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이정수 목사............... 조회 수 3455 추천 수 0 2010.09.18 16:31:19
.........
성경본문 : 막9:23 
설교자 : 이정수 목사 
참고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dan2.jpg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본문/ 막9:23

 

1. 들어가는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지금 보다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아니 그렇다 할 사람은 없습니다. 물질적으로 더욱 많은 수입,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옷, 좋은 음식, 좋은 건강을 추구합니다. 정신적으로 더욱 아름답고 깊고 품위 있는 학문, 음악, 미술, 문학, 스포츠, 취미 생활의 달인이 되기 위하여 힘씁니다. 영적으로도 더욱 깊은 기도, 권세 있는 능력, 권능 있는 말씀, 거룩한 영성의 힘이 흘러 넘치는 경지에 이르기 위하여 불철주야 도를 닦습니다.

물질, 정신, 영, 이 세 분야는 따로 따로 떼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존재론적 바탕 구조로서 얽히고 설킨 것입니다. 노동자, 장사꾼, 농부라고 정신적, 영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고, 예술가라고 물질적, 영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고, 종교인이라고 물질적, 정신적인 면을 무시하고 살 수 없습니다.

사람은 물질이 부족하면 당장 고통을 느낍니다. 정신이 부족하면 열등감을 느낍니다. 영이 부족하면 불안과 허무로 메마릅니다. 사람은 제 각각의 삶의 정황에 따라 그것이 물질이든, 정신이든, 영적이든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 필요가 채워지지 않으면, 사람은 고통받고 절망하고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죽어가다가 마침내 “나는 이미 버린 몸” 하고, 삶을 포기하고 자신을 조용히(자살) 혹은 난폭하게(자학성 범죄) 접게 됩니다.

2. 지금 자기 자신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되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보지말고, 따뜻하게 바라보십시오. 지금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물질인가? 정신적 요소인가? 영적 요소인가?. 그 중 하나인가? 그 중 둘인가? 아니면 그 모두인가?.

“남에게는 따뜻하게, 자기 자신에게는 냉정하게 하라”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자기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사랑할 줄 모릅니다. 예수님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람 하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자신부터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천천히, 깊이, 묵상하면서 널찍하게, 솔직하게 살펴보십시오.

흔히 <돈이지 뭐! 돈이면 다 돼!> 하고 단순히 말하지 마시고, 좀 시간을 가지고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돈 가지고 좋은 침대는 샀는데, 단잠을 못 자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 가지고 좋은 정원을 만들었는데, 진정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가 없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돈이 제일 급할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3. 아무튼 지금 무엇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까?
집, 사업, 직장, 대학, 건강, 부부 갈등, 자녀 문제, 인간 관계, 등 등 수많은 현실, 물질 문제입니까?. 어쩐지 되는 일이 없다, 슬럼프에 빠졌다, 의욕이 없다, 번쩍 하는 영감이 없어졌다, 짜증난다는 등 등 정신적 심리적인 문제입니까?. 내 영이 내 속에서 왜 이리 불안하여 하는가? 왜 이리 두려운가? 불안과 허무감으로 뒤척입니까? 기도도 안되고 말씀도 들리지 않습니까? 영적으로 심히 낙심하고 있습니까?. 지금 자기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읽으십시오.

내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고 정확하게 표현하십시오. 나는 지금 돈 5000만원이 꼭 필요합니다. 나는 1000M 급 산 100 곳을 올라야 합니다. 나는 대학 가야합니다. 나는 남편과 화해해야 합니다. 내 불안을 없이하여 주십시오. 등등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십시오. 잡동사니말고, 정확한 기도 제목 하나!.

4.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나가 무릎 꿇고 아뢰십시오
성경을 보면 응답 받은 기도 중 두루뭉수리 기도 제목은 없습니다. 아들 주십시오, 전쟁의 승리 주십시오, 지혜 주십시오, 유출병 고쳐주십시오, 먹을 것 주십시오, 문둥병 고쳐 주십시오, 내 딸 살려주십시오 등 등 一刀兩斷 하듯, 딱 부러지는 기도 제목 하나(Only One!) 들고 나와, <하나님 이 기도 들어 주십시오> 부르짖고, 부르짖고,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절절한 믿음을 보시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의심납니까?. 솔직히 의심나면 의심난다고 하십시오. 괜찮습니다. 의심나는 걸 숨긴다고 믿어지는 것 아닙니다. 의심나면 먼저 주여 나의 의심을 없이 하여 주십시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소서! 부르짖어 간구 하십시오.

5. 마치는 이야기
하나님 앞에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가는 사람들은 옛날이나, 오늘이나, 앞으로 오고 오는 사람들 모두 아래 기록한 하나님의 약속을 불타는 열정으로 믿었습니다.

ㅇ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느니라(막9:23) ㅇ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2-24) ㅇ 너희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시매 그 눈들이 밝아졌도다(마9:29) ㅇ 너희 믿음이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17:20) ㅇ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ㅇ 여호와는 내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할꼬(시118:6).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내가 능히 이렇게 할 줄을 믿느냐? 마9:28>. 오, 주님!. 五體投地하고 아멘 할 뿐입니다.

주간<말씀의 샘물> 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4181 마태복음 회개에 합당한 열매 마3:7∼12  곽선희 목사  2010-09-29 3945
4180 고린도전 성도의 영성 고전2:11-16  강종수 목사  2010-09-26 4342
4179 마태복음 하나님 나라의 세 단계(Dimensions of the Kingdom of God) 마11:2-5  박순오 목사  2010-09-26 2592
4178 마태복음 천국의 열쇠(7) 마16:13-20  김동호 목사  2010-09-25 2220
4177 마태복음 천국의 열쇠(6) 마16:13-20  김동호 목사  2010-09-25 2596
4176 고린도전 죽은 제사 고전10:20-22  강종수 목사  2010-09-19 2367
4175 마태복음 마태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 in Matthew) 마5:3-10  박순오 목사  2010-09-19 3467
4174 예레미야 기울어져 이제 막 쏟아지려는 끓는 가마 렘1:13-19  이정수 목사  2010-09-18 2594
» 마가복음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9:23  이정수 목사  2010-09-18 3455
4172 출애굽기 너는 맥추감사주일을 지키라! 출23:14-17  이정수 목사  2010-09-18 3052
4171 로마서 하나님, 하나님, 우리 하나님! 롬11:36  이정수 목사  2010-09-18 2061
4170 사도행전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라 행2:42  이정수 목사  2010-09-18 2561
4169 사도행전 마음을 다하여 교제(코이노니아) 하라 행2:42  이정수 목사  2010-09-18 2726
4168 사도행전 마음을 다하여 말씀을 받으라 행2:42  이정수 목사  2010-09-18 2253
4167 사도행전 이 세상 첫 교회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행2:42  이정수 목사  2010-09-18 2003
4166 사도행전 이 세상 첫 교회 세우신 날 행2:1-13  이정수 목사  2010-09-18 1950
4165 신명기 어떻게 효도할 것인가? 신5:16  이정수 목사  2010-09-18 2604
4164 잠언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 - 어린이주일 잠3:1-35  이정수 목사  2010-09-18 2179
4163 누가복음 어떻게 사람을 사랑하는가? 눅10:25-37  이정수 목사  2010-09-18 2632
4162 신명기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신6:4-5  이정수 목사  2010-09-18 2601
4161 마태복음 내가 누구냐? 그러면 너는 누구냐? 마16:13-28  이정수 목사  2010-09-18 2808
4160 마가복음 예수님은 다시 사셨습니다 막16:1-8  이정수 목사  2010-09-18 1699
4159 마가복음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막15:1-47  이정수 목사  2010-09-18 2635
4158 히브리서 예수님은 인간적으로 고난받으셨습니다 히2:17-18  이정수 목사  2010-09-18 724
4157 마가복음 예수님은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막3:20  이정수 목사  2010-09-18 2034
4156 마가복음 예수님은 사람들과 더불어 일하셨습니다 막3:13-19  이정수 목사  2010-09-18 2046
4155 마가복음 예수님은 철저히 준비하셨습니다 막1:1-13  이정수 목사  2010-09-18 2084
4154 마가복음 예수님은 삶의 목적이 뚜렷하셨습니다 막1:1-11  이정수 목사  2010-09-18 2509
4153 신명기 너는 생명을 택하라 신30:15-20  이정수 목사  2010-09-18 2537
4152 열왕기상 작은 물줄기가 큰 강을 이룹니다(細流成江) 왕상18:41-46  이정수 목사  2010-09-18 3152
4151 창세기 비전(vision)의 힘을 아십니까? 창37:1-45  이정수 목사  2010-09-18 2470
4150 창세기 스스로 설 줄 아는 여자가 되라 창24:1-67  이정수 목사  2010-09-18 2457
4149 빌립보서 목표를 정했는가? 그렇다면 무엇이 걱정인가? 빌3:12-16  이정수 목사  2010-09-18 1969
4148 요한복음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道成人身 /INCANATION) 요1:14  이정수 목사  2010-09-18 2245
4147 사무엘상 하나님께 여쭈어 보셨습니까? 삼상30:8  이정수 목사  2010-09-18 2215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