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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사람,사랑 ]1995.5.10 (수)
116 ◆ 하하호호 그대는 나의 괴짝
사랑하는 신혼 부부가 꼭끼안고 있었다 아입니까
냄편이 억수로 좋은기라요 그래서 떠..떨리는 목소리로
"여..여보! 당신은 나의 보물이랑께 " 했습니다.
한참후 아내가 대답했습니다.
" 자기는...나의 괴짝이야
.........
보물을 담는 괴짝 "
아내의 기가막힌 대답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당께요.
제 목:숲/속/의/아/침/125 행복만들기
보낸이:최용우 (9191AZ ) 1995-05-11 19:22 조회:41
┌──────────┐
│ *♡♪※* │ 짹짹짹...♪♬
│ *♩※ *♡※♬* │ 아침입니다. 아이~~어서 그만
│ *♡*♪※○♬ ♡* │ 일어나세요. 숲속 개울 바위 아래로
│ ♡※♬ *♡※♪ │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어 보세요.
│ ♪※♩※♬ │ 아침 새소리를 들어 보세요. 그리고
│ ▥ │ [숲속의 아침]을 보셔야죠!
│ ▥ │
│ 숲/속/의/아/침 │1995.5.11 (목) 제125호
└──────────┘-----------------------------------
[ 삶,사람,사랑 ]
117♥행복만들기1. 쉿! 조용..우리각시 금방 잠들었음.
시끌씨글..행복이 넘치는 부부동 동네사람들 쉿! 조용....
회사에서 한참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말도 못하고 울음이 가득한 목소리로 아내가
배가 아프다고..우왁! 뭐라고?
놀래가꼬 서울 양재동에서 안양 평촌동 집까지 눈깜짝할 사이에
달려왔지뭐야요. 저녁을 잘못먹었는지 다 토하고 위가 쓰리다며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해가지고...아이구우...안스럽고 짠하고...
약국에서 약을 지어왔는데 죽어도 안먹겠답니다.
왜냐하면 뱃속에 7개월된 애기가 있거든요.
아! 이 거룩한 모성애.
약국에서 어련히 잘 알아서 약을 지어줬겠냐고 겨우 설득하여
약을 먹였더니...지금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들 쉿! 조용히 해주세요잉!
...잠든 아내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에구~~ 이것이 사랑인가 싶고...
배가 아프다고 사정을 할때는 의사가 아닌 저로서 무척 당황
스러웠습니다. 이럴때는 어찌해야하는지. 누구에게 물어보고
싶은데... 위가 약해서 쓰리고 아플때 약 안먹고 집에서 손쉽게
통증을 멎게하는 방법 뭐 없나요?
...늦은밤 갑니다.....살금 살금
---------------
♥행복만들기 2. 용우님 글을 읽고... 보낸이:김혁수(huck)
부인에 대한 넘치는 사랑이 보기 너무 좋습니다.
평생 그마음 편치 마세요`~!
언제나 그만만 하소서`~!
사람이 살다보면 , 안그래지는 때도 있을때...
지금 이마음 을 돌이켜 생각하세요`~!
이건 우리 모두가 가져야할 마음들 입니다.
사랑으로 넘치는 가정돼소서`~!
--------------
♥행복만들기 3. 이명우,서정민,최용우님께 보낸이:여성시대
안녕하세요? 부부사랑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요.
이곳에서 이명우님의 글과 서정민님의 글, 또, 최용우님의 글을
갈무리했습니다. 다음 주에 방송하려구요.
참, 주소가 필요해요... 괜찮으시면, go yeosung 하신후 1번
편지란에 주소 보내주세요.
예? 부탁드려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
♥행복만들기 4. 야! 명우님 정민님 용우님 방송탄데요!!!
보낸이:정경연 (roma2 )
축하드립니다!!
아이구 부러워라
---------------
♥행복만들기 5. 용우님.. 보낸이:김수영 (badacga )
용우님 글을 읽다보면 저절로 잔잔한 행? 사랑이 많으신분같으니...부럽습니?
?
제가 오뉴월감기로 또 콧수건달고 다니니...
우리남편은 더러워서 같이 못잔다 하던데...
용우님 부인이 감기 중이라면 용우님은 코도 닦아주고 '
콧구멍도 깨끗이 손을 봐 주실꺼같은 느낌이 듭니다...
용우님보다 부인을 더 아낀다는 사람 있음 나와보세요!!!!
... (주책이다..우리영감탱이
116 ◆ 하하호호 그대는 나의 괴짝
사랑하는 신혼 부부가 꼭끼안고 있었다 아입니까
냄편이 억수로 좋은기라요 그래서 떠..떨리는 목소리로
"여..여보! 당신은 나의 보물이랑께 " 했습니다.
한참후 아내가 대답했습니다.
" 자기는...나의 괴짝이야
.........
보물을 담는 괴짝 "
아내의 기가막힌 대답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당께요.
제 목:숲/속/의/아/침/125 행복만들기
보낸이:최용우 (9191AZ ) 1995-05-11 19:22 조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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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짹짹짹...♪♬
│ *♩※ *♡※♬* │ 아침입니다. 아이~~어서 그만
│ *♡*♪※○♬ ♡* │ 일어나세요. 숲속 개울 바위 아래로
│ ♡※♬ *♡※♪ │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어 보세요.
│ ♪※♩※♬ │ 아침 새소리를 들어 보세요. 그리고
│ ▥ │ [숲속의 아침]을 보셔야죠!
│ ▥ │
│ 숲/속/의/아/침 │1995.5.11 (목) 제1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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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사람,사랑 ]
117♥행복만들기1. 쉿! 조용..우리각시 금방 잠들었음.
시끌씨글..행복이 넘치는 부부동 동네사람들 쉿! 조용....
회사에서 한참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말도 못하고 울음이 가득한 목소리로 아내가
배가 아프다고..우왁! 뭐라고?
놀래가꼬 서울 양재동에서 안양 평촌동 집까지 눈깜짝할 사이에
달려왔지뭐야요. 저녁을 잘못먹었는지 다 토하고 위가 쓰리다며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해가지고...아이구우...안스럽고 짠하고...
약국에서 약을 지어왔는데 죽어도 안먹겠답니다.
왜냐하면 뱃속에 7개월된 애기가 있거든요.
아! 이 거룩한 모성애.
약국에서 어련히 잘 알아서 약을 지어줬겠냐고 겨우 설득하여
약을 먹였더니...지금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들 쉿! 조용히 해주세요잉!
...잠든 아내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에구~~ 이것이 사랑인가 싶고...
배가 아프다고 사정을 할때는 의사가 아닌 저로서 무척 당황
스러웠습니다. 이럴때는 어찌해야하는지. 누구에게 물어보고
싶은데... 위가 약해서 쓰리고 아플때 약 안먹고 집에서 손쉽게
통증을 멎게하는 방법 뭐 없나요?
...늦은밤 갑니다.....살금 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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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들기 2. 용우님 글을 읽고... 보낸이:김혁수(huck)
부인에 대한 넘치는 사랑이 보기 너무 좋습니다.
평생 그마음 편치 마세요`~!
언제나 그만만 하소서`~!
사람이 살다보면 , 안그래지는 때도 있을때...
지금 이마음 을 돌이켜 생각하세요`~!
이건 우리 모두가 가져야할 마음들 입니다.
사랑으로 넘치는 가정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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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들기 3. 이명우,서정민,최용우님께 보낸이:여성시대
안녕하세요? 부부사랑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요.
이곳에서 이명우님의 글과 서정민님의 글, 또, 최용우님의 글을
갈무리했습니다. 다음 주에 방송하려구요.
참, 주소가 필요해요... 괜찮으시면, go yeosung 하신후 1번
편지란에 주소 보내주세요.
예? 부탁드려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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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들기 4. 야! 명우님 정민님 용우님 방송탄데요!!!
보낸이:정경연 (roma2 )
축하드립니다!!
아이구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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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들기 5. 용우님.. 보낸이:김수영 (badacga )
용우님 글을 읽다보면 저절로 잔잔한 행? 사랑이 많으신분같으니...부럽습니?
?
제가 오뉴월감기로 또 콧수건달고 다니니...
우리남편은 더러워서 같이 못잔다 하던데...
용우님 부인이 감기 중이라면 용우님은 코도 닦아주고 '
콧구멍도 깨끗이 손을 봐 주실꺼같은 느낌이 듭니다...
용우님보다 부인을 더 아낀다는 사람 있음 나와보세요!!!!
... (주책이다..우리영감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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