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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5: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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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요한복음(36) 안식일에 대한 3대 정의 (요 5:16-18)
<좋은 추억의 힘 >
저는 군대에 있을 때 자대는 경기도 금곡에 있었고 전시에 맡을 진지는 강원도 철원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두세 번 진지로 행군해 갔다 왔습니다. 진지까지 약 82km를 20시간 가까이 걸려 걷는데 저는 화기소대 박격포분대에 있었기에 일반 분대원보다 박격포 2문을 분대원이 나눠서 지고 가야 했습니다.
그렇게 행군하면 발바닥에서 고통은 밀려오고, 어깨는 쑤시고, 군복은 땀으로 젖고, 게다가 졸리니까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때 그 고통을 없애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것은 행군하면서 과거의 즐거운 교회생활을 회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고통을 쉽게 잊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이 현재의 고통을 눌러버린 것입니다. 그때 저는 다짐했습니다. “이 고난의 군복을 벗으면 더욱 멋지게 선교하며 살겠다.”
좋은 추억은 인생의 고통을 잊게 하는 엔도르핀입니다. 지금 있는 말씀의 자리가 ‘은혜 받은 자리’가 되게 하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십시오. 그러면 인생의 어려움도 비교적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시면서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을까요? 치유의 은혜를 체험한 그 자리를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지난 삶을 회고해 보면 하나님은 결코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붙들어주셨기에 지금까지 사는 것입니다.
< 안식일은 어떤 날일까요? >
주님이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했을 때 병자가 나아서 자기 자리를 들고 걸어갔는데 그 날은 공교롭게도 안식일이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다고 해서 예수님을 핍박했습니다. 안식일은 어떤 날일까요?
1. 거룩한 일을 하는 날
사람들은 안식일을 노동을 그치고 쉬는 날로 생각하지만 ‘노동을 그치는 것’과 ‘안식하는 것’과는 개념차이가 큽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신 후에 동방에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아담이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습니다(창 2:7-15). 그 구절에서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라는 말은 원어적인 의미로 “에덴동산을 관리하는 일을 하며 돌보고.”란 뜻입니다. 일은 에덴에서도 있었습니다. 일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나님이 주신 행복의 재료요 축복의 도구입니다. 안식의 정의는 ‘일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일을 해야 진정한 마음의 안식이 주어집니다.
2. 하나님을 찬미하는 날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하는 것도 죄이지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선한 것을 안 하는 것도 죄입니다. 주일의 개념도 그런 식으로 바꾸십시오. 하나님은 6일 동안 천지창조 후에 하나님이 안식하셨습니다. 그것은 천지창조 후 더 이상 하나님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천지창조가 더 이상 일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했다는 말입니다. 결국 안식일은 하나님의 일을 그치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의 완벽함을 보고 그 영광을 찬미하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에너지를 채움 받는 날입니다.
3. 사람을 세워주는 날
주님은 성전 앞에서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거리낌 없이 고쳐주셨고 그 일을 오히려 장려하셨습니다. 이 장면은 안식일이 차원 높은 일, 즉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날이어야 함을 잘 나타냅니다. 안식일은 사람을 세워주는 날입니다. 그래서 밝은 표정을 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따뜻한 언어와 손길을 주십시오. 주일에 사람을 세워주는 삶을 열심히 실천하고 세상에 나가서 나머지 6일도 그렇게 사람을 세워주며 사는 것이 안식일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안식일의 삶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저는 군대에 있을 때 자대는 경기도 금곡에 있었고 전시에 맡을 진지는 강원도 철원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두세 번 진지로 행군해 갔다 왔습니다. 진지까지 약 82km를 20시간 가까이 걸려 걷는데 저는 화기소대 박격포분대에 있었기에 일반 분대원보다 박격포 2문을 분대원이 나눠서 지고 가야 했습니다.
그렇게 행군하면 발바닥에서 고통은 밀려오고, 어깨는 쑤시고, 군복은 땀으로 젖고, 게다가 졸리니까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때 그 고통을 없애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것은 행군하면서 과거의 즐거운 교회생활을 회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고통을 쉽게 잊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이 현재의 고통을 눌러버린 것입니다. 그때 저는 다짐했습니다. “이 고난의 군복을 벗으면 더욱 멋지게 선교하며 살겠다.”
좋은 추억은 인생의 고통을 잊게 하는 엔도르핀입니다. 지금 있는 말씀의 자리가 ‘은혜 받은 자리’가 되게 하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십시오. 그러면 인생의 어려움도 비교적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시면서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을까요? 치유의 은혜를 체험한 그 자리를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지난 삶을 회고해 보면 하나님은 결코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붙들어주셨기에 지금까지 사는 것입니다.
< 안식일은 어떤 날일까요? >
주님이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했을 때 병자가 나아서 자기 자리를 들고 걸어갔는데 그 날은 공교롭게도 안식일이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다고 해서 예수님을 핍박했습니다. 안식일은 어떤 날일까요?
1. 거룩한 일을 하는 날
사람들은 안식일을 노동을 그치고 쉬는 날로 생각하지만 ‘노동을 그치는 것’과 ‘안식하는 것’과는 개념차이가 큽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신 후에 동방에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아담이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습니다(창 2:7-15). 그 구절에서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라는 말은 원어적인 의미로 “에덴동산을 관리하는 일을 하며 돌보고.”란 뜻입니다. 일은 에덴에서도 있었습니다. 일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나님이 주신 행복의 재료요 축복의 도구입니다. 안식의 정의는 ‘일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일을 해야 진정한 마음의 안식이 주어집니다.
2. 하나님을 찬미하는 날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하는 것도 죄이지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선한 것을 안 하는 것도 죄입니다. 주일의 개념도 그런 식으로 바꾸십시오. 하나님은 6일 동안 천지창조 후에 하나님이 안식하셨습니다. 그것은 천지창조 후 더 이상 하나님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천지창조가 더 이상 일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했다는 말입니다. 결국 안식일은 하나님의 일을 그치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의 완벽함을 보고 그 영광을 찬미하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에너지를 채움 받는 날입니다.
3. 사람을 세워주는 날
주님은 성전 앞에서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거리낌 없이 고쳐주셨고 그 일을 오히려 장려하셨습니다. 이 장면은 안식일이 차원 높은 일, 즉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날이어야 함을 잘 나타냅니다. 안식일은 사람을 세워주는 날입니다. 그래서 밝은 표정을 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따뜻한 언어와 손길을 주십시오. 주일에 사람을 세워주는 삶을 열심히 실천하고 세상에 나가서 나머지 6일도 그렇게 사람을 세워주며 사는 것이 안식일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안식일의 삶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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