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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막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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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본문/ 막9:23
1. 들어가는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지금 보다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아니 그렇다 할 사람은 없습니다. 물질적으로 더욱 많은 수입,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옷, 좋은 음식, 좋은 건강을 추구합니다. 정신적으로 더욱 아름답고 깊고 품위 있는 학문, 음악, 미술, 문학, 스포츠, 취미 생활의 달인이 되기 위하여 힘씁니다. 영적으로도 더욱 깊은 기도, 권세 있는 능력, 권능 있는 말씀, 거룩한 영성의 힘이 흘러 넘치는 경지에 이르기 위하여 불철주야 도를 닦습니다.
물질, 정신, 영, 이 세 분야는 따로 따로 떼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존재론적 바탕 구조로서 얽히고 설킨 것입니다. 노동자, 장사꾼, 농부라고 정신적, 영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고, 예술가라고 물질적, 영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고, 종교인이라고 물질적, 정신적인 면을 무시하고 살 수 없습니다.
사람은 물질이 부족하면 당장 고통을 느낍니다. 정신이 부족하면 열등감을 느낍니다. 영이 부족하면 불안과 허무로 메마릅니다. 사람은 제 각각의 삶의 정황에 따라 그것이 물질이든, 정신이든, 영적이든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 필요가 채워지지 않으면, 사람은 고통받고 절망하고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죽어가다가 마침내 “나는 이미 버린 몸” 하고, 삶을 포기하고 자신을 조용히(자살) 혹은 난폭하게(자학성 범죄) 접게 됩니다.
2. 지금 자기 자신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되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보지말고, 따뜻하게 바라보십시오. 지금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물질인가? 정신적 요소인가? 영적 요소인가?. 그 중 하나인가? 그 중 둘인가? 아니면 그 모두인가?.
“남에게는 따뜻하게, 자기 자신에게는 냉정하게 하라”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자기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사랑할 줄 모릅니다. 예수님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람 하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자신부터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천천히, 깊이, 묵상하면서 널찍하게, 솔직하게 살펴보십시오.
흔히 <돈이지 뭐! 돈이면 다 돼!> 하고 단순히 말하지 마시고, 좀 시간을 가지고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돈 가지고 좋은 침대는 샀는데, 단잠을 못 자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 가지고 좋은 정원을 만들었는데, 진정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가 없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돈이 제일 급할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3. 아무튼 지금 무엇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까?
집, 사업, 직장, 대학, 건강, 부부 갈등, 자녀 문제, 인간 관계, 등 등 수많은 현실, 물질 문제입니까?. 어쩐지 되는 일이 없다, 슬럼프에 빠졌다, 의욕이 없다, 번쩍 하는 영감이 없어졌다, 짜증난다는 등 등 정신적 심리적인 문제입니까?. 내 영이 내 속에서 왜 이리 불안하여 하는가? 왜 이리 두려운가? 불안과 허무감으로 뒤척입니까? 기도도 안되고 말씀도 들리지 않습니까? 영적으로 심히 낙심하고 있습니까?. 지금 자기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읽으십시오.
내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고 정확하게 표현하십시오. 나는 지금 돈 5000만원이 꼭 필요합니다. 나는 1000M 급 산 100 곳을 올라야 합니다. 나는 대학 가야합니다. 나는 남편과 화해해야 합니다. 내 불안을 없이하여 주십시오. 등등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십시오. 잡동사니말고, 정확한 기도 제목 하나!.
4.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나가 무릎 꿇고 아뢰십시오
성경을 보면 응답 받은 기도 중 두루뭉수리 기도 제목은 없습니다. 아들 주십시오, 전쟁의 승리 주십시오, 지혜 주십시오, 유출병 고쳐주십시오, 먹을 것 주십시오, 문둥병 고쳐 주십시오, 내 딸 살려주십시오 등 등 一刀兩斷 하듯, 딱 부러지는 기도 제목 하나(Only One!) 들고 나와, <하나님 이 기도 들어 주십시오> 부르짖고, 부르짖고,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절절한 믿음을 보시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의심납니까?. 솔직히 의심나면 의심난다고 하십시오. 괜찮습니다. 의심나는 걸 숨긴다고 믿어지는 것 아닙니다. 의심나면 먼저 주여 나의 의심을 없이 하여 주십시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소서! 부르짖어 간구 하십시오.
5. 마치는 이야기
하나님 앞에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가는 사람들은 옛날이나, 오늘이나, 앞으로 오고 오는 사람들 모두 아래 기록한 하나님의 약속을 불타는 열정으로 믿었습니다.
ㅇ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느니라(막9:23) ㅇ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2-24) ㅇ 너희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시매 그 눈들이 밝아졌도다(마9:29) ㅇ 너희 믿음이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17:20) ㅇ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ㅇ 여호와는 내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할꼬(시118:6).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내가 능히 이렇게 할 줄을 믿느냐? 마9:28>. 오, 주님!. 五體投地하고 아멘 할 뿐입니다.
주간<말씀의 샘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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