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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의/아/침 │1994.11.21 (월) 제78회
▶ 첫번째 `추수감사 발표회'
(잔잔한 음악에 맞추어 낭독)
☞ 시편 148:1~4, 149:1 , 150편
안녕하세요. 사회, 최용우 전도사입니다.
지금부터 첫번째 "추수감사 발표회"를 시작 하겠습니다.
1.
첫번째 발표는 [천사들의 합창]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나와서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외 1곡을 하겠습니다.
언젠가 TV에서 어떤 신랑감을 원하느냐는 길거리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저마다 멋진 신랑감의 조건을 말합나다.
" 잘 생겼으면 좋겠어요,건강하면 되죠,나만을 죽도록 사랑한다면
더 바랄게 있나요?" 그런데 어떤분의 대답이 퍽 인상적이어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 설사 그분이 나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내가 마음놓고 사랑할
수 있는 분이라면 결혼하겠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주기 대문에 나도 그를 사랑하기는 쉽습
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도, 사랑하기란 쉬
운일이 아니지요.
만일 하나님이 나를 사랑지 않는다 해도.. 그래도 나는 하나님
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첫번째로 천사들이 합창할 찬양의 가사를 보면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으며..감남나무 열매
그치며..논밭에 식물이 없으며..우리에 양떼가 없어도..외양간에
송아지 없어도..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감사의 조건이 없는데도 감사하는...
2.
두번째 [벧엘 가족] 김용묵 집사님 외5명이 발표하겠습니다.
어느덧 저희 가정이 결혼을 한지 1년이 되어 갑니다.
결혼식때 저희를 위해 축가를 불러주시겠다고 한 팀이 네팀이
있었습니다. 다 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신랑신부가 힘들다고
하여 두팀만 했답니다. 그런데요 만약에 축가를 한 그분들이
"야--우리 축가 참 잘했다. 등수를 정하자 1등.2등.3등...."
그랬다면 축가를 받는 신랑신부가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찬양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축가'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1등 2등 3등...을 뽑아 상을 나누어 갖는다면
아나님이 어떻게 보시겠어요?
요--놈들 봐라~~실은 내게는 마음이 없고 상품에 마음이 있었군!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겠어요?
오늘은 찬송대회를 하는게 아닙니다.오늘은 등수와는 상관없이
온 마음을 대해 하나님만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벧엘가족이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3.
세번째 [행복이 넘치는 집] 이인석이네 가족이 나오시겠습니다.
지지난주에 처음 온 식구가 교회에 나오신 가정입니다. 오늘 꼭
가족찬송을 하고 싶어서 찬송가를 넘기다 보니 아는노래가 하나
있더랍니다.[찬송가 109장 고요한밤 거룩한 밤] 사실은 예수님의
탄생을 꼭 성탄절때만 시끄럽게 떠드는데 일년내내 기뻐해야될
일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집 때문에 우리교회의
성탄 은 우리나라에서 가장빨리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4.
정말 가슴이 찡합니다.교회에 나온지 3주만에 추수감사절에
고요한밤 거룩한밤을 진지하게 부르는 인석이네 가족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정말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네번째 [따뜻한 아랫목]이몽성 집사님 가족이 연극을 하겠습니다.
세려요한의 직언이 싫어서 그의 목을 잘랐던 헤롯왕의 이야기입니다.
아빠:헤롯왕, 엄마:헤로디아, 정윤이:헤로디아의 딸,장모님:부하
5.
다섯번째 [넘치는 사랑 가족]이용일 집사님가정의 차례 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추수한 것에 대해 첫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며
감사하는 날로서 레위기23:9-11을 배경으로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추수 했나요? 그래서 지금 무엇을 하나님께
바치며 감사하고 있나요?
아무것도 추수한 것이 없고 아무것도 가지고 온것이 없다면
그래서 지금 아무 생각없이 여기에 그냥 앉아 있다면...
그러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6.
여섯번째 [풍성한 은혜 가족] 이순택 집사님 가족입니다.
이세상에서 감사를 가장 잘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맨앞에 앉아있던 원익이가 `저요!' 해서 한바탕 웃음)
정답은 감장수 입니다. 날마다 가암사아~가암사아 하쟎아요..
7.
일곱번째 [참깨공장 가족] 최전도사..헤헤 저희가정에서
`나의 등 뒤에서'를 중국어로 하겠습니다.
8.
여덟번째 [보물창고 가족] 손양자 집사님 가정 입니다.
한 아이가 하룻동안 한 일을 생각해 보았어요..집안 청소,엄마
심부름,화분에 물줌,동생과 놀아줌...이것을 돈으로 게산해 보
니 6천원이 나왔어요.그래서 청구서를 만들어서 엄마에게 6천원
을 지급하라고 요구 하였답니다.그것을 받은 엄마도 잠시 무엇
인가를 써서 아들에게 주었어요.
`아들에게 청구함' 우유값20만원,밥값 백만원,옷값 백만원,
학원비 50만원 합계270만원..이외에도 더 많이 있으나 엄마는
아들을 사랑하므로 안받고도 모두 받은걸로 하겠음'
아들은 엄마의 사랑에 달려가 엄마를 포옹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답니다.이렇듯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은 너무 많아서
다 갚을수가 없는데 우리는 우리의 작은 공로에 대해서도 보상
을 바라는 어리석은 아이와같지는 않은지요.
9.
아홉번째 [알밤 가족] 목사님 가정 입니다.
초대 교회는 밥상 공동체 였습니다.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때로는 함께 잠을 자며 끈끈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던 공동체
였습니다. 현대 사회의 복잡하고 바쁨 속에서 언제부터인가 우리
는 그저 주일낮 한시간 예배 참석하는 것으로 성도의 의무를 다
했다고 여기는 합리주의에 빠져버렸습니다. 교회의 여러 절기는
그 의미가 퇴색한채 매년하는 행사의 하나로만 여기게 되었습니다.
안됩니다.안됩니다.
올해 추수감사절은 주는 추수감사절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많이 받았는데 무엇을 더 받아야 한단 말
입니까? 이제 우리 온 마음을 하나님께로만 향하여 활짝열고
하나님께만 감사의 찬송을 드립시다.
10.
열번째 [오손도손 가족] 조보람이네 식구들 입니다.
한 청년이 처음 교회에 나왔는데 그날이 마침 추수감사절 이었
이었습니다.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많아 감사하고 감사
하라고 하는데, 실연 당하고 취직시험도 떨어지고 온 세상의
불행은 혼자 다 지고 있는 이 청년은 화가 났습니다.하나님은
다른사람만 사랑하고 자기는 하나도 사랑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
하며 "하나님 안감사! 하나님 안감사!" 했답니다.
그런데 그날 병원에 입원해있는 친구를 만났어요.사고로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하루 사용료가 100만원 이랍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공기를 하루에 백만원어치씩
꽁짜로 사용하고 있었다는게예요. 공기뿐인가요.우리가 하나님
것을 아무 생각없이 그냥 쓰고 있는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제서야 이 청년은 갚을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았답니다.
11.
열한번째 마지막 순서는 여전도회에서 찬양하겠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찬양대회가 열렸는데 한 집사님이 아주 열심히,
몇날 며칠을 열심히 연습 했답니다.
`벙어리가 되어도 찬양하며 살리라~'
드디어 순서가 되어서 찬양을 합니다. 그런데 그만 너무 긴장을
하여 가사를 잊어먹고 말았습니다.그래서 생각나는대로
`대머리가 되어도 찬양하며 살리라~' 하고 불러 버렸답니다.
이분이 대머리 였습니다.얼마나 은혜스러웠는지요...
찬양은 자기의 찬양을 불러야 합니다.
찬양을 아무리 은혜스럽게 불러도 그것이 자기의 고백이 아니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추수찬양발표회를 마치면서
오늘 참여하지 못한 가정은 내년에는 꼭 준비하여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1주일전에 신청서를 제출한 가정만 참석하게 한것은
최소한 1주일은 준비를 해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또한 우리가정의 이름을 지어본 것도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감사 합니다.
◇목사님의 마지막 부탁과 기도로 마침
▶ 첫번째 `추수감사 발표회'
(잔잔한 음악에 맞추어 낭독)
☞ 시편 148:1~4, 149:1 , 150편
안녕하세요. 사회, 최용우 전도사입니다.
지금부터 첫번째 "추수감사 발표회"를 시작 하겠습니다.
1.
첫번째 발표는 [천사들의 합창]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나와서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외 1곡을 하겠습니다.
언젠가 TV에서 어떤 신랑감을 원하느냐는 길거리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저마다 멋진 신랑감의 조건을 말합나다.
" 잘 생겼으면 좋겠어요,건강하면 되죠,나만을 죽도록 사랑한다면
더 바랄게 있나요?" 그런데 어떤분의 대답이 퍽 인상적이어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 설사 그분이 나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내가 마음놓고 사랑할
수 있는 분이라면 결혼하겠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주기 대문에 나도 그를 사랑하기는 쉽습
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도, 사랑하기란 쉬
운일이 아니지요.
만일 하나님이 나를 사랑지 않는다 해도.. 그래도 나는 하나님
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첫번째로 천사들이 합창할 찬양의 가사를 보면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으며..감남나무 열매
그치며..논밭에 식물이 없으며..우리에 양떼가 없어도..외양간에
송아지 없어도..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감사의 조건이 없는데도 감사하는...
2.
두번째 [벧엘 가족] 김용묵 집사님 외5명이 발표하겠습니다.
어느덧 저희 가정이 결혼을 한지 1년이 되어 갑니다.
결혼식때 저희를 위해 축가를 불러주시겠다고 한 팀이 네팀이
있었습니다. 다 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신랑신부가 힘들다고
하여 두팀만 했답니다. 그런데요 만약에 축가를 한 그분들이
"야--우리 축가 참 잘했다. 등수를 정하자 1등.2등.3등...."
그랬다면 축가를 받는 신랑신부가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찬양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축가'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1등 2등 3등...을 뽑아 상을 나누어 갖는다면
아나님이 어떻게 보시겠어요?
요--놈들 봐라~~실은 내게는 마음이 없고 상품에 마음이 있었군!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겠어요?
오늘은 찬송대회를 하는게 아닙니다.오늘은 등수와는 상관없이
온 마음을 대해 하나님만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벧엘가족이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3.
세번째 [행복이 넘치는 집] 이인석이네 가족이 나오시겠습니다.
지지난주에 처음 온 식구가 교회에 나오신 가정입니다. 오늘 꼭
가족찬송을 하고 싶어서 찬송가를 넘기다 보니 아는노래가 하나
있더랍니다.[찬송가 109장 고요한밤 거룩한 밤] 사실은 예수님의
탄생을 꼭 성탄절때만 시끄럽게 떠드는데 일년내내 기뻐해야될
일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집 때문에 우리교회의
성탄 은 우리나라에서 가장빨리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4.
정말 가슴이 찡합니다.교회에 나온지 3주만에 추수감사절에
고요한밤 거룩한밤을 진지하게 부르는 인석이네 가족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정말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네번째 [따뜻한 아랫목]이몽성 집사님 가족이 연극을 하겠습니다.
세려요한의 직언이 싫어서 그의 목을 잘랐던 헤롯왕의 이야기입니다.
아빠:헤롯왕, 엄마:헤로디아, 정윤이:헤로디아의 딸,장모님:부하
5.
다섯번째 [넘치는 사랑 가족]이용일 집사님가정의 차례 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추수한 것에 대해 첫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며
감사하는 날로서 레위기23:9-11을 배경으로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추수 했나요? 그래서 지금 무엇을 하나님께
바치며 감사하고 있나요?
아무것도 추수한 것이 없고 아무것도 가지고 온것이 없다면
그래서 지금 아무 생각없이 여기에 그냥 앉아 있다면...
그러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6.
여섯번째 [풍성한 은혜 가족] 이순택 집사님 가족입니다.
이세상에서 감사를 가장 잘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맨앞에 앉아있던 원익이가 `저요!' 해서 한바탕 웃음)
정답은 감장수 입니다. 날마다 가암사아~가암사아 하쟎아요..
7.
일곱번째 [참깨공장 가족] 최전도사..헤헤 저희가정에서
`나의 등 뒤에서'를 중국어로 하겠습니다.
8.
여덟번째 [보물창고 가족] 손양자 집사님 가정 입니다.
한 아이가 하룻동안 한 일을 생각해 보았어요..집안 청소,엄마
심부름,화분에 물줌,동생과 놀아줌...이것을 돈으로 게산해 보
니 6천원이 나왔어요.그래서 청구서를 만들어서 엄마에게 6천원
을 지급하라고 요구 하였답니다.그것을 받은 엄마도 잠시 무엇
인가를 써서 아들에게 주었어요.
`아들에게 청구함' 우유값20만원,밥값 백만원,옷값 백만원,
학원비 50만원 합계270만원..이외에도 더 많이 있으나 엄마는
아들을 사랑하므로 안받고도 모두 받은걸로 하겠음'
아들은 엄마의 사랑에 달려가 엄마를 포옹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답니다.이렇듯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은 너무 많아서
다 갚을수가 없는데 우리는 우리의 작은 공로에 대해서도 보상
을 바라는 어리석은 아이와같지는 않은지요.
9.
아홉번째 [알밤 가족] 목사님 가정 입니다.
초대 교회는 밥상 공동체 였습니다.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때로는 함께 잠을 자며 끈끈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던 공동체
였습니다. 현대 사회의 복잡하고 바쁨 속에서 언제부터인가 우리
는 그저 주일낮 한시간 예배 참석하는 것으로 성도의 의무를 다
했다고 여기는 합리주의에 빠져버렸습니다. 교회의 여러 절기는
그 의미가 퇴색한채 매년하는 행사의 하나로만 여기게 되었습니다.
안됩니다.안됩니다.
올해 추수감사절은 주는 추수감사절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많이 받았는데 무엇을 더 받아야 한단 말
입니까? 이제 우리 온 마음을 하나님께로만 향하여 활짝열고
하나님께만 감사의 찬송을 드립시다.
10.
열번째 [오손도손 가족] 조보람이네 식구들 입니다.
한 청년이 처음 교회에 나왔는데 그날이 마침 추수감사절 이었
이었습니다.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많아 감사하고 감사
하라고 하는데, 실연 당하고 취직시험도 떨어지고 온 세상의
불행은 혼자 다 지고 있는 이 청년은 화가 났습니다.하나님은
다른사람만 사랑하고 자기는 하나도 사랑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
하며 "하나님 안감사! 하나님 안감사!" 했답니다.
그런데 그날 병원에 입원해있는 친구를 만났어요.사고로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하루 사용료가 100만원 이랍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공기를 하루에 백만원어치씩
꽁짜로 사용하고 있었다는게예요. 공기뿐인가요.우리가 하나님
것을 아무 생각없이 그냥 쓰고 있는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제서야 이 청년은 갚을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았답니다.
11.
열한번째 마지막 순서는 여전도회에서 찬양하겠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찬양대회가 열렸는데 한 집사님이 아주 열심히,
몇날 며칠을 열심히 연습 했답니다.
`벙어리가 되어도 찬양하며 살리라~'
드디어 순서가 되어서 찬양을 합니다. 그런데 그만 너무 긴장을
하여 가사를 잊어먹고 말았습니다.그래서 생각나는대로
`대머리가 되어도 찬양하며 살리라~' 하고 불러 버렸답니다.
이분이 대머리 였습니다.얼마나 은혜스러웠는지요...
찬양은 자기의 찬양을 불러야 합니다.
찬양을 아무리 은혜스럽게 불러도 그것이 자기의 고백이 아니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추수찬양발표회를 마치면서
오늘 참여하지 못한 가정은 내년에는 꼭 준비하여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1주일전에 신청서를 제출한 가정만 참석하게 한것은
최소한 1주일은 준비를 해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또한 우리가정의 이름을 지어본 것도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감사 합니다.
◇목사님의 마지막 부탁과 기도로 마침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