편을 가졌고 여섯 번째 남편과 산다는 것은 신앙생활과 관련해서 교회를 다섯 군데 옮기고 지금 여섯 번째 교회를 다닌다는 유추도 됩니다. 요새 교회를 옮기는 사람들도 예전보다 많습니다. 양을 도둑질하면 안 되지만 목마른 양이 스스로 물을 찾아나서는 것을 무조건 정죄하면 안 됩니다. 수년간 맑은 물을 먹지 못해 목마른 영혼들을 우리에 가둬놓고 계속 쉰 물만 먹으라고 강요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잘못입니다.
요새 작은 교회에서 큰 교회로 옮길 때 무엇을 드리기보다 무엇을 얻기를 원하는 인간적인 욕심을 따라 교회를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정말 영혼의 목마름을 해갈하려는 간절한 마음 때문에 교회를 옮깁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이해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작은 교회 목사가 그 상황을 너그럽게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믿음으로 그 상처를 극복해내고, 그 상처를 창조적인 에너지로 삼아 자신을 보다 더 준비시키면 자신에게도 은혜의 때가 반드시 주어질 것입니다.
양떼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것은 목자의 제일 책무입니다. ‘자기 교회 성장’과 ‘목사 개인의 명예’가 ‘양떼의 갈증 해소’라는 가치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새들은 쉴만한 곳을 찾아 국경을 넘듯이 목마른 영혼이 맑은 물을 찾아 헤매는 삶이 내포하는 의미를 항상 먼저 생각할 줄 아는 거룩한 목자가 되십시오. 그래서 더욱 맛있는 꼴과 맑은 생수를 공급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지향하십시오.
결국 사마리아 여인은 주님을 믿습니다(요 4:29). 유럽에서 루디아라는 여자가 최초의 개종자가 된 것처럼 사마리아에서도 여자가 최초의 개종자가 된 것입니다. 그녀는 주님과의 만남 및 주님의 가르침으로 내면의 생수를 얻었습니다. 물론 내면의 생수를 가졌어도 매일 뙤약볕에서 물을 긷는 그녀의 일상적인 의무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내적인 힘이 증가되었기에 실제로는 그녀의 짐이 없어진 것처럼 되었습니다. 그처럼 주님과의 깊은 만남은 자신안의 깊은 안식을 이끌어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주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생수를 줄 수 있다고 하자 그녀는 반문했습니다(12절).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큽니까?” 그녀는 야곱의 전통을 물려받은 것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통에 대한 자부심은 필요하지만 현재 내세울 것이 없어서 전통을 내세우면 그 영혼에서 결코 행복과 만족의 샘이 흘러나오지 않습니다.
요새 어제의 관성을 따라 자신의 습관과 경험과 지식에 매여 사는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가장 기초적인 행복과 축복의 원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습관과 경험과 지식을 지나치게 신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간 중심적인 낡은 문법에서 탈피해 하나님 중심적인 새로운 문법을 창안해 내십시오. 인간 중심적인 문법에 얽매여서 “하나님이 가라사대.”라는 말씀을 외면하고 “어떤 사람이 가라사대.”라고 하는 말을 좇아 살면 결코 진정한 행복의 샘은 얻지 못합니다.
야곱의 우물은 그녀를 또 갈증 나게 하지만 예수님이 주는 물은 속에서 솟아나기 때문에 갈증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야곱의 우물이 아닌 자신 안에서 솟아나는 생수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13-14절). 진정한 생명력은 밖에서 흘러드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솟아나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 축복의 샘이 없으면 남이 파 놓은 우물에서는 일시적인 만족 밖에 얻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자신 안에 축복의 샘을 가지십시오.
< 주님과의 깊은 만남 >
주님이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얘기를 하자 그녀는 자기에게 그 생수를 주어서 목마르지도 않고 물을 길러 오지도 않게 해달라고 했습니다(15절). 그녀의 애원은 그녀가 얼마나 목마른 여인이었는지를 실감케 합니다. 또한 그녀의 목마름은 그녀가 다섯 남편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16-18).
그녀가 다섯 남편을 가졌고 여섯 번째 남편과 산다는 것은 신앙생활과 관련해서 교회를 다섯 군데 옮기고 지금 여섯 번째 교회를 다닌다는 유추도 됩니다. 요새 교회를 옮기는 사람들도 예전보다 많습니다. 양을 도둑질하면 안 되지만 목마른 양이 스스로 물을 찾아나서는 것을 무조건 정죄하면 안 됩니다. 수년간 맑은 물을 먹지 못해 목마른 영혼들을 우리에 가둬놓고 계속 쉰 물만 먹으라고 강요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잘못입니다.
요새 작은 교회에서 큰 교회로 옮길 때 무엇을 드리기보다 무엇을 얻기를 원하는 인간적인 욕심을 따라 교회를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정말 영혼의 목마름을 해갈하려는 간절한 마음 때문에 교회를 옮깁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이해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작은 교회 목사가 그 상황을 너그럽게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믿음으로 그 상처를 극복해내고, 그 상처를 창조적인 에너지로 삼아 자신을 보다 더 준비시키면 자신에게도 은혜의 때가 반드시 주어질 것입니다.
양떼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것은 목자의 제일 책무입니다. ‘자기 교회 성장’과 ‘목사 개인의 명예’가 ‘양떼의 갈증 해소’라는 가치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새들은 쉴만한 곳을 찾아 국경을 넘듯이 목마른 영혼이 맑은 물을 찾아 헤매는 삶이 내포하는 의미를 항상 먼저 생각할 줄 아는 거룩한 목자가 되십시오. 그래서 더욱 맛있는 꼴과 맑은 생수를 공급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지향하십시오.
결국 사마리아 여인은 주님을 믿습니다(요 4:29). 유럽에서 루디아라는 여자가 최초의 개종자가 된 것처럼 사마리아에서도 여자가 최초의 개종자가 된 것입니다. 그녀는 주님과의 만남 및 주님의 가르침으로 내면의 생수를 얻었습니다. 물론 내면의 생수를 가졌어도 매일 뙤약볕에서 물을 긷는 그녀의 일상적인 의무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내적인 힘이 증가되었기에 실제로는 그녀의 짐이 없어진 것처럼 되었습니다. 그처럼 주님과의 깊은 만남은 자신안의 깊은 안식을 이끌어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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