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요5:40-47 |
---|---|
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요한복음(39) 말씀에 맛 들이십시오 (요 5:40-47)
<주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 >
사람들이 왜 주님을 믿지 못합니까? 첫째, 영생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40절). 믿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주님을 영접해 영생을 얻고 그 영생의 능력으로 이 땅에서도 천국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개 영생보다 눈앞의 일시적인 축복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그처럼 눈앞의 축복에 더 관심이 많으면 그 축복이 없을 때 믿음에 회의를 품습니다.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42절).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 위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 위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약한 사람은 신앙생활의 초점이 대개 자기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그 초점이 자기로부터 주님으로 바뀌어야 그 믿음이 진실한 믿음이 됩니다.
셋째, 자기 영광을 구하기 때문입니다(44절). 신앙생활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자기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왜 인간관계에서 수많은 문제와 갈등이 생깁니까? 자기 영광을 구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고도 그리고 아무리 자신을 통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도 항상 해야 할 말은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라는 말입니다.
넷째, 성경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45-47절). 말씀과 가까워지면 주님과도 가까워지고 믿음은 견고해집니다. 또한 말씀을 가까이 하면 인격과 신앙과 성품이 바르게 됩니다. 너덜너덜한 성경을 가진 사람은 대개 너덜너덜하지 않은 사람이고, 많이 읽어서 해어진 성경을 가진 사람은 대개 헤프지 않은 사람입니다.
< 말씀에 맛 들이십시오 >
말씀을 가까이 하면 영혼을 지킬 수 있고,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수많은 지혜와 유용한 정보를 통해 축복과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습니까? 말씀 앞에 서면 자신의 초라함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로의 말씀은 좋아하지만 책망의 말씀은 싫어합니다. 그처럼 말씀을 부담스러워하면 하나님도 그 영혼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십니다.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면 그 영혼은 성장을 멈춥니다. 때로는 듣기 힘든 소리도 마음을 찢고 들을 줄 알아야 성장이 이뤄집니다.
살다 보면 장벽을 만날 때도 있고 하나님이 나를 외면하신 것과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반대로 만사형통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성장과 축복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꽃길로만 가려고 하지 마십시오. 진정한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 성숙한 영혼이 되려면 때로는 사막 길로도 가려고 하십시오. 특별히 성숙한 영혼이 되려면 말씀을 통해 자기가 깨지는 아픔도 감수해야 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자연, 역사, 문제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런 말씀을 들을 줄 알고, 특별히 성경 말씀과 성경중심적인 말씀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조용히 말씀을 묵상하면 그 말씀이 주는 맛과 묘미가 마음과 영혼에 활력을 줍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주님을 느낄 수 있고, 말씀에 내 안에서 활동할 때 마치 때 주님이 자신 안에서 일하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공(李空)이란 사람은 성경을 읽다가 은혜를 받으면 끊임없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주님과 대화를 하는 것 같아서 문밖에 있는 사람들은 안에 다른 누가 있는 줄 알았답니다. 그는 성경을 보면서 끊임없이 “아하! 그렇군요! 정말 그렇군요! 예! 알겠습니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성경을 보았습니다. 그처럼 말씀을 대하면서 하나님과 마주 앉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을 듣는 것처럼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 그 영혼은 어떤 고난과 문제도 극복할 수 있는 무적의 영혼이 됩니다.
성경을 많이 보고 말씀에 깊이 뿌리내린 신앙을 가지십시오. 간혹 성경을 잘 보지 않는 사람들이 성경을 보는 사람들을 비꼬며 말합니다. “‘저 사람은 너무 이성적으로 신앙생활을 해!” 그런 소리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세상적인 이성적 태도’와 ‘이성적 신앙생활’은 엄연히 다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성을 사용해 열심히 성경을 탐구하고 말씀에 맛들임으로 풍성한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 진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된 심령들이 되십시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사람들이 왜 주님을 믿지 못합니까? 첫째, 영생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40절). 믿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주님을 영접해 영생을 얻고 그 영생의 능력으로 이 땅에서도 천국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개 영생보다 눈앞의 일시적인 축복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그처럼 눈앞의 축복에 더 관심이 많으면 그 축복이 없을 때 믿음에 회의를 품습니다.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42절).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 위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 위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약한 사람은 신앙생활의 초점이 대개 자기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그 초점이 자기로부터 주님으로 바뀌어야 그 믿음이 진실한 믿음이 됩니다.
셋째, 자기 영광을 구하기 때문입니다(44절). 신앙생활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자기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왜 인간관계에서 수많은 문제와 갈등이 생깁니까? 자기 영광을 구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고도 그리고 아무리 자신을 통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도 항상 해야 할 말은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라는 말입니다.
넷째, 성경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45-47절). 말씀과 가까워지면 주님과도 가까워지고 믿음은 견고해집니다. 또한 말씀을 가까이 하면 인격과 신앙과 성품이 바르게 됩니다. 너덜너덜한 성경을 가진 사람은 대개 너덜너덜하지 않은 사람이고, 많이 읽어서 해어진 성경을 가진 사람은 대개 헤프지 않은 사람입니다.
< 말씀에 맛 들이십시오 >
말씀을 가까이 하면 영혼을 지킬 수 있고,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수많은 지혜와 유용한 정보를 통해 축복과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습니까? 말씀 앞에 서면 자신의 초라함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로의 말씀은 좋아하지만 책망의 말씀은 싫어합니다. 그처럼 말씀을 부담스러워하면 하나님도 그 영혼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십니다.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면 그 영혼은 성장을 멈춥니다. 때로는 듣기 힘든 소리도 마음을 찢고 들을 줄 알아야 성장이 이뤄집니다.
살다 보면 장벽을 만날 때도 있고 하나님이 나를 외면하신 것과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반대로 만사형통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성장과 축복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꽃길로만 가려고 하지 마십시오. 진정한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 성숙한 영혼이 되려면 때로는 사막 길로도 가려고 하십시오. 특별히 성숙한 영혼이 되려면 말씀을 통해 자기가 깨지는 아픔도 감수해야 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자연, 역사, 문제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런 말씀을 들을 줄 알고, 특별히 성경 말씀과 성경중심적인 말씀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조용히 말씀을 묵상하면 그 말씀이 주는 맛과 묘미가 마음과 영혼에 활력을 줍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주님을 느낄 수 있고, 말씀에 내 안에서 활동할 때 마치 때 주님이 자신 안에서 일하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공(李空)이란 사람은 성경을 읽다가 은혜를 받으면 끊임없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주님과 대화를 하는 것 같아서 문밖에 있는 사람들은 안에 다른 누가 있는 줄 알았답니다. 그는 성경을 보면서 끊임없이 “아하! 그렇군요! 정말 그렇군요! 예! 알겠습니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성경을 보았습니다. 그처럼 말씀을 대하면서 하나님과 마주 앉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을 듣는 것처럼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 그 영혼은 어떤 고난과 문제도 극복할 수 있는 무적의 영혼이 됩니다.
성경을 많이 보고 말씀에 깊이 뿌리내린 신앙을 가지십시오. 간혹 성경을 잘 보지 않는 사람들이 성경을 보는 사람들을 비꼬며 말합니다. “‘저 사람은 너무 이성적으로 신앙생활을 해!” 그런 소리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세상적인 이성적 태도’와 ‘이성적 신앙생활’은 엄연히 다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성을 사용해 열심히 성경을 탐구하고 말씀에 맛들임으로 풍성한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 진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된 심령들이 되십시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