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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4.2 (주) [ 삶.사람.사랑]
109♡ 남태령,인덕원,과천,선바위
사당동에서 과천으로 넘어오는 고개를 `남태령'이라 하고
과천에서 안양으로 들어오는 길목이 `인덕원' 입니다.
`남태령'은 원래 여우가 많이 살아서 `여우고개' 라고 불렀는데
조선 22 대왕 정조때이던가 정조의 행차가 이곳에서 쉬어가던중
시종들에게 `이 고개의 이름이 무엇인공?' 하고 묻자
신하중 한사람이 그 요망스런 `여우'의 이름을 입에 올릴 수
없어 입에서 나오는대로 `남태령'이라 대답 한 것이 지금까지
그대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우재-여운재-연재-양재'가 지금의 `양재동'이구요
`여우고개-여우개-여운개-연개-개포(開浦)'가 지금의 `개포동'
`여우내-여른내-여름내-과천(果川)'이 지금의 `과천'입니다.
...그러니까 `연재'`연개'`여름내'또는`여우고개'같은
좋은 이름들이 일제시대 일본놈들에 의해서 한문투의 이름으로
바뀐것이 지금까지 쓰여지고 있는 것이지요.
경복궁 마당이나 산허리의 쇠막대만 제거할 것이 아니라
일본놈들이 바꾼 지명들도 바로 고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과천에서 서울대공원지나 `선바위' 전철역이 있습니다.
과천시내를 흐르는 강이 하나 있는데 이 강의 한 가운데
큰 바위섬이 있어서 사람들이 `선바위'라 불렀다고 합니다.
지금은 과천사람들이 버린 똥물만이 유유히 흐르는 똥강이
되어버렸지만...
아침마다 `선바위' 전철역에서 내려 차를 갈아 타는데
어느날인가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전철역 벽화의 설명을 읽고
지금 쓴 지명들의 유래를 알았다니까요.
(후훗! 최전도사가 어쩐지 아는체 한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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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 9191AZ 을 치면 지나간 내용이 쫘~악 나와요.
2.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주간 하늘]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지금 살짝 S 를 누르시고 주소를 알려주세용.
발신인:백종철 (100bear )
부산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 후 작년에는 교회일을 좀 하고
싶어서, 청년회 회지를 만들었습니다.그런데 청년들의 원고
부족으로 인하여 많이 고심 하다가. 문득 통신에 올라와 있는
최용우님의 글을 한두번 싣다가 후에는 허락도 없이(죄송)
계속해서 씨리즈로 실을 정도로 열심히 글을 싣게 됩니다
이렇게 생활속에서 느낄 수 있는 풋풋한 아름다운 글들을
올려 보내주심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여유분이 있다면 저에게도 그 아름다운 글들을
보내주시겠습니까? 언제나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항상 느끼시를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발신인:이종학(hmhyang )
제 목 : 안녕하세요.저는 쁜지.박은주라
후.제목이 짤렷네요..히...전 작년 5월에 이 곳을 알게
되었는데 요즘에서야 용우님의 글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며칠전에는 용우님의 글들만 갈무리 받느라 전화비
걱정된날도 있었지 뭐예요..그래서 이 메일을 보냅니다...
음...저두 하늘을 받아볼수 있을까 해서요.
부탁드릴께요..
발 신 인 : 최진석 (bestdoll)
제 목 : 샬롬!
평안하신지요.
전 구원구원알파와 오메가님의 글을 항상읽는 돌입니다.꾸벅!
그동안 형제님의 글을 읽는 재미로 하이텔이용료를 내고 있던차에
충격적인 글을 읽게 되었읍니다.
나의 재산을 다 가져갈분은 보시라고 되었길래 속마음으로 생각하
기를 아마 용우님께서 예수님을 믿으시라고 올리신글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전도 하실지 보자 하고 읽어가니......
쩝~ 저와 같이 믿음없는자는 생각지도 못할 전도 방법이네요...
이방법이 좋은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각서를 써주겠다고 할 친구가 있으니 기도 해주시길 부탁드림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요... 앞으로도 좋은글 게속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돌 진석 올림
109♡ 남태령,인덕원,과천,선바위
사당동에서 과천으로 넘어오는 고개를 `남태령'이라 하고
과천에서 안양으로 들어오는 길목이 `인덕원' 입니다.
`남태령'은 원래 여우가 많이 살아서 `여우고개' 라고 불렀는데
조선 22 대왕 정조때이던가 정조의 행차가 이곳에서 쉬어가던중
시종들에게 `이 고개의 이름이 무엇인공?' 하고 묻자
신하중 한사람이 그 요망스런 `여우'의 이름을 입에 올릴 수
없어 입에서 나오는대로 `남태령'이라 대답 한 것이 지금까지
그대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우재-여운재-연재-양재'가 지금의 `양재동'이구요
`여우고개-여우개-여운개-연개-개포(開浦)'가 지금의 `개포동'
`여우내-여른내-여름내-과천(果川)'이 지금의 `과천'입니다.
...그러니까 `연재'`연개'`여름내'또는`여우고개'같은
좋은 이름들이 일제시대 일본놈들에 의해서 한문투의 이름으로
바뀐것이 지금까지 쓰여지고 있는 것이지요.
경복궁 마당이나 산허리의 쇠막대만 제거할 것이 아니라
일본놈들이 바꾼 지명들도 바로 고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과천에서 서울대공원지나 `선바위' 전철역이 있습니다.
과천시내를 흐르는 강이 하나 있는데 이 강의 한 가운데
큰 바위섬이 있어서 사람들이 `선바위'라 불렀다고 합니다.
지금은 과천사람들이 버린 똥물만이 유유히 흐르는 똥강이
되어버렸지만...
아침마다 `선바위' 전철역에서 내려 차를 갈아 타는데
어느날인가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전철역 벽화의 설명을 읽고
지금 쓴 지명들의 유래를 알았다니까요.
(후훗! 최전도사가 어쩐지 아는체 한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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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 9191AZ 을 치면 지나간 내용이 쫘~악 나와요.
2.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주간 하늘]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지금 살짝 S 를 누르시고 주소를 알려주세용.
발신인:백종철 (100bear )
부산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 후 작년에는 교회일을 좀 하고
싶어서, 청년회 회지를 만들었습니다.그런데 청년들의 원고
부족으로 인하여 많이 고심 하다가. 문득 통신에 올라와 있는
최용우님의 글을 한두번 싣다가 후에는 허락도 없이(죄송)
계속해서 씨리즈로 실을 정도로 열심히 글을 싣게 됩니다
이렇게 생활속에서 느낄 수 있는 풋풋한 아름다운 글들을
올려 보내주심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여유분이 있다면 저에게도 그 아름다운 글들을
보내주시겠습니까? 언제나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항상 느끼시를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발신인:이종학(hmhyang )
제 목 : 안녕하세요.저는 쁜지.박은주라
후.제목이 짤렷네요..히...전 작년 5월에 이 곳을 알게
되었는데 요즘에서야 용우님의 글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며칠전에는 용우님의 글들만 갈무리 받느라 전화비
걱정된날도 있었지 뭐예요..그래서 이 메일을 보냅니다...
음...저두 하늘을 받아볼수 있을까 해서요.
부탁드릴께요..
발 신 인 : 최진석 (bestdoll)
제 목 : 샬롬!
평안하신지요.
전 구원구원알파와 오메가님의 글을 항상읽는 돌입니다.꾸벅!
그동안 형제님의 글을 읽는 재미로 하이텔이용료를 내고 있던차에
충격적인 글을 읽게 되었읍니다.
나의 재산을 다 가져갈분은 보시라고 되었길래 속마음으로 생각하
기를 아마 용우님께서 예수님을 믿으시라고 올리신글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전도 하실지 보자 하고 읽어가니......
쩝~ 저와 같이 믿음없는자는 생각지도 못할 전도 방법이네요...
이방법이 좋은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각서를 써주겠다고 할 친구가 있으니 기도 해주시길 부탁드림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요... 앞으로도 좋은글 게속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돌 진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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