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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만에 조회:1119

감사.칼럼.기타 최용우............... 조회 수 1304 추천 수 0 2001.12.30 13:03:12
.........
│   숲/속/의/아/침   │1995.3.11  (토)      제112회

♡ 하룻만에 조회:1119

다음 내용은 [큰마을]에 하루전에 올린 내용인데 사람들이 제
목만 보고는 뭐 별다른 내용인줄 알고 열심히 봤습니다. 하여간
사람들의 심리란 그저...

큰마을  (PLAZA)
제목 : 난잡한 성행위
#5504/5696 보낸이:최용우 (9191AZ) 03/09 20:02 조회:1119 1/2

P C 하느  / 제65회 1995.3.9     (목)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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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의 오용이 가져온 결과

인간은 난잡한 성 행위가
개인이든 사회이든간에 생존해 가는데 있어
커다란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적어도 5만년이라는 기간동안 직관적으로 알아온 것 같다.
이렇게 수많은 시간에 걸쳐쌓여 온 지혜가
다음과 같이 문서로 남겨지게 된 것이다.
인류학자인 제이 디 언윈은 세계 역사에 존재해 왔던
88개의 문명에 대해 철저하게 연구를 해 온 사람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각 문명은
똑같읕 생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그것들은 처음에는
성에 관해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가,
시간이 감에 따라 개인의 열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완전한 자유를 요구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는 점이다.
언윈의 보고에 의하면,
사람들에게 성적인 자유를 허락했던 모든 사회는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고 한다.
어디에도 예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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