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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70] 적반하장
긴 수염을 가진 유대인이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서가고 있었습니다.
키가 작은 사람이 천정에 붙은 손잡이가 손에 닿지 않자 유대인의 수염을 움켜잡았습니다.그러자 버스가 흔들릴 때마다 유대인은 턱이 빠질 만큼 고통스러워졌습니다."으... 수염 좀 놓...으...시지요...""왜요?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시려고요?"
[꼬랑지] 난장이를 번쩍 들어올려 천정의 손잡이에 매달아놓고 내리면 되겠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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