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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4:4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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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요한복음(33) 치유를 위해 필요한 2가지 (요 4:43-54)
1. 예수님을 초청하십시오
본문에는 주님이 왕의 신하의 아들을 죽을병에서 살리는 기적이 나옵니다. 그 기적은 요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7번의 기적 중에서 두 번째 기적입니다(54절). 어떻게 그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왕의 신하가 예수님을 초청한 것이 치유의 첫걸음이었습니다(47절). 예수님을 초청한다는 것은 삶의 주인이 자신이 아닌 주님이고 치유를 주시는 분은 오직 주님임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가끔 광고지까지 뿌려서 자신이 치유의 능력을 가진 종임을 광고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일단 그런 사람들은 조심하십시오. 대부분의 목자들은 기적적인 치유를 일으키는 현장에서 주도적인 입장이 되는 체험을 많이 합니다. 그래도 대부분 그 체험을 광고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심 없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치유의 원천은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것입니다. 주님보다 능력의 종을 바라보면 오히려 주님의 치유는 나타날 수 없습니다.
능력은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를 원하는 진실한 신앙을 통해서만 나타납니다. 치유는 능력 있다는 어떤 종이 자기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대로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적적인 치유는 ‘주님’이 주시는 것이지 ‘주님의 종’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진실한 신앙이 바탕이 되지 않은 치유는 진짜 치유가 아닙니다. 기적적인 치유는 오직 주님이 높여지는 예배와 기도의 현장에서 나타납니다.
2.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나가십시오
왕의 신하에게 주님이 “네 아들이 살았다!”고 말씀했을 때 왕의 신하가 그 주님 말씀을 믿고 갔습니다(50절). 그의 믿음은 얄팍한 계산이 담기지 않은 하나님이 주신 순수한 믿음입니다. 그 믿음을 하나님이 보십니다. 믿으면 낫는다는 말을 듣고 입술로만 믿는다고 하는 계산적인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과 다릅니다. 믿으면 낫는다고 해서 계산적으로 믿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진실하고 순수한 믿음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일전에 뇌출혈로 쓰러진 한 성도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2주 이상 혼수상태에 빠졌고 의사 선생님은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해서 가족들은 이미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그분이 계신 병원에 가서 3번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분은 그 3번의 예배를 한번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혼수상태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찬양했고 무의식적으로 말씀에 “아멘!”을 했습니다.
그 무의식적인 고백에 무슨 인간적인 계산이 있었겠습니까? 그때의 그 고백은 사람의 영혼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순수한 믿음의 고백이었을 것입니다. 그 고백을 하나님이 받으셨습니다. 결국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하나님께 헌신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분의 치유를 일으켰습니까? 그분 자신의 주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이 치유의 기적을 있게 한 중요한 원천입니다.
치유의 기적을 스스로 맘대로 나타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능력 있는 치유의 종은 없습니다. 치유는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축복받는 준비가 되면 축복의 문의 열리듯이 치유의 준비가 되면 치유의 문도 열립니다. 만약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치유가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래도 믿음의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가진 것으로도 이미 소중한 축복을 받았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처럼 하나님이 설정하신 결과까지 “아멘!” 할 수 있는 믿음이 진짜 믿음입니다.
기도 응답이 안 되거나 기도 응답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믿음에 회의를 품지 마십시오. 놀라운 치유자였던 사도 바울도 자신의 질병이 치유되기를 간절히 세 번 기도했지만 하나님이 그 질병을 그냥 있게 하셨습니다. 그가 계속 겸손하게 주님만 바라보고 살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처럼 모든 결과에 대해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철저히 따르는 믿음을 보여드릴 때 기적적인 치유와 축복의 가능성은 현저하게 높아집니다.
지금 무엇인가 기적적인 역사가 필요합니까? 병이 들었는데 병이 전혀 나을 가망이 없고, 사업이 너무 힘들어서 절망적이고, 가족 중에 어떤 장벽과 장애가 있는데 도저히 그 장벽과 장애를 뚫고 나갈 희망이 없는 상황입니까? 그때 살아계신 주님을 마음속에 초청하고, 계산이 없는 순수한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철저히 “아멘!” 하며 나가십시오. 그러면 치유 및 치유 이상의 섭리적인 은혜도 있게 될 것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본문에는 주님이 왕의 신하의 아들을 죽을병에서 살리는 기적이 나옵니다. 그 기적은 요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7번의 기적 중에서 두 번째 기적입니다(54절). 어떻게 그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왕의 신하가 예수님을 초청한 것이 치유의 첫걸음이었습니다(47절). 예수님을 초청한다는 것은 삶의 주인이 자신이 아닌 주님이고 치유를 주시는 분은 오직 주님임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가끔 광고지까지 뿌려서 자신이 치유의 능력을 가진 종임을 광고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일단 그런 사람들은 조심하십시오. 대부분의 목자들은 기적적인 치유를 일으키는 현장에서 주도적인 입장이 되는 체험을 많이 합니다. 그래도 대부분 그 체험을 광고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심 없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치유의 원천은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것입니다. 주님보다 능력의 종을 바라보면 오히려 주님의 치유는 나타날 수 없습니다.
능력은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를 원하는 진실한 신앙을 통해서만 나타납니다. 치유는 능력 있다는 어떤 종이 자기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대로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적적인 치유는 ‘주님’이 주시는 것이지 ‘주님의 종’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진실한 신앙이 바탕이 되지 않은 치유는 진짜 치유가 아닙니다. 기적적인 치유는 오직 주님이 높여지는 예배와 기도의 현장에서 나타납니다.
2.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나가십시오
왕의 신하에게 주님이 “네 아들이 살았다!”고 말씀했을 때 왕의 신하가 그 주님 말씀을 믿고 갔습니다(50절). 그의 믿음은 얄팍한 계산이 담기지 않은 하나님이 주신 순수한 믿음입니다. 그 믿음을 하나님이 보십니다. 믿으면 낫는다는 말을 듣고 입술로만 믿는다고 하는 계산적인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과 다릅니다. 믿으면 낫는다고 해서 계산적으로 믿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진실하고 순수한 믿음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일전에 뇌출혈로 쓰러진 한 성도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2주 이상 혼수상태에 빠졌고 의사 선생님은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해서 가족들은 이미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그분이 계신 병원에 가서 3번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분은 그 3번의 예배를 한번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혼수상태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찬양했고 무의식적으로 말씀에 “아멘!”을 했습니다.
그 무의식적인 고백에 무슨 인간적인 계산이 있었겠습니까? 그때의 그 고백은 사람의 영혼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순수한 믿음의 고백이었을 것입니다. 그 고백을 하나님이 받으셨습니다. 결국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하나님께 헌신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분의 치유를 일으켰습니까? 그분 자신의 주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이 치유의 기적을 있게 한 중요한 원천입니다.
치유의 기적을 스스로 맘대로 나타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능력 있는 치유의 종은 없습니다. 치유는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축복받는 준비가 되면 축복의 문의 열리듯이 치유의 준비가 되면 치유의 문도 열립니다. 만약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치유가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래도 믿음의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가진 것으로도 이미 소중한 축복을 받았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처럼 하나님이 설정하신 결과까지 “아멘!” 할 수 있는 믿음이 진짜 믿음입니다.
기도 응답이 안 되거나 기도 응답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믿음에 회의를 품지 마십시오. 놀라운 치유자였던 사도 바울도 자신의 질병이 치유되기를 간절히 세 번 기도했지만 하나님이 그 질병을 그냥 있게 하셨습니다. 그가 계속 겸손하게 주님만 바라보고 살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처럼 모든 결과에 대해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철저히 따르는 믿음을 보여드릴 때 기적적인 치유와 축복의 가능성은 현저하게 높아집니다.
지금 무엇인가 기적적인 역사가 필요합니까? 병이 들었는데 병이 전혀 나을 가망이 없고, 사업이 너무 힘들어서 절망적이고, 가족 중에 어떤 장벽과 장애가 있는데 도저히 그 장벽과 장애를 뚫고 나갈 희망이 없는 상황입니까? 그때 살아계신 주님을 마음속에 초청하고, 계산이 없는 순수한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철저히 “아멘!” 하며 나가십시오. 그러면 치유 및 치유 이상의 섭리적인 은혜도 있게 될 것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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