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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처럼 지키라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301 추천 수 0 2010.09.08 17: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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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처럼 지키라

“내 명령을 지켜서 살고 내 교훈을 너의 눈동자 보호하듯 지켜라”(잠7:2)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란 옛말이 있습니다.
눈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일 것입니다.
그래서 눈의 구조는 위로는 머리뼈, 앞으로는 코뼈, 밖으로는 광대뼈가 철저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넘어지더라도 코가 깨지고 눈두덩이가 터져도 눈만은 보호되도록 창조주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중요한 외부 정보의 80%을 눈을 통해 얻습니다.

그러나 눈에서도 눈동자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눈의 핵이라고 할만 합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눈의 애플(apple)이라고도 말합니다.
우리의 안구는 하루 약 10만번씩 움직이고 눈꺼풀은 약 5천번이나 깜빡인다고 합니다.
눈의 각막뒤에 빛이 들어가는 둥근 입구를 우리는 동공이라 일컫습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이 소중한 눈동자를 눈을 깜빡이며 보호합니다.

잠언기자는 우리가 주의 명령과 교훈을 눈동자처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기독교인들은 ‘한 책의 사람들’(People of the Book)이라고 일컬어집니다.
우리는 이 책의 교훈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였고 예수의 제자가 되어 살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의 모든 여정을 한마디로 묘사한다면 이제부터 그의 명령을 지키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사람들에게 최고의 장식이 있었다면 말씀으로 집을 장식하고 몸을 치장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공동체로 여행을 하거나 주거지를 옮기면 제일 먼저 챙겨야 할 것이 주의 말씀인 토라였습니다.
토라는 공동체의 최고의 자산이었고, 공동체를 지키는 질서요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기초였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말씀을 눈동자처럼 지키고 있습니까?

기도
주님, 성경책이 흔하다는 현상 때문에 말씀의 가치를 망각한 저희를 용서하시고
우리로 말씀을 눈동자처럼 소중히 간직하며 살게 하소서.
할 수 있다면 눈을 깜빡일 때마다 주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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