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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의/아/침 │1994.8.30 /31회(매일)
[한밤에 깨어서 쓰는 글]
"하나님이 사진을 찍습니다"
비가 옵니다.
새벽녘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도 모자라서
늦은 이밤까지 질금질금 내립니다.
번개와 바람을 동반한 정말 까다로운 비 입니다.
번개가 칠때마다 두가지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하나는
번개가 치면 사람들이 무서움을 느끼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사진을 찍기 때문이랍니다.
후레쉬를 번쩍 번쩍 터트리며 누가 잘하나 못하나 찍어대는데
죄많은 사람,왜 안 무섭갰습니까.
하지만 예수님 잘 믿는 사람은 안심하세요.
예수님께 가려서 죄는 안찍히니까요...
그리고
번개가 치는 것은 하나님이 질소 비료를 만드는 중이시기
때문이라는 과학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논과 밭이나 사람의 손길이 닿는 곳에는 사람이 비료를 줘서
곡식이나 나무,식물을 키우면 되지만 깊은 산속이나 들판,
길가의 들풀은 하나님이 비료를 주기 때문에 자란답니다.
번개가 칠때 몇백만 볼트의 높은 전류는 공기중의 산소를
태워버리고 질소만 남게하여 비와 함께 내리는데 그것이
질소비료인 셈입니다.
비가 옵니다.
번쩍 번쩍 ,하루종일 하나님이 사진을 찍습니다.
세상이 하도 악하다 보니 사진 찍을곳이 많나 봅니다.
또,
지난 여름 가뭄으로 못다준 비료를 미안하다 하시며
구석 구석 뿌리시나 봅니다.
[한밤에 깨어서 쓰는 글]
"하나님이 사진을 찍습니다"
비가 옵니다.
새벽녘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도 모자라서
늦은 이밤까지 질금질금 내립니다.
번개와 바람을 동반한 정말 까다로운 비 입니다.
번개가 칠때마다 두가지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하나는
번개가 치면 사람들이 무서움을 느끼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사진을 찍기 때문이랍니다.
후레쉬를 번쩍 번쩍 터트리며 누가 잘하나 못하나 찍어대는데
죄많은 사람,왜 안 무섭갰습니까.
하지만 예수님 잘 믿는 사람은 안심하세요.
예수님께 가려서 죄는 안찍히니까요...
그리고
번개가 치는 것은 하나님이 질소 비료를 만드는 중이시기
때문이라는 과학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논과 밭이나 사람의 손길이 닿는 곳에는 사람이 비료를 줘서
곡식이나 나무,식물을 키우면 되지만 깊은 산속이나 들판,
길가의 들풀은 하나님이 비료를 주기 때문에 자란답니다.
번개가 칠때 몇백만 볼트의 높은 전류는 공기중의 산소를
태워버리고 질소만 남게하여 비와 함께 내리는데 그것이
질소비료인 셈입니다.
비가 옵니다.
번쩍 번쩍 ,하루종일 하나님이 사진을 찍습니다.
세상이 하도 악하다 보니 사진 찍을곳이 많나 봅니다.
또,
지난 여름 가뭄으로 못다준 비료를 미안하다 하시며
구석 구석 뿌리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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