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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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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과 원리의 힘 (11.16.2006)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할례를 행하게 한다. 광야보다 가나안이 더 거룩하다는 뜻이다. 우리가 거룩을 이루어야 할 장소는 가나안이다. 가나안은 험난한 곳이다. 대적이 있는 곳이다. 싸움이 있는 곳이다. 더러운 문화가 있는 곳이다. 바로 그 가나안이 우리가 변화시켜야 할 땅이다.
반대로 많은 사람들은 광야를 삶의 장으로 착각한다. 광야는 잠시 머무르고, 준비하고, 무장하고, 훈련하는 곳이다. 가나안에 들어가서 싸움을 벌여야 한다. 그런데 다 버리고 광야로 가자는 메시지가 너무 많다. 영성, 묵상으로 포장된 도피적인 내용이 너무 많다. 더럽고, 힘들고, 치열해도 가나안으로 가야한다. 소를 키우면 외양간은 더러워진다. 외양간의 목적은 깨끗함이 아니다. 소를 키우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소를 키우는가에 외양간의 가치는 걸려있다. 그런데 소를 키우는 것은 도외시하고, 깨끗함만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넌센스다. 교사를 하다가 너무 힘들다며, 신학교를 가겠다는 사람이 있다. 말렸다. 왜? 우군만 있는 신학교보다는 험난함이 있는 학교가 더 치열한 영적 싸움터이기 때문이다. 학교가 가나안이다. 의사를 하다가 목사가 되겠다는 사람이 있었다. 말렸다. 환자 앞에 서있고, 불신자 앞에 서 있는 그곳이 가나안이다. 가나안에서 광야로 다시 돌아가려는 것은 어리석음이요 퇴보이다.
광야에서는 만나를 먹고 살았다. 그러나 가나안에서는 만나가 그쳤다. 이제는 농사지어서 먹고 살아야 한다. 만나는 일종의 비상식량이다. 외부의 도움이다. 부모의 도움, 남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것이 광야의 삶이다. 이제는 자립해야 하고, 정상적인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 즉 시스템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한번은 변칙으로도 된다. 그러나 계속된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이뤄야 한다. 어떤 일을 개인의 도덕과 헌신에 맡길 수 있다. 한번은 된다. 그런데 지속적, 보편적으로 되게 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가나안은 시스템으로 이기는 장소이다.
광야에서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다. 초등학생들이 줄서서 인도함을 받는 장면이다. 가나안에서는 율법을 주셨다. 원리를 주셨다는 말이다. 이제는 눈에 보이는 불기둥, 구름기둥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율법이라는 원리로 살아야 한다. 이것은 영적 대학생의 삶이다. 작은 한 부분을 통해서 원리를 발견하며 살아야 한다. 빚을 지면 종이 된다고 말한다. 이 말씀에서 자유를 빼앗기지 말라는 원리를 발견하게 된다. 어떤 부분에서도 종이 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중독에 빠지면 안된다. 왜? 종이 되기 때문이다. 빚을 지거나 보증을 서면 안된다. 왜? 종이 되기 때문이다. 성숙한 신앙이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삶의 원리들을 세워나가는 것이다. 시스템으로 일하는 사람은 강하다. 원리로 일하는 사람은 항상 강하다.
출처/ 삼일교회 청년부 주보 yes31 에서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할례를 행하게 한다. 광야보다 가나안이 더 거룩하다는 뜻이다. 우리가 거룩을 이루어야 할 장소는 가나안이다. 가나안은 험난한 곳이다. 대적이 있는 곳이다. 싸움이 있는 곳이다. 더러운 문화가 있는 곳이다. 바로 그 가나안이 우리가 변화시켜야 할 땅이다.
반대로 많은 사람들은 광야를 삶의 장으로 착각한다. 광야는 잠시 머무르고, 준비하고, 무장하고, 훈련하는 곳이다. 가나안에 들어가서 싸움을 벌여야 한다. 그런데 다 버리고 광야로 가자는 메시지가 너무 많다. 영성, 묵상으로 포장된 도피적인 내용이 너무 많다. 더럽고, 힘들고, 치열해도 가나안으로 가야한다. 소를 키우면 외양간은 더러워진다. 외양간의 목적은 깨끗함이 아니다. 소를 키우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소를 키우는가에 외양간의 가치는 걸려있다. 그런데 소를 키우는 것은 도외시하고, 깨끗함만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넌센스다. 교사를 하다가 너무 힘들다며, 신학교를 가겠다는 사람이 있다. 말렸다. 왜? 우군만 있는 신학교보다는 험난함이 있는 학교가 더 치열한 영적 싸움터이기 때문이다. 학교가 가나안이다. 의사를 하다가 목사가 되겠다는 사람이 있었다. 말렸다. 환자 앞에 서있고, 불신자 앞에 서 있는 그곳이 가나안이다. 가나안에서 광야로 다시 돌아가려는 것은 어리석음이요 퇴보이다.
광야에서는 만나를 먹고 살았다. 그러나 가나안에서는 만나가 그쳤다. 이제는 농사지어서 먹고 살아야 한다. 만나는 일종의 비상식량이다. 외부의 도움이다. 부모의 도움, 남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것이 광야의 삶이다. 이제는 자립해야 하고, 정상적인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 즉 시스템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한번은 변칙으로도 된다. 그러나 계속된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이뤄야 한다. 어떤 일을 개인의 도덕과 헌신에 맡길 수 있다. 한번은 된다. 그런데 지속적, 보편적으로 되게 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가나안은 시스템으로 이기는 장소이다.
광야에서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다. 초등학생들이 줄서서 인도함을 받는 장면이다. 가나안에서는 율법을 주셨다. 원리를 주셨다는 말이다. 이제는 눈에 보이는 불기둥, 구름기둥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율법이라는 원리로 살아야 한다. 이것은 영적 대학생의 삶이다. 작은 한 부분을 통해서 원리를 발견하며 살아야 한다. 빚을 지면 종이 된다고 말한다. 이 말씀에서 자유를 빼앗기지 말라는 원리를 발견하게 된다. 어떤 부분에서도 종이 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중독에 빠지면 안된다. 왜? 종이 되기 때문이다. 빚을 지거나 보증을 서면 안된다. 왜? 종이 되기 때문이다. 성숙한 신앙이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삶의 원리들을 세워나가는 것이다. 시스템으로 일하는 사람은 강하다. 원리로 일하는 사람은 항상 강하다.
출처/ 삼일교회 청년부 주보 yes31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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