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랑지달린탈무드 77] 음식값
한 유대인이 프랑스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지갑이 없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던 유대인은 주인에게 따귀를 한 대 때려달라고 했습니다.
음식점 주인은 영문도 모르고 유대인의 따귀를 한 대 때렸습니다. 한 대 맞은 유대인이 볼을 문지르며 말했습니다.
"따귀를 때리면 경범죄에 해당하지요? 한 대에 벌금이 얼마인가요?"
"50달러요"
"그럼 음식값이 10달러이니 40달러를 거슬러 주세요"
[꼬랑지] 음식점 주인이 완전 어이상실이었겠군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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